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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러시아의 역사}} === 키예프 루스의 멸망과 모스크바 공국의 설립 === {{케밥 주의}} 키예프 공국 시절에는 그야말로 변방 지역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러시아 지역에 살던 다양한 민족들이 슬라브화가 이루어졌다. 키예프 공국 멸망 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여러 공국으로 쪼개지는데 이 상태에서 몽골이 침략했다. 1240년 징기즈칸의 장남 주치의 아들 바투가 서방원정에서 키예프 공국을 개박살 내고 한편 키예프 공국의 지배층 과 거주민들은 몽골의 탄압을 피해 서쪽 갈리치아-볼히니아 공국과 북쪽 노브고로드 공국으로 튀었는데 몇몇 귀족들은 자신들의 재산과 지위와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몽골제국의 밑으로 들어가서 몽골제국과의 군신관계를 맺고 자신들이 다스리는 영토를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공국을 세웠고 그 중 하나가 모스크바 공국이다 몽골제국과 군신관계를 맺어 빵셔틀이 된 각공국들은 몽골에게 삥을 뜯기는 것도 모자라 지들끼리 싸움박질하기 바빴는데 모스크바 공국은 대륙 깊숙한 곳에 있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전란으로부터 자유로웠고 몽골로부터 삥을 덜 뜯겼다 그렇기 때문에 모스크바 공국의 대공들은 몽골 칸과 마누라, 첩들에게 뇌물을 바치고 환심을 사서 칸과 친하게 되고 몽골 왕족들과의 정략결혼을 함으로써 몽골제국 칸으로부터 대공으로써의 지위를 인정받았다 그리하여 그 노력의 결과로 1328년에 모스크바 대공이 된 이반 칼리타는 빵셔틀들의 대장급인 "공국들의 수장" 및 "블라디미르 대공"으로 봉해짐으로서 중간 관리자 역활을 해서 다른 공국들의 삥을 대신 뜯을 수 있는 권한까지 얻게 되었다. 한편 몽골 왕족들과 여러세대에 걸쳐 혼인을 했고 몽골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그 혼종새끼들이 모스크바 공국의 류리크 왕조와 러시아 제국의 로마노프 왕조 그리고 대다수의 러시아 귀족들이다. 물론 류리크왕조는 몽골피가 섞이긴했지만 얘네가 대가 끊기고 로마노프 왕조부터는 서방백마들과의 정략결혼을 추구하면서 점점 백마화되어간다. === 모스크바 공국의 발전 === {{예토전생}} 찐따들의 대장에 봉해진 모스크바 공국은, 똥골족의 속국이었지만 똥송족에 대한 증오심을 부추겨서 민심을 모으면서도 빵셔틀 반장을 하면서 다른 빵셔틀들로부터 수금한 조공 중 일부를 빼돌려 국가발전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야금야금 성장했다. 그러다 1342년, 아시아에서 킵자크 한국의 형님이라고 할 수 있는 원나라가 비리비리해 지면서, 킵자크 한국의 지배력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똥송 몽골귀족들은 저그들끼리 권력 다툼을 벌이면서 나라가 내분으로 개판나기 시작했고 각 호장들도 러시아 공국들을 감시하기 보다는 왕위계승다툼과 권력다툼에 모든 에너지를 올인하기 시작했다. 결국 1371년에 이르러 러시아지역의 각 공국들은 몽골에 공납을 바치는 것을 중단하게 된다. 1359년에 드미트리 이바노비치 돈스코이가 집권하면서 똥골족들의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 여러 공국들에게 영향력을 미쳐가며 정복사업을 벌였다. 이에 빡친 타타르 똥골인들은 1378년에 모스크바를 작살내기 위해 군대를 파견한다. 그런데 돈 강 전투에서 똥송족들이 패배하고, 잇달아 벌어진 쿨리코보 전투에서도 똥송족들이 패배하면서 모스크바 공국의 위엄은 한층 더 높아졌다. 완장차고 오야붕대신 삥이나 뜯던 놈이 오야붕 머가리 깨부수고 지가 오야붕이 된 거다! 이러니 루스 각 공국들은 모스크바에 복종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1420년대부터 킵자크 한국은 시베리아, 크림, 카잔, 아스트라한 한국 등 여러 작은 나라로 분리되었다. 1480년 아흐마드 칸이 루시 각 공국을 공격하여 지배력 하에 두려고 돈 강 에서 다시한번 몽골군과 이반3세의 모스크바군이 운명의 결전을 벌였지만 러시아의 추위를 못 이긴 몽골군은 결국 그냥 후퇴했고 모스크바는 다시 승리를 거두게 되었으며 똥골 타타르의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그리고 그 후 킵자크 한국은 1502년에 완전히 멸망하였다. === 류리크 왕조 === {{최고존엄}} 그 후 이반 3세가 러시아에 있는 각 공국들을 모두 통합하고 드디어 [[황제]]라는 뜻의 "[[차르]](당연히 로마제국의 카이사르에서 나온 이름. 독일어권의 카이저도 마찬가지다.)"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이반 3세는 중앙정부기구를 정비하고 봉건 귀족 회의인 두마를 설립하였으며 귀족 영지의 세습을 제한하는 포예스티예 제도를 시행하였다. 이반 3세의 아들 바실리 3세는 모스크바성 근처 작은 소국이었던 랴잔 공국을 합병하고 리투아니아에 빼앗겼던 스몰렌스크를 되찾게 된다.(덕분에 핀란드옆에 있는 지금의 러시아의 북부영토가 이 시대때 모스크바 공국에 편입된다.) 물론 그래봤자 러시아는 러시아라는 한계에 부딪혀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에게 많은 핍박을 받았었다. 그래서 16세기 지도를 보면 지금 영토에 비해 어마어마한 폴란드&리투아니아연방이 보인다. 바실리 3세의 아들 이반뇌제(이반 4세)라는 싸이코패스 새끼가 즉위한 뒤 몽골족을 박살내 카잔 한국을 지도에서 없애버리고 바실리성당 짓는 등,나름 잘나가지만 워낙 또라이라서 실정을 자주했다. 결국은 지 자식새끼도 패죽여서 대가 끊기고 러시아는 '혼란의 시대'라고 불리는 시기에 빠진다. [[가짜 드미트리]]들이 나타나서 가짜 차르가 등극하기도 하는등 정국이 개판이 되고 왕위계승을 둘러싸고 내전이 일어났으며 폴란드, 스웨덴 등 주변국들이 내전에 개입을 하는등 상황이 개판이 되었다. === [[로마노프 왕조]]의 시작 === {{제국}} [[러시아 제국]] 참고 이와 같은 개판상황은 미하일 1세가 즉위하기 전까지 지속된다. 싸이코패스 이반뇌제의 뒤를 이은 표도르는 후손이 없었는데 표도르가 죽어버리자 류리크 왕조는 대가 진짜진짜로 끊길 상황에 처했다. 외척인 보리스 고두노프가 왕으로 추대되었으나 힘있는 귀족인 보야르들은 그를 별로 좋게 보지 않았고 보리스 고두노프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에 큰 위기를 느끼고 전제정치를 강화하게 된다. 그러면서 기존의 개판상황은 더욱 개판 of 개판, 혼돈의 카오스로 접어들고 설상가상으로 고두노프가 뒤진 후 왕위계승권을 주장하는 별별 미친놈들이 난을 일으키고, 폴란드가 기회를 틈타 침공하면서 나라가 큰 위기에 빠졌다. 간신히 폴란드를 물리친 러시아의 귀족들은 빨리 정통성있는 차르를 뽑기로 하고 결국 이반뇌제의 친척인 16살의 미하일 로마노프를 황제로 추대하였다. 1613년 7월 11일 미하일 로마노프가 미하일 1세로서 정식으로 즉위하면서 러시아의 2번째 왕조이자 마지막 왕조인 로마노프 왕조가 열렸다. 미하일 1세는 즉위하자마자 정치적 혼란, 이반뇌제가 싸지른 똥, 주변국들과의 전쟁 등 복잡한 국정현안을 해결해야 했다. 운빨좋게도 독일에서 30년전쟁(1618~1648)이 터지는 바람에 스웨덴, 폴란드 모두 씹듣보잡 러시아보단 당시 서구세계의 소용돌이의 중심이던 독일(좁은 의미의 현재 독일국을 말하는 것이 아닌 알자스 로렌부터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메츠 등등을 포함한 넓은 범위의 독일문화권 지역 전체를 말한다. 이 전체가 죄다 뒤집어졌었다.)의 정세에 관심이 넘어가게 되면서 둘 다 더이상 러시아에서의 이권획득에 관심을 끄게 됐다. 그 덕분에 국경의 소정의 영토를 스웨덴과 폴란드에 할양하고 러시아는 전쟁을 끝낼 수 있게 되었고 국내 사정도 안정을 되찾았다.는 한숨 돌리자마자 1654년부터 13년간 폴란드랑 전쟁 ^오^ 이 전쟁으로 스몰렌스크, 체르니코프 서부, 드네프르 강 왼쪽의 우크라이나 지방을 점령했다. 그리고 드네프르 강 동쪽과 키예프 부근에 러시아군이 2년동안 주둔한다고 했지만 러시아의 깡패짓으로 러시아땅이 된다. === [[로마노프 왕조]]의 발전과 쇠락 === {{좆망}} 18세기 [[표트르 1세]](표트르 대제)라는 러시아 역사에서 [[성군|최고의 군주]]로 꼽히는 차르가 등판하면서 러시아는 씹듣보잡에서 북유럽 강자로 등급이 상승하게 된다. 대북방전쟁에서 물량에 장사없다는 진리를 스웨덴에 교육시켜준 표트르는 스웨덴 영토를 빼앗고 당시 바닷가 뻘밭 늪지대인 지역에 대규모 간척 건설사업을 벌여 [[상트페테르부르크]]라는 항구도시이자 새로운 제국의 수도(계획도시)를 건설해 그곳으로 천도했다. 그리고 해양진출하려고 츄라이해보지만 야만족들 에게는 어림반푼어치없는 사업이었다. 18세기에 갤리선 끌고다니는 클라스 ㅉㅉ 육군도 서방국가들에비해 별 볼일 없었지만(표트르대제가 개혁했다고해도 그시절 프랑스는 이미 루이14세-나폴레옹시대에 걸쳐 정예군대도 만들고 식민지 개척하고 그랬다.) 스웨덴과의 북방전쟁승리와 같은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전투력 평가에 거품이 끼게 된다. 먼저 전통적 열강인 폴란드가 귀족들의 '황금의 자유'전횡으로 막장상태가 된다. 그렇게 떡이 된 폴란드를 오스트리아, 프로이센과 합심하여 분할해 먹는데 이로 인해 거품이 붙기 시작한다. 거품은 유럽에서 깡패짓하다 러시아에 처들어간 나폴레옹이 러시아에서 패퇴하면서 그 절정에 달하는데, 사실 나폴레옹이 패배한 이유는 대부분의 보급을 현지보급(약탈)에 의지하던 나폴레옹의 보급체계가 좆도없는 시궁창 흙수저들만 가득한 러시아 영토 한가운데서 수십만에 달하는 프랑스군을 처먹이는데 심각한 무리가 빚어졌기 때문이다. 유럽과 달리 넓고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땅의 지도 문제도 있고 그리고 동장군도 허구한날 굶주린 프랑스군 후장을 강간했다. 러시아군 자체도 이런 사정을 알고 불지르고 튀는 식으로 초토화 하면서 프랑스군이 보급으로 쓸 식량이나 목재 등을 구하지 못하게 하며 상황을 유리하게 이용했다. 뭐, 보급 문제로 인한 패퇴와 운 좋게 이긴 놈들의 공적 부풀리기는 사실 따지고 보면 세계역사에서 흔하기는 하지만 그런데 다른 유럽국가들이 나폴레옹의 대군이 러시아에서 좆망한 걸 보고 러시아를 재평가하게 된 것이다. 사실 러시아롬들도 나폴레옹을 지네 힘으로 물리친줄 알고 스스로의 힘을 과신하게 된다. 아직도 국뽕 맞은 러시아인은 나폴레옹을 지네 힘으로 이긴 줄 안다. 동장군이 이겼다. 이런 전투력평가 거품은 크림 전쟁때 터지게 된다. 크림 전쟁이란 유럽 서쪽편에서 배타고 온 영국과 프랑스의 원정군에 러시아가 앞마당에서 씹강간당한 전쟁이다. 사실 영국군과 프랑스군은 엄청난 병크를 시도때도 없이 저질렀다. 유명한 병크가 경기병 돌격으로 그냥 꽁으로 기병대를 러시아에 총알받이로 내준 작전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하도 병신이라 져 버렸다. 여하튼 이 사건으로 인해 러시아는 서유럽의 비웃음거리로 전락하게 되고 러시아도 자기가 병신이었다는 걸 깨닫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이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의 대외정책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유럽방면에서 영토를 확장한다는 꿈을 접는것을 강제당한채 만만해 보이는 똥양에 눈독을 들이게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아이훈 조약으로 청나라의 연해주를 삥뜯고 중앙아시아에서 영토를 확장한다. 청나라는 인구빨이 있었지만 유목민 특유의 기풍에서 유래한 개삽질로 스스로의 힘으로는 명나라 수준의 화기나 이룩한 병신들이라 털렸다. 제한적인 산업화로 자신들이 산업국가 대열에 들어섰다고 착각한 러시아는 다시 적극적인 팽창정책에 박차를 가해 중앙아시아에서 세계최강국가인 대영제국과 마찰을 빚는다. (당시의 영국의 국력은 지금 망한 영국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또 미국이 눈독을 들이고 있던 중국<ref>미국은 중국영토나 식민화에 관심있었던게 아니라 중국시장에 관심있었다.</ref> 의 의화단을 진압한후 만주를 군사력으로 강제점거하여 미국과 마찰을 빚는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의 동맹세력이었던 프랑스와 독일과의 관계도 어긋나게 된다. 당시 동아시아의 신흥강국 일본 또한 러시아의 동아시아 팽창정책이 껄끄러울 수밖에 없었다. 결정적으로 일본에서 지척인 조선에 저탄기지를 건설하고 군사력으로 용암포를 무단으로 점령하는 사태를 일으켜 일본으로 하여금 애초에 지땅도 아닌 곳에지만 안보위협을 느끼게 하여 전쟁의지를 불태우게 하였다. 결국 러시아가 자초한 일련의 행위에 의해 시베리아 철도가 완성되기 전에 러시아의 위협을 제거해야한다는 논리가 일본에서 지지를 얻게되고 이에 따라 일본이 뤼순항에 선제기습공격을 감행함으로써 러일전쟁이 발발하게 되는데 러시아의 적대국가인 미국과 영국은 즉각 일본을 막후에서 지원하고(국력에 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차관을 후하게 빌려줌) 러시아 함대의 보급을 괴롭히게 된다. 일본의 전쟁수행자금 70%가 영미에서 도입한 차관으로 채워졌다. 러시아도 전쟁수행자금의 60%를 독일과 프랑스에서 대출했지만 전쟁이 예상외로 장기화되고 러시아가 밀리는 상황이 연출되며 러시아의 대외신인도가 하락하자 프랑스와 독일의 금융기관들이 대출을 거부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러일전쟁 중 철도 짓다 사고가 일어나 군대가 알아서 전멸하고 라이프치히 전투 이후 최대 육전인 봉천 전투에서 러시아 육군이 패배하고 쓰시마 해협에서 발틱함대가 일본 함대에게 참패하는 대참사를 겪게 된다. 이로인해 다시 러시아가 병신임이 전세계에 드러났고 국내상황은 씹창나게됐다. 그러나 다행히 동아시아의 일본 또한 신흥강국일 뿐인 열강 최약체였기때문에 전쟁을 오래할 여력이 안됐고<ref>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지출한 전비는 20억엔인데 이는 일본 4년치 국가세입에 이르는 규모이다.</ref> 결국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가 중재를 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또 러시아로서는 행운이 하나 더 겹치는데, 미국은 어디까지나 중국에서의 이익을 획득하기 위해 일본을 밀어준거지 일본이 딱히 좋아서 밀어준건 아니었다. 그래서 만주에서 일본이 지나치게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는것 또한 경계하고 있었고 그래서 세력균형을 위해 러시아에 유리한 쪽으로 중재를 해버린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러시아가 병신이 아닌건 아니다. 일본이 더 병신이었을 뿐 === 제정 러시아의 몰락, 소련과 현대 러시아 === {{사회주의}} {{공산주의}} {{방사능 홍차}} [[러시아 공화국]], [[적백내전]] 참고. 제1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국내상황은 개노답이었지만 그래도 유럽에서 강대국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해보겠다고 정면에서 나서게 된다. 이 대전쟁에서 좆망을 향해 달려가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을 상대로 그럭저럭 전투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동맹군 끝판왕인 독일군 앞에서는 철저히 양학당하였다. 병사와 국고가 독일군의 기관총에 탈탈탈 털려나가자 더 이상 참을수 없게된 흙수저, 똥수저들이 죽창을 들고 대규모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프랑스 혁명이후 최초로 흙수저, 똥수저에 의해 군주정이 몰락하는 순간이었다. 이로 인해 러시아 제국은 멸망하게 된다. 새로 수립된 공산주의 국가인 소비에트 연방이 제정을 대신해 러시아를 통치하게 된다. 한편 마지막 로마노프 왕조 차르 니콜라이2세는 빨갱이들에게 이리저리 질질 끌려다니다가 백군스파이라는 명목으로 적백내전 때 뒈짖한다. 같은 황실가족들 저승길동무로 보내준건 보너스혜택이었다. (당시 로마노프 성을 가진 황족들은 미리 러시아를 탈출하거나 개명을 했다가 스탈린이 뒤지고나서야 정체를 드러낼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탄생한게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 통칭 [[소련]]이다. 항목 참조. 대세를 등엎은 레닌은 '모든 권력을 볼쉐베키로!'라는 말로 적백내전에 승리하고 세계최초 공산주의 국가가 된다. 그후 스탈린이라는 개백정이 집권하고 나라꼴이 막장이 된다. 물론 스탈린은 중공업을 육성했고, 어찌어찌 2차대전 연합군의 유럽전선 탱커노릇도 열심히 수행했고<ref>아시아 전선 탱커는 중국 국민당이 했다. 그리고 국민당은 탱커노릇 열심히 한 이후에 공산당 빨갱이들한테 대륙을 뺏긴다.{{ㅊ|국민당 만든 손문 선생니뮤 저승에서 통곡하실듯}}</ref>, 스탈린이후 소련은 몇십년간 멸망할때까지 외형적으로는 [[미국]] 맞장뜰정도의 [[초강대국]]이였으나 [[고르바초프|멍청이]][[옐친|새끼'둘']]때문에 멸망하고 다시 후진국으로~ 군사력은 아직도 좀 강하다 러시아가 맘만 먹으면 20분내에 작은 나라 멸망시키는건 일도 아니다 그러다가 [[블라디미르 푸틴]]이 대통령이 되었고, 그 이후 독재와 부정선거를 통해 정권을 연명하고 있다. 그러나 푸틴 정권도 결국 20년이 넘으면서 병신력이 강해지더니 기어코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멸망하고야 말았다. [https://twitter.com/AstroHardin/status/1498236389191827459 65세까지 야비군 총동원령을 내리더니] 가관이다. 결국 독재자가 치매걸리는 바람에 다시 소련 해체 당시로 롤백하고야 만 것이다. 이로서 2세계는 사실상 중국 혼자 남게 되었다. 는 훼이크고 러시아는 잘만 살아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관심도도 급락했으며 푸틴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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