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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한문혼용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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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解釋) == {{고인드립허용}} {{장인정신}} {{노답}} {{문과}} ㄴ의외겠지만 '생각'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한자 표기가 없다고 한다. {{틀니}} {{극혐}} {{가독성}} {{난해한 대상}} {{지랄}} {{꼰대}} === 개요 === 글을 쓸 때 한글과 한문(漢文)을 혼용(混用)해야 한다는 주장(主張)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아직도 명(明)짱깨 청(清)짱깨 모시는 줄 알고 하는 소리다. [[중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용도가 아니라면 국한문혼용은 그 누구의 이해도 돕지 않는다. 한자라는 미개한 형상을 글 사이사이에 삽입하는 행위 자체가 필자와 독자의 품격을 낮추기 때문에 국한문혼용충의 주장을 반달리즘의 일종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주로 현대문명에서 소외된 무식한 노땅들이 이런 주장을 한다. 물론 본인들 역시 당장 완전 국한문화할 경우 독해 중 뇌출혈 발생률이 급상승인 고로 일단은 생색만 가능할 정도의 제한적 국한문 사용을 지지한다. 혹자는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한자를 병기하는 현행 표기법이 결국 편의주의에 의한 한글 편중을 야기해 한자 학습에 대한 무관심을 유발할 가능성이 농후한 고로 국한문 전환이 필수라 강변하나, 이 논리는 한자 학습을 위해 국어 생활이 존재하는 식의 본말 전도이자 자신의 로망 실현을 위해 전 국민의 편익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개인적으론 요즘 소중화주의에 다시 심취한 한국인들이 전통 한자 말고 중공식 간체자를 쓰자고 안 하는게 더 신기. ㄴ 우리들 마음속의 중화는 대 명나라뿐, 만절필동. 흑흑. [[좆자]]는 미개한 문자이기에 멀리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우나, [[헬조선]]은 역시 거꾸로 흘러가는 국가답게 2016년부터 점차적으로 초중고 교과서에 한자병기를 늘려갈 예정이나, 울산의 김복만을 제외하고는 보수교육감, 진보교육감 할 것 없이 16명이 전부 반대 중이라 시행은 어려워보인다. 국내 구독 수 1위 [[조선일보]]가 가장 덩치 큰 국한문혼용충이며 노땅들이 국한문혼용충에서 벗어나는 걸 방해하는 울타리로 작용하고 있다. ㄴ 근데 조선일보가 국한문혼용하는 건 1920년 처음 발간될 때부터 해 오던 전통이라 아마 100년 뒤에도 국한문혼용을 할 것 같다. 그때까지 조선일보가 폐간을 안 하고 남아있다면 말이지... === 한자의 효용 === 그런 거 없다. 21세기 한자로 할 수 있는 단 두 가지 일은 조상들이 지네 조상 귀신한테 예의 갖추는 동양 고전 및 [[유교탈레반]] 서적 번역, 일본 망가 번역이다. 현대 사회는 짱깨 원시인들이 만든 지렁이 글자 1만 개 뇌에 처넣는 공간도 아까울 만큼 많은 지식이 존재한다. 한국사 포함해서 동양사, 동양 철학, 문학 등의 동양 인문학을 전공한다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진다. 근대 이전 우리 나라와 똥양의 엣헴엣헴 거리신 분들이 쓴 문서를 해독할 때 필요하기 때문이다. 동양 철학은 대학원 이후로는 한문 수업과 함께 논어 맹자나 도덕경을 원전으로 공부하며 동양사학은 학부 시절부터 교수들이 온통 좆자로 칠갑된 국한문혼용 논문을 읽으라고 시킨다. 한편 동양 인문학 전공을 벗어나는 순간 심각하게 좆자를 들고 팔 일은 없다. 이러한 학술, 문화 등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유용한 지식은 서구권에서부터 전파되며, 영어만 능숙하다면 어떠한 일을 하던지 언어나 문자의 장벽은 없다. 차라리 [[라틴어]]를 배우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ㄴ 네 다음 양뽕. 유럽에서도 라틴어는 [[가톨릭]]이나 고중세 문헌 연구할 때 말고는 거의 필요 없는데 뽕을 맞는 데에도 정도가 있다. ㄴ 차라리가 뭔지 모르노?ㅋㅋㅋ ㄴ 라틴어가 차라리 낫다는거 아님? ㄴ 라틴어 배우면 다른 유럽 언어도 배우기 쉽지.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유럽짱깨어가 매우 비슷하기에 라틴어 하나 배워 두면 다른 언어 배우기도 편하다. ㄴ 라틴어 꽤 간지남 그리고 위에 말처럼 비록 라틴어가 현대에선 자주 쓰이진 않지만, 라틴어 단어들은 많은 단어들의 어원이 되었다. 영어 단어의 대부분이 라틴어 단어를 어원으로 두고 있다. 원소 이름들이 어느 국가 언어로 쓰여 있는지 생각해 보자. 한마디로 라틴어는 서양의 한자다. 쓰고 배우기 존나 편한 한자. 라틴어가 현대 유럽어(로망스어군)의 모체가 된 건 사실이나, 현실적으로 그런 목적으로 라틴어를 배운다는 것은 거의 실용성이 없다. 악명 높은 라틴어 문법은 유럽권 롬들도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를 배우기 위해 라틴어를 배우는 것보다 그냥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를 공부하는 게 훨씬 나음. 즉, 한자는 배우기 어렵고, 배운다고 해서 헬조선 학창 시절 내신 이외의 어떠한 추가적 이익도 있을 수 없다. 따라서, 한자의 중요성이란 세상 물정 모르는 노땅적 관점에서 탄생한 허상이고, 한자의 사용자 수준은 저열한 문과 틀딱충들이 대부분이므로, 한자는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도태되어야 할 원시 문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 한자를 가르치려면 차라리 간체자나 신자체를 가르쳐라. 실용성은 하나도 없고 불편하기만 한 번체자 좀 버리고. 진짜 뭔 이유로 지금까지 번체를 쓰는지 모르겠다. 쓰기에 엄청 복잡하고 읽는 것도 헷갈리기에 딱 좋은데. ㄴ 간체자 들여오면 짱깨라고 욕먹고 신자체 들여오면 친일이라고 욕먹는다. 번체에 비해 획수가 적어 빠르게 배울 수 있고 빠른 필기가 가능하다고 반박해도 짱깨라는 말밖에 안 돌아온다. 그러면서 섬짱깨가 쓰는 번체를 쓰고 있다. 일본에서도 일본 한자 쓸 때 조금 흘려써서 간체자 비스무리하게 돼도 일본인한테 짱깨라고 욕먹는다. 한자 간체자로 바꾸는 건 나도 찬성하는데 곧 나도 짱깨라고 욕먹겠지 스스로 짱깨 열등 문자 시절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국한문혼용충들이 디시위키에도 넘쳐나는구나 전세계에서 미개짱깨국 미개쪽바리국만 쓰는 좆자 ㅋ 서브프라임모기지론(subprime mortgage loan)이나 양적금융완화정책 하나 제대로 번역 못 해 가지고 일본서 한문으로 번역한 거 정성스럽게 베껴 갖다 쓰는 지식 이류국 주제에 한자라도 제대로 공부해야지... 하여간 여기 빡통들은 답이 없다. ㄴ 론(論)자 실화냐? ㅋ. 영어 배우는 것으로 족할 일에 은근슬쩍 물타는 한자슬람 보소. 틀니딱딱 말투랑 똥 싸는 논리는 이쪽 종특인가? ㄴㄴ 한문 교육은 하는 게 좋다. 근데 그게 국한문혼용이랑 뭔 상관? 한글이 가나처럼 한자 안쓰면 가독성 씹창나는 것도 아니고. 물론 단어의 상당수가 한자로 이루어져 있는 우리말의 특성상 공부한다고 그게 해악으로 돌아오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단어의 어원이, 그 단어와 관련된 분야에게 가하는 영향력이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단어들, 특히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개념을 지칭하는 단어들은 그 단어가 어떤 의미를 정확히 가지느냐에 따라서 그와 관련된 개념을 제한/정의시킨다. 이렇게 정의된 개념들은 우리들의 그 개념을 떠올릴 때 나타나는 이미지의 중요한 포인트로서 작용된다. 결국 단어의 어원이 뭐냐에 따라서, 그 단어와 관련된 분야의 스펙트럼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단어의 어원인 한자를 공부하는 게 나쁜 건 아니다. 당장 뉴스에서 다른 동아시아 노랭이들이 좆선에 지랄지랄 할 때마다 기자들이 그 새끼들이 내뱉은 단어의 어원 찾고 그 속의미 뒤져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최근 학생들의 어휘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많고 실검에 양성 음성이나 참수 같은 단어의 뜻을 물어보는 내용이 많이 올라오는데 한자어가 대다수인 한국어의 특성 상 한문 교육은 한국인들의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사흘]]은 순우리말이다.) 근데 말했듯이 이건 교육의 문제지 문체랑은 1도 관련이 없다. 가나처럼 한자를 변형해서 사용하는 문자거나 한자를 병용하지 않으면 가독성이 떨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한자가 눈에 익숙해지는 효과 정도는 볼 수 있겠지만 가나와 달리 한글은 한자에서 파생된 문자가 아니기 때문에 현 세대에게는 글이 혼잡해지고 가독성이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한글전용으로 얻는 이익이 더 크고 일본에서도 한문병용이 지식인들과 하류층들의 언어를 양분한다는 지적도 있어서 한국에서 굳이 무리해서 한문혼용을 되살릴 일은 없을 것이다. 당장 중급 상위권 정도만 따도 일상에서 쓰이는 한글 단어를 보고 쓰인 한문과 그 의미를 유추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깊게 보아야 이런 거지, 특정 분야의 철학적 측면까지 따지지 않고 일단 일상에서 실용적으로만 보면 개쓸모없는 건 사실이다. 그나마 실용적인 측면은 여자들한테 슬쩍 고급 한자 기술을 보여주면 호감도 +1점 올라가는 경우가 꽤 된다는 것이다. (필자 친구가 이걸로 여자 꼬시고 결혼했다) 다만 아무도 안 시켰는데 지 혼자 자랑하는 등 너무 아는 척 티나면 -5점이니까 조심. 근데 그마저도 버터 발음으로 갓양남들 따라하는게 훨씬 호감도 상승에 영향을 준다. 아이고 이 씨부랄 놈들아 지랄하지 말고 영어 배우세요 영어 전 세계의 정보 80%가 영어로 쓰입니다 이 병신 투가리 무쓸모들아 === 쟁점 === #한자를 알아야 가독성이 높아진다: 이런 주장을 하는 노땅들은 문서 해독율이 가장 떨어진다. 가독성은 한자 해석 여부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한자 공부를 하느니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낫다: 맞는 말이다. 한자를 알아 봐야 그 활용도가 영어보다 떨어진다. #아시아는 한자문화권이니 진출하는 데 도움된다: 중국 본토와 일본은 각각 간체와 신자체로 변형해서 쓴 지 오래다.☜우리가 쓰는 한자 보여줘도 알아는 보더라 ☜대륙 짱꼴라는 똑똑한 척한다고 개 염병 지랄을 한다. 보여줘도 배운 놈만 안다. 수능 국어 4등급 아래의 너희들이 고전 문학 못 읽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홍콩은 번체자를 쓰는데 말은 칭챙총이랑 다르고 섬짱깨는 대륙짱깨랑 똑같은 칭챙총 말을 쓰고 글자도 원형 그대로 쓰지만 국교 단절해서 번체는 존나 쓸 일이 없다. 또 글자의 뉘앙스도 국가마다 달라서 글자 abc마냥 알파벳 몇 개 더 익힌 거지 단어 외울 때는 제대로 다시 배워야 된다. === 용례 === 吾等은 玆에 我朝鮮의 獨立國임과 朝鮮人의 自主民임을 宣言하노라. 此로써 世界萬邦에 告하야 人類平等의 大義를 克明하며, 此로써 子孫萬代에 誥하야 民族自存의 正權을 永有케 하노라. === 결론 === 국한문혼용충을 보는 순간 바로 휘발유를 뿌리고 소각해서 처분하는 게 맞다.<br> 한자는 세상에서 가장 아무 짝에도 쓸데가 없는 문자로서, 이미 미국을 보면 완벽하게 증명이 가능하다.<br> 한자 번체자는 더더욱 쓸데가 없는 문자로서, 이미 중국이랑 일본도 번체자를 버리고 획수 줄여 쓴다.<br> 번체자 쓰는 곳은 홍콩이랑 대만 뿐이다. 간체자는 공산주의 문자라며 쓰기 싫다고 번체자로 땡깡부리고 있다.<br> 함의네 압축률이네 어쩌네는 죽간에 한시 쓸 때나 소용 있지 지금 같은 모바일 시대에 한자를 섞어 쓰자고?<br> 니미 차오니마다 롤할때 당시로 읊어라 호부에 견자로세 니미 씹할놈들 이딴걸 하느니 차라리 영어를 제1국어로 한국어를 제2국어로 만드는 게 낫다. 복거일 센세... 그립습니다... 주시경 센세는 무얼 위하여 한글을 지켜냈는가... 시발롬들... === 진실 === 국한문혼용을 주장하는 측이 아무리 국어의 이해가 어쩌네 가독성이 좋네 어떻네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해 봤자 궁극적으로 젊은 층도 한자를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자기 밥그릇 때문이다. 표의 문자가 으레 그렇듯이 한자는 학습 효율이 개쓰레기였기 때문에 옛부터 한자를 읽고 쓸 줄 아는 것은 잉여 생산물이 거의 없던 시절에 하루 종일 책이나 붙잡고 있어도 먹을 거 걱정이 없던 극소수 지배층들이었으며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이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그런데 심판의 21세기로 들어서면서 한자는 드디어 외면받기 시작했다. '한자를 안다는 것'이 전통적으로 상징해 온 권위와 사회적 지위, 그것을 바탕으로 쌓인 기득권 그리고 선민의식. 자신들의 모든 것을 지탱하던 아이콘이 무너지는 소리에 위기감을 느끼는 아해들의 목놓아 우는 소리라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저 꼰대들은 전국민이 한자를 좔좔 외울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계속해서 애들이 한자를 공부하면서 머리 쥐어뜯으며 한자에 대한 지식이 뛰어난 자기들을 지금까지마냥 우러러보기를 원하는 것이다. 한술 더 떠서, 그냥 우러러보기를 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돈도 된다. 한자 교육을 핑계로 돈벌이를 할 수 있거든. 평생 갈고 닦던 지식을 좆도 쓸모없다고 여기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감지하면 본능적으로는 반대하겠지만... 어찌하리 흐르는 강물을 비료 포대 한 장으로 막을 수는 없는 걸. === 여적 ===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소중한 동심을 파괴하지 않는 데에는 유용할 수도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1412191439462171|#]] 또한 요즘 젊은이들이 한자를 모른다는 점을 이용해 암호문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 국한문혼용충의 목록 === - 90년대 초반 이전 신문 기자 개새끼들... 반 이상이 한문이다. - 90년대 초반 이전 논문 쓴 새끼들... 역시 반 이상이 한문이다. - 2000년대 초반 이전 법학 도서 쓴 교수들... 니미 씨발 은는이가랑 외국어/외래어 빼고 죄다 한자어. 조선국 세종 :미친놈아 세종대왕님은 한문 100%에서 한글을 추가하면서 늘리신 분인데ㅋㅋㅋ 조선국 선조 조위 김기춘 김종필 유윤겸 조갑제 박근혜 황우여 김영삼 김대중 - [[앙망문]] 원본이 국한문혼용이다. 일본인 - 얘네들은 음독만 하지 않고 뜻도 한자로 쓴다. 요즘은 덜 그러지만 예전에는 가나보다 한자가 더 많다. 한용운 === 관련 문서 === * [[국한문혼용]] {{제목|國漢文混用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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