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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성 == [[파일:0000028827 001 20171203011016906.jpg]] 대한제국의 근대화 철학인 신구 절충의 구본신참론은 정궁이었던 경운궁(현재 덕수궁)에서도 확인된다. 중화전을 중심으로 왼쪽에 정관헌·구성헌·돈덕전·중명전·석조전 등 서양식 건물을 신설했다. 중화전 오른편에는 석어당·함녕전·준명당·즉조전 등 전통 건물이 배치됐다. 1897년 계획이 수립돼 1910년 완공된 대표적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 영국인 존 레지널드 하딩이 설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53&aid=0000028827]] [[파일:0000028827 002 20171203011016922.jpg]] 석조전 실내 중 가장 화려하고 위엄 있게 조성된 접견실. 실내 의장의 설계와 시공은 영국 메이플사가 맡았다. ㄴ 군밤대왕이 하라는 근대화는 안하고 경제 다 뒤져가는 시절에 한 뻘짓 [[파일:Hwankudan.JPG]] 당시 고종 광무제가 황제 즉위식을 거행하고 대한제국을 선포했던 환구단의 모습. 우리가 생각보다 모르고 있는 부분이지만, 대한제국은 한국 역사 상 유일하게 중국의 의한 조공과 사대질서를 철폐하고 [[외왕내제]]같은 내부합리화적인 정신승리가 아닌, 대외정치적으로 황제국을 선포한 나라이자 제국을 표방하고 독자연호를 사용한 형식상으로 한반도 역사상 유일한 독자국이자 주체성을 표방한 나라이다. [[고구려]]의 경우 대왕(大王)같은 칭호를 쓰긴 했으나 이는 '큰 나라의 왕'이라는 뜻일 뿐 어디까지나 황제국보다는 아래 칭호에 속했으며 세간의 여론과는 달리 고구려는 [[연개소문]] 집권기 전까지 [[중국]] 왕조에 지속적으로 조공하며 속국신세를 면치 못하였다. 고종은 조선 시기 이어지던 사대주의를 타파하고 속국. 좋게 말해서 제후국의 상징이던 홍룡포를 버리고 황제로서 황룡포를 입기 시작했으며, 왕후(王后)의 명칭을 격상하여 황후(皇后)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대한제국]]의 첫 황제인 고종은 [[환구단]]에서 [[대한제국]]의 황제 즉위식을 거행하고 천자(天字)로서 하늘에 제사를 거행하여 [[일본 제국]]과 서구 열강들에 독자성을 어필하고 대등함을 위시했다. 물론 자기 혼자서 독자성을 어필한다고 해서 서양이 들어줄 리가 없지. 대한제국이 주체성을 자랑하든지 말든지 서양은 곧 대한을 두고 싸울 러시아와 (영국의 지원을 받는) 일본의 싸움이나 보며 팝콘이나 뜯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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