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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의 악순환 === {{알림 상자 |색 = yellow |배경색 = |테두리색= |제목색=gold |본문색= |왼쪽 그림 = 아벤타도르2.png |왼쪽 그림 크기 = 100px |오른쪽색 = red |오른쪽 그림 = 베를리네타.jpg |오른쪽 그림 크기 =100px |제목 크기 = |제목 = 자동차의 명가, 람보르기니! |본문 = 누구나 탐내지만 쉽게 얻을 수 없는 귀한 명품차. 기본 4륜 구동에 시속 500km를 달릴 수 있는 제트엔진을 장착했습니다.<br /> 람보르기니는 무조건 최고만 고집합니다. }} 1. 광고 때문에 사이트 이용이 불편해진다. 2. 사이트 이용자가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한다. 3. 광고가 차단되어 광고 수익이 떨어진다. 4. 광고 수익을 다시 높이기 위해 사이트 관리자가 광고를 늘린다. 5. 늘어난 광고 때문에 사이트 이용이 더욱 불편해진다. 6. 더 많은 이용자가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한다. 7. 광고가 더 많이 차단되어 광고 수익이 더 떨어진다. 8. 광고 수익을 더욱 더욱 높이기 위해 사이트 관리자가 광고를 더 더 늘린다. 무한반복. 결국 이용자는 없고 광고만 떡칠된 유령 사이트가 될 것이다. 사이트 관리자 입장에서, 이 악순환의 해결책은 두 가지다. '''1. 사이트 이용이 불편하지 않은 정도로만 광고 달기''' 예를 들면 네이버. 이용자를 짜증나게 하는 광고(팝업, 플로팅)는 거의 달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이트 관리자가 돈이 궁하다거나 하면 광고를 떡칠하게 되기 때문에, 적당한 광고 개수가 안 지켜지는 것이다. '''2. 사이트 방문자 늘리기''' 광고수익의 구조를 아주아주 단순화하면 [광고 가격 x 광고 개수 x 방문자 수]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서 광고 개수를 늘리지 않고 방문자 수를 늘리는 방법이다. 이게 가장 건전하고 이상적인 수익 증대 방법이지만, 이게 말처럼 쉽다면 아무도 고생 안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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