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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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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상황== 사실 이걸로 판도가 완전히 뒤집어진건 아니고 그 후로도 쪽국은 건재했음. 이 전쟁의 진짜 의의는... 스타로 치자면 초반에 병력 안뽑고 좀 부유하게 가자 하고 멀티먹고 있었는데 하필 상대가 자원 쥐어짜서 올인성 타이밍 러시를 옴 또 하필 그 타이밍이 팩토리늘리고 슬슬 돌려볼까~~ 하는 타이밍. 이때 기적같은 컨트롤로 러시병력을 막아낸 게 미드웨이 해전. 뭐 병력상으로는 쪽국이 건제하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주도권 자체가 미국으로 넘어감. ㄴ재일 문제는 주력 항공모함 4척을 날려먹었다는거. 일단 파일럿들의 피해는 항모 피해에 비해서는 별로 안컸음. 문제는 이놈들이 항모를 날려먹었는데 복구하는데 시간이걸리니까 지상기지에서 항공기를 날려서 커버치자고 생각하게 됨. 그래서 과달카날 섬에서 비행장을 건설하기 시작하는데 이게 과달카날 전역의 시작이었음. 태평양전쟁을 시작부터 끝까지 세세히 본다면 사실 복합적으로 존나 중요한 전투였고 일본이 여기서 무조건 이겼어야 그 뒤 유리한 전투로 각 볼 수 있었다. 아니면 엔터프라이즈라도 조졌어야 됐다. 좆본이 여기서 잃은 항모 중 하나만이라도 살고 여기서 이겼다면 미국은 이제 공장 광광 돌릴 근 1년간 견제 병력이 다 뒤져버린다. 거기에 신국드립이 진짜 발휘된것 마냥 전투 전 몇배의 일뽕주입으로 사기도 하늘을 찌르듯이 쳐올랐겠지. 어짜피 이 뒤 솔로몬 해전([[과달카날 전투]]) 뛸 땐 어짜피 질 싸움이였으니 그나마 이길 수 '''있었던''' 이 해전은 정말 태평양 전쟁에 큰 영향을 끼친게 맞다. 진짜 카가라도 하나 살았으면 천조국이 사기올리려고 항모로 도쿄 근처까지 접근해 고공 폭격했던 거 처럼 미국서부 군수공장 돌아가는 도시에 폭죽놀이 할 수 있었을 거다. 위에 파일럿운운은 사실 좀 과장된 표현이다.좆본이 미드웨이 해전으로 입은 피해에서 진짜 심각한건 숙련된 항공기 정비요원들의 대부분이 증발하고, 또한 일본의 방어 및 공격전략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던 1, 2 항공전대라는 유기적인 조직자체가 완전히 갈려나가버린것이다. 상단에 쇼카쿠와 즈이카쿠 항목에 언급되었지만 일본항모는 각 항모별로 항공전대를 구성하고, 숙련된 인원들이 이 전대에 소속되어서 호흡을 맞추고 최상의 시너지를 일으키게끔 되어 있었다. 근데 미드웨이 해전으로 일본해군이 공격을 하던 방어를 하던 가장 중요하게 쓸 말이었던 1, 2항공전대를 잃어버린 것. (사실 미드웨이에서 개처발린것도 항공전대가 갈려버린 원인이겠지만 여기서도 좆본의 병신같은 전투교리가 한몫했다. 무슨 스타크래프트 캐리어마냥 캐리어 뒤지면 인터셉터 다 뒤져야 하는 줄 알고 싸운게 쪽본. 미국은 항모 하나 터지면 다른 항모로 비행기들을 착륙시키도록 훈련했는데 쪽본은? 그런 거 한 적 없음. 아마 항모별로 항공전대 구성한게 여기서 한몫한 것 같다.) <br> <br>숙련된 파일럿의 타격이 컸다지만 이건 잘못된 통설이다. 오히려 미드웨이 당시 주요 항공모함의 파일럿들은 일찌감치 항모에서 탈출하거나 출격 초기여서 타격이 적었다. 미국에서 입은 파일럿 피해가 더 클 정도면 뭐... <br> <br>항공기 정비요원의 경우에는 당시 미개한 산업구조를 가진 일본의 특성상 숙련된 기계공이 나오기 힘든 상황이라 일본입장에서 파일럿보다 심각한 타격이었다. 일본의 항공기 정비요원은 숙련공이자 여차하면 파일럿도 가능한 다재다능한 엘리트 인력이었는데, 이들이 미드웨이 해전에서 대다수가 사망한 것. 이는 파일럿과 달리 일본에게 있어서 전쟁내내 도저히 복구불가능한 피해였고, 항공전대의 파괴와 더불어서 미드웨이 해전 이후 질적인 면에서 미국의 항공모함에게도 밀려버리게 되었다. <br> <br>항모의 손실도 큰 문제였다. 좆본이 미드웨이 해전에서 손실한 항모 4척은 모두 고속항행이 가능하며 큰 규모를 가진 년들이었는데, 얘네들을 모두 잃으면서 좆본에서 공세에 동원가능한 소위 함대 항공모함은 쇼카쿠 즈이카쿠 뿐이었다. 준요와 류조도 있었지만 준요는 너무 느려터졌고, 류조는 고속항모에 속했지만 규모가 너무 작았다. 그 외에는 정규항모라고 부를 수 없는 경항모 뿐이었다. 이러한 항모의 손실은 일본 특유의 저열하고 미개한 산업구조와 더불어서 복구할 수 없는 손실이었다. 결국 미드웨이 해전 이후 일본해군은 더 이상 공격적인 항모운영을 할 수 없게된다. <br>또한 항모를 호위할 구축함과 순양함의 지속적인 손실도 부담이었는데, 항모까지 큰 손실을 입으며 항모를 보충하느라 구축함과 순양함의 대량건조가 어렵게되고 이는 항모를 호위할 호위세력의 구축에 타격을 받는 나비효과를 불러 일으켜서 안 그래도 질적, 양적 저하로 부담스러운 일본해군에게 항모의 공격적 운용을 더욱 더 꺼리는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일본해군은 과달카날 전역을 거치며 사실상 함대의 공세적 운용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br> <br>마무리로 좆병신같은 일본놈들은 미드웨이 패전 이후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했던 병~장교들을 몽땅 남방전선같은 최전선으로 강제 전출시켜서 간접적으로 죽여버리고, 지휘관들은 아가리 놀릴 수 없는 보직으로 돌리거나 아예 유폐시켜버렸다. 이는 전쟁의 사정을 떠나서 일본군이 이기나 지나에만 관심있던 국민들의 관심과 좆본의 개좆병신같은 육해군 갈등으로 인한 문제였다. 덕분에 좆본놈들은 미드웨이 해전에서 왜 졌고 이걸 어케 해결할지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능력마저도 상실하고 그냥 좆망한다. 그래서 어디가 플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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