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편집하기 (부분)

==대숙청과 권력 획책==

한국전쟁 휴전 이후 북한 건국<ref>대한민국(남한) 법률상에선 북한은 국가가 아닌 반국가단체로 취급된다.</ref> 에 참여한 놈들을 수십 년에 걸쳐 하나도 남김없이 다 숙청했다. 아 그리고 전쟁에서 쳐발리다 시피한 것에 대한 책임회피를 위해 (쌤통이지만) 전쟁에 참여한 [[북괴군]]장교란 장교 대다수와 그 가족들의 모가지도 썰어버렸다.(림은피셜)<ref>림은은 6.25 당시 노동당 비서를 임했던 고위당원이었는데 이양반도 이 때 숙청당해서 죽기직전까지 갔다고 한다.</ref> 

당시 조선에는 진성 공산주의자들이 꽤 있었는데 얘들 중에는 김일성 같은 짜가리가 아니라 진짜로 항일운동 한 애들도 있었고(김무정, 김원봉 등) 공산주의 정부였던 초기 북한의 입장에서 봤을 때 김일성보다 업적이 큰 놈(박헌영 등)들이 많았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싶었던 김일성 입장에서는 이 새끼들의 존재가 찝찝하기 그지없었고 북한에 포진해있던 유능한 놈들과 그 가족들을 전부 조져버린다. 

이렇게 가족들까지 조지려니까 머릿수가 많아서 혹부리가 [[소련|쏘오련]]에서 헬적화시켜서 들여온 것이 [[정치범수용소]]다.

그 결과 모든 저항 시도를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대대적인 숙청을 한 김일성은 이를 바탕으로 수괴가 되었다. 이걸 흔히 8월 종파사건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