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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립외교의 진실 === {{병림픽}} 위에 저렇게 적어놨는데. 광해군은 중립외교 한 게 맞다. 명나라에 파병한 건 명나라가 임진왜란을 들먹이면서 존나 눈치주니깐 보낸 것 뿐. 부차(사르후)전투에서 씹털리고 나서는 만주 새끼들의 무서움을 깨닫고 외교적으로 여러 노력을 했다. 일본, 만주, 명, 몽골 가리지 않고 따까리들 시켜서 존나게 조사하고 또 대처하려고 노력했다. 물론 덕후답게 광해군이 구체적으로 한 건 없다. 그래도 스파이망을 만들어 놓은 건 평가해줄 만하다. 선임자가 이런 걸 만들어놨는데 골방에 처박은 [[능양군]]도 개좆병신 인증. 특히 광해군이 중립외교 했다고 성군으로 빠는 새끼들은 지랄도 정도껏이다. 광해군 중립외교는 구라이고 강홍립 첩보도 설일 뿐, 현실로 가르치는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가 문제이다. 그리고 마치 중립외교가 뭔 대단한 것 마냥 지랄하는데, 병자호란에 처맞고 인조새끼가 청나라 앞에 대가리 박고 신하국 된 것도 친청외교냐? 병자호란이 우리나라에서 나고 부차전투가 만주에서 났을 뿐 한대 처맞고 나서 주제 파악한 게 딱히 칭찬할만한 건 아니다. 능양군이 하도 병신이라 병자호란 처맞고도 정신 못 차린 것과 대비되어 중립외교가 대단한 것처럼 떠받드는데. 그냥 머가리 있는 수준의 인간이었으면 당연히 해야 할 조치를 한 것뿐이다. 그래도 광해군이 흔히 중립외교라는 것을 해보려고 한 건 맞는 것 같다. 사료 곳곳에 정황이 보인다. {{인용문|경들은 이 오랑캐를 어찌할 것인가? 우리의 병력으로 1초라도 막을만한 형세가 된다고 생각하는가? 지난번 명에서 군사를 청하는 글이 왔을때 내가 걱정한 바는 .... 군사가 평소 교련되어 있지 않아 .... 싸움에 도움을 주지 못함을 알리려는 것이었다. 경들이 내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한갖 내 말을 틀어막아 우리 군사가 투항한 사정을 명에 알리려고만 드니 어찌 이런 어그러진 사리가 있는가? 당초에 강홍립 등이 압록강을 건너게 된 것은 상이 명나라 조정의 징병 독촉을 어기기 어려워 억지로 출사시킨 것이었지 우리나라는 애초부터 그들을 원수로 대하지 않아 실로 상대하여 싸울 뜻이 없었다. 그래서 강홍립에게 비밀리에 하유하여 .... 이 때문에 심하의 싸움에서 오랑캐의 진중에서 먼저 통사를 부르자 강홍립이 때를 맞추어 투항한 것이다.|<광해군 일기>}} 저 밀지설 운운은 원래 인조세력이 광해군을 깔려고 '이 암군새끼가 강홍립한테 밀지줘서 사르후 전투에서 일부러 항복하게 했대요' 라는 내용을 넣은건데 시대가 지나면서 우리가 보니까 '어 광해군 중립외교한건가'라고 인식되는 것일 뿐이다. 확실히 말하자면 저건 백퍼 구라인게 투항했는데 병력 절반이 넘게 뒤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학계의 정설은 사르후 전투는 싸웠다가 진 게 맞고 그후 포로로 잡힌 강홍립한테 밀지를 보내 후금 정탐하고 화친 맺을 수 있는지 알아보라는 것 정도였다. 중립 같은 소리하고있네 ㅅㅂ. 사르후 전투에 명나라 편에서서 참전했는데 중립은 개뿔. 만주족 새끼들이 개빡대가리도 아니고 자기들 주적 편에 서서 싸운 조선을 중립이라고 보겠냐?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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