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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 시대=== [[파일:1차 삼두정치.jpg]] 왼쪽부터 깡패, 사채꾼, 사기꾼 본래 카이사르는 크라수스의 꼬붕이었으나 크라수스가 파르티아한테 쳐들어갔다가 군단이랑 홀라당 요단강 건너가는 바람에 카이사르랑 폼페이우스 둘이 탑으로 나서게 되었다. 근데 문제는 역시 헬조선 씹선비수준으로 권력욕과 정치질만 쩔고 나머진 병신같던 원로원의 문제였다. 카이사르가 이끌고 있던 군대는 갈리아 야만인들 때려잡아서 경험이 많은 정예병이었는데 원로원은 폼페이우스를 밀어주면서 카이사르 죽일거라고 협박질 한게 커다란 패착이었다. 어떤 병신이 자기 죽일 거라는데 가만히 있겠나? 결국 카이사르는 정예병 데리고 루비콘강을 건너 로마를 공격한다. 그래도 원로원은 폼페이우스가 명장이니까 좆바르겠다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폼페이우스 이 양반이 늙었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정석 성애자였는지 막 징집된 신병으로 카이사르의 정예병과 정석적으로 싸운다. 반면 카이사르는 정예병인 걸 이용해 기동력을 통해 각개격파하는 기책을 들고나와 처바르고 결국 폼페이우스는 도망가다가 부하한테 모가지 댕겅이고 원로원은 제발 살려달라고 앙망문을 써야했다.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스스로 종신독재관(임페라토르)을 선포하자 살려준 은혜도 잊고 원로원은 이에 반발해 대국적이지못한 카이사르를 브루투스를 앞세워 꼬챙이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이 병신들은 카이사르가 죽으면 저절로 카이사르파도 무너질것이라고 생각했으나 (태평양전쟁일으킨 좆본똥별들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카이사르에 대항했던 파트라키이 (카이사르반대파)는 아무것도 하지못했으며(내전이후로 세역이 크게위축됬었다) 정권도 제대로 못잡는 무능함때문에 카이사르의 후계자 3돌이 (옥타비아누스,안토니우스,래피두스)에게 쫒겨났다. [[파일:2차 삼두정치.jpg]] 깡패 , 소시오패스 , 공기 여담으로 카이사르는 뒤질때 윽 ! 브루투스 너마저! 라고 했다는데 셰익스피어가 만든 창작이다. 더러운 세익 종자들이 하도 지랄지랄 해대서 진짜처럼 알려졌을 뿐이지 사실 암말도 못하고 커헠! 하고 피토하고 죽었단다, 은 개소리고 뒈질 때 멋있게 죽어야한다고 옷정리하다 뒈짐. 안토니우스는 이집트에서 클레오랑 떡치다 옥타비아누스랑 싸움. 그리고 지중해에서 해전을 하는데 안토니우스는 해전 도중에 쳐발리니까 후퇴하고 클레오가 자살했다는 소식 듣고서 자살한다. 로마 공화정의 문제는 별게 아니라 원로원이었다. 지들만 살 먹고 잘 살려는 원로원 때문에 그라쿠스로 대표되는 평민파가 대두되었고 원로원이 불법적으로 호민관이었던 그라쿠스를 조진 탓에 지들 무덤을 판 것이 제일 컸다. 그라쿠스가 죽창을 들고 일어났을 때 얼른 협상해서 요구를 어느정도 들어줬으면 독재자랑 황제가 나오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옥타비아누스가 황제가 돼서 아우구스투스가 된 후 로마는 안정기에 든다. 황제묘도 만들고 로마판 강남도 개발하고 하여간 개발은 존나게 해서 로마시는 인구수 100만을 찍고 로마제국은 짱짱맨이 된다. 아우구스투스가 뒤지고 아우구스투스의 양자 티베리우스가 로마 황제가 된다. 로마황제는 선대황제가 양자를 들여 후계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티베리우스는 대가리는 존나 좋았지만 인성은 별로였다. 대한민국 국회마냥 병신같은 원로원 얼굴 안볼려고 로마에서 100키로 넘게 떨어진 카프리 섬이란 곳에 틀어박혀 원격으로 로마를 통치하기 시작했다. 로마의 미소년을 섬으로 불러 쎽쓰를 즐겼다는 소문도 있다. 티베리우스가 뒤지자 로마인들은 좋아서 기뻐 날뛰었다. 통치는 잘 했는데 위와 같은 소문때문에 인기는 졸라게 없었다. 티베리우스의 뒤를 이어서 아우구스투스 아들내미 되는 칼리굴라가 황제가 된다. 이새끼도 초창기엔 나름 잘했는데 너무 관심병에 걸려있어서 각종 기행을 일삼았다. 바다위를 배다리로 이어서 말을 타고 건넌다던가...노래경연대회 나가서 노래나 쳐부르다보니 재정이 파탄이 났다. 이새끼를 가만뒀다간 로마가 좆되겠구나 하고 판단한 근위대장에 의해 암살당했다. '폐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쇼!' 일반적으로 알려진 폭군이라는 인식은 약간은 억울한 평가고, 그냥 밍나노 아이도루 느낌이다. 칼리굴라가 데스티니 스탭으로 뒤지고 클라우디우스라는 절름발이 침질질이 일게이가 황제가 된다. 얘는 그냥 나름대로 잘 해냈는데, 마누라를 잘못들여서 나라가 파탄이 난다. 마누라의 이름은 아그리피나. 이름에서도 어글리한 느낌이 난다. 이년이 클라우디우스를 독살했다는 설이 당대에도그렇고 현대에도 유력하다. 클라우디우스가 마누라가 타준 방사능홍차, 아니 독버섯차를 마시고 뒤진 후, 이년 아들내미 되는, 이름도 유명한 검은고양이 네로가 황제가 된다. 얘는 애미랑 다르게 나름대로 대가리가 박혀있었는데, 로마 최대의 라이벌 파르티아와의 외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내치도 건실히 다지는 등 제법 통치를 잘 해낸다. 그러나 얘를 옆에서 보좌하던 세네카(잘 알려진 그 철학자 맞다)가 보좌관 때려치우고 근위대장 부루스가 뒤지자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기행을 일삼기 시작한다. 콜로세움에 기독교도들을 몰아넣고 사자를 풀었다니 하는것도 다 이때의 얘기다. 그런데 이 부분은 기독교도들에 의해 과장된 부분이 있다. 동네 개독교 아주매미가 말하는거 보면 어떤식으로 과장되는지 알 수 있다. 비슷하게 기행을 일삼은 칼리굴라가 그렇게까지 극딜을 맞지 않느걸 보면 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억울하게 뒤진 건 아니고, 이 새끼도 고삐풀려서 측근들 상대로 매미없는 숙청을 자행하고 혼모노 짓(그리스 문화 극빠)이나 하다가 이에 반발한 장군들이 반란 일으키고 원로원까지 배신 때리는 바람에 결국 궁지에 몰린 끝에 자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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