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 편집하기 (부분)

=== 캠페인 ===

갓겜이지만 캠페인이 정말 쓰레기 같다.

모든 메인미션 구성이 몬스터 발견해 -> 조사해 -> 그럼 조져 이따위다.

몬린이들이 캠페인하면서 어느부분에서 뭔가 잘못됐다는걸 느낄텐데 그게 바로 리오레우스 아종 잡는 퀘스트일것이다.

저 리오레우스 아종을 잡는 퀘는 자유 퀘스트를 하며 전 필드에 남아 있는 아종의 흔적이 쌓일때까지 계속 조사해야되는데 저걸 다 조사할때까지 그냥 자유퀘를 무한 뺑뺑이 돌아야된다.

어떤 병신겜이 메인미션 진행하는 조건이 무조건 사이드퀘 뺑뺑이 도는거냐 시발

└이거는 상위진입후 아종잡으러가기까지 조사퀘로 파밍하라는거다 어떻게보면 강제 배려임 코리안들이라고 귀찮아서 하위방어구그대로끼고 아종보내면 바로꼬접할새끼들이 수두룩한데 개발진에서 어쩔수없이 선택한거임
개발자 의도도 파악못한새끼 ㅉㅉ 
ㄴ파밍안하고 가서 발리든 말든 유저의 자윤데 왜 그걸 지들 뭣대로 강제 파밍시키냐 그게 배려냐 등신아? 그냥 메인퀘 잘못 설계한거지 빡대가리 새끼ㅉㅉ

메인퀘 레벨 제한이 높아서 사이드퀘로 캐릭을 강하게 키우고 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시발 흔적 쌓일때까지 뺑뺑이만 뒤지라고 돌아야한다
   
스토리도 병신이고 엔딩은 병신의 절정을 달하며 그중에서도 열도특 좆본갬성 연출은 상병신의 정점을 찍는다.


막보스 제노지바가 진짜 존나 재미없다. 체력은 오질나게 많으면서 패턴은 단순해서 딜 안나오는 몬린이들은 무려 40여분 동안 같은 지루한 행동을 반복하며 때려야한다.

어려운 새끼는 절대 아닌데 진짜 때리다가 지친다 시발거

비슷한 크기와 컨셉의 몹으로 닼소3의 미디르가 있는데 그놈은 패턴도 다양하고 머갈빡만 집중적으로 때리면 어느순간 결정타로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데 몬월의 막보 제노지바는 그딴것도 없다. 

오죽하면 별명이 노잼지바다.

ㄴ그래도 존나 쉬워서 다행이지 아이스본 이베르카나 엘사년을 잡을려고 하면 45분은 물론 좆같이도 어려워서 솔플하면 시간 지나거나 뒤지거나 매한가지


빻빻이가 왜 빻빻이라고 불리는지 잘알게 될거다 못생겨서만 쳐까이는게 아니다 캠페인해보면 진짜 저 시발년은 제발 입 좀 닥쳤으면 좋겠다고 뼈속 깊이 느낄것이다.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발암 덩어리이고 성우의 민폐캐릭에 특화된 목소리 연기가 시너지를 일으켜서인지 더 좆같이 느껴진다.

오죽하면 이년 입 닥치게 하는 모드가 양놈들 사이에선 인기가 존나 많다

뭐 시발? "우리"가 해냈어?? 이 시발년이 쳐돌았나


몬월은 원래 그랬어 라는 변명은 하지말길 바란다 원래 그랬으면 고쳤어야지 캡콤 병신들아.

물론 캠페인이 좆같은건 맞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다 그래서 더 빡친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