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편집하기 (부분)

==여담==
어리버리한 중졸들이 이 진로뚫다 제일 실수 많이하는게 '경험삼아 한번 응시해봐야지'하고 시험응시했다가 60, 70점 합격으로 패스되는 얼척없는 경우가 진짜 많이있다. 

만족스런 점수가 아닌 과목들은 골라다가 재응시가 가능하긴 하지만 그래도 꼭! 시험은 한방에 패스하도록하자.


남자들은 이걸하면 이득을 많이본다. 군대 덕에 기존 4년제 남성은 26살에 졸업하고 공무원시험이니 뭐니 준비하는데, 군대 갔다 오고 24살에 졸업해서 2년일찍 다른거 준비가 가능하다. 

2년 벌어놔서 수틀리면 진로를 바꾸는데 도움이 크게된다. 2년 꽁으로 놀생각하면 안된다.


16살에 따놓고 바로 대학입학한 뒤 졸업하면서 [[학사장교]]를 지원하면 최연소 장교가 된다. 만 20살이 장교로 임관하는 최소연령인데 딱 그 나이에 임관한다. 그렇게 군대 가면 이등병들이 너보다 1살 많고 병장은 2살 많다.

말뚝박으면 23살, 남들 소위 임관할때 대위찍고 앉아있으며 동갑내기 장교를 휘하에 둔 중대장이 된다. 그리고 28살 정도에 소령이 되며 진급 누락이 없다면 34살에 중령, 39살에 대령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진짜 [[KOF]] [[하이데른]]마냥 42살에 장군이 된다.


누가 하겠다고 하면 일단 말려라. 존나 똑똑한 놈들도 이거 치다가 중간에 이탈하고 일진들이랑 룰루랄라하면서 꽃동산에 놀러 다니는 거 많이 봤다. 

검정고시치면서 만만하게 보면 인생 ㅈ되는거다. 찐따도 아니고 일진도 아니면 해피한 라이프를 즐길수 있다.


가끔 이런 방법을 통해 대학 빨리 진학한 학생 중에서 지잡대에 입학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학 여건이 안 되거나 가고자하는 학과(쓸데없는거 말고)가 그 대학밖에 없는 경우에 들어간다. 그냥 학생들과는 앞으로 진로계획 및 자기개발에서 급이 다르니 취급주의. 보통 이렇게 들어가면 인생 살다 한두벌 볼까말까한 케이스이다보니 선배들이 말을 자주 걸긴 한데 조만간 아싸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 평시에는 공부 말곤 다른건 생각에도 없기 때문이다.


물론 검정시 망해서 들어가는 학생도 있긴 하다. 근데 애초에 검정시 망할 것 같으면 이 진로자체를 선택하지 않는다. 실패하면 앞으로 인생이 고되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검정고시는 고등학교 퇴학, 중퇴한 날라리들이 많이쳤기에 인식이 매우 안 좋았고 지금도 별반 다를 바 없다. 

그렇기에 자신의 말빨과 앞으로의 진로계획으로 이를 모두 커버쳐야할 것이다. 만일 성공하면 앵간한 사람은 너를 무시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ㄴ 대학 진학을 한다면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 설득 외에는 크게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 고졸로 산다면 정말 이게 맞는 말이다. 

4월 7일 고졸시험본사람이다 중학교때 90/350등했다 고등학교 1년 2개월다니고 자퇴했고 고1때 고2때 공부안했다 검정고시 7과목중 가채점결과 14개틀렸다 수학 로그랑 상수함수는 안배워서수학을 좀틀렸다
할수있다 해라 안하면 후회한다 점점난이도올라가고있음 ㅇㅇ

ㄴ이새끼 못배워처먹은 티 존나내네

ㄴ ㅋㅋㅋㅋㅋㅋㅋ

나 20년 1회 검정고시 평균 91나왔는데 평타는 친건지 잘모르겠다 완전잘본것도아닌데 그렇게 못본것도 아니여서.. 이번 시험 ㅈㄴ쉽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