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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멸 == '''정확히 말하면 동독 주민들이 서독에 대한 환상 으로 붕괴된게 아니라 80년대말부터 90년초 공산주의 진영에 붕괴와 소련 붕괴로 인해서 서독과 합쳐진거다''' 실제로 동독은 80년대 중후반 소련이 개혁개방으로 흔들릴때 사회주의 종주국이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표방했다 마치 명나라 망하고 소중화 사상으로 지네가 중화문명에 마지막 보루라고 우긴 조선처럼 사실 동독이 갑자기 무너지는건 누구도 상상치 못했다 88올림픽이후 미국에서 동독과 수교협상 벌이던 한국동독,은 자체적으로 독일 통ㅈ일은 수십년 걸릴꺼라고 판단했기때문이다 브레즈네프 독트린과 달리 고르비는 소련은 앞으로 동유럽에서 일어나는 일에 터치 안하겠다고 선언한다. ㄴ 정확히 말하면 "우리 망해서 동유럽 까지 간섭 못함 ㅇㅇ" 이에 고무되어 레흐 바웬사의 자유노조가 폴란드를 엎어버리고 동유럽 민주화 운동이 봇물 터지듯 일어났다. 이거시 벨벳 혁명이다. 뿐만 아니라 동독에서도 서독으로 이탈주민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자 에리히 호네커는 체제 단속을 실시하지만, 라이프치히 10만 시위대의 극딜로 시원하게 망한다. 결국 호네커는 실각하고 베를린 장벽은 무너졌다. 바이마르 공화국 멸망이후 무려 반세기동안 자유선거를 해본적이 없던 동독 주민들은 오랜만에 민주선거로 신 정부를 구성했다. 그리고 신정부는 동독과의 통일을 의결하고 국민투표에 부쳐 동독을 서독에 합병하기로 결정하였다. 여기서 보듯 동독정부가 갑자기 붕괴된것도 아니고 서독이 일방적으로 동독을 합병한것도 아니다. 동독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독품에 안긴것이다. 물론 나중에 꽁산당 때보다 거지처럼 살게되자 ㅂㄷㅂㄷ 거린다지만. 이후 서독의 흡수통일로 1990년 없어졌고 이전의 5개 주로 돌아갔다. ===북한과 동독=== 일단 북한은 사회주의 붕괴이후 봉건주의로 가버렸음 사실 정확히 말하면 북한이 동독을 어쨋든 쫓아가고 있음(북한에 경제 시대는 남한에 1970년 초반에 해당된다) 동독은 기본적인 시장체제 등을 허락했으나 그 당시 북한은 순수 배급제 였으나 고난의 행군이후 그냥 북한 정부에서 장마당을 허락해버렸음(이거 자체가 북한 입장에서는 존나 큰 선택을 한거다 어쨋든 자본주의적 시장체제를 받아들인거다) 대충 시기를 보면 북한이 당시 동독보다 15년에서 20년 정도 뒤떨어졌다고 보면됨 따라서 외국 아재들이 어림 잡아서 15년에서 20년 뒤에 북한이 동독처럼 남한에 흡수 되지 않을까?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음 ㄴ 사실 실질적인 이유는 그게 아니라 '''단순히 말실수로 망한 것''' 이다. 통행 문제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다가 독일어가 짧았던 한 이태리 기자가 ‘뭐요 시발? 동서베를린 사이에 통행의 자유화가 이뤄진다고잉? 여러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답니다!!!!!!’ 라며 오보를 내버렸고 이것이 동독 주민들 귀에 들어갔다. 사람들은 이게 사실인가 싶어서 기웃거리다가 나중엔 아예 장벽을 뿌수기 위해 연장을 들고 몰려들었다. 참고로 이때 국경수비대원들은 연장+존나 많은 인파로 인해 쫄아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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