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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진출 ==
{{망함}}{{X}}{{어둠}}{{떡락}}
'''"진출했는데요? 망했습니다."'''

2022년 4월 26일에 중국 시장에 겨우 진출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매장당하고 있는 망겜답게 그 중국시장에서 바닥을 기고 있는 상황이다. 오픈빨로 일단 이용자 많이 나왔으나 정작 매출은 기대에 못미쳐서다.

결국 4월 28일-29일 기준 주가가 6만주 대로 떡락하여 5만주 선 붕괴 위기에 봉착하고 말았다. 그것도 이틀동안에 말이다. 낙폭도 대략 '-40%'로, 엔씨의 블소2 쇼크 이후 거의 최대치다.

물론 게임주는 원래 신작나오면 주가 떡락되는 경우가 많다더니 주식 떡락은 공매도 탓이다더니 애써 변명을 해대는 주식충과 펄폭도들이 간혹 있긴 하다.

근데 주식는 제쳐놓고 검사모가 초반 흥행에 실패한 진짜 이유는 검사모가 태생부터 그래픽만 AAA급인 전형적인 모바일 망겜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중국에는 이미 원신 등 여러 라이벌이 버티고 있어 검사모의 흥행 초반 부진은 이미 예고된 일이다.

ㄴ디시에서 원신 써져있는것보고 안한다. 원신 꺼져

ㄴ다른 의미로서의 라이벌임. 애초에 중국 게임업계는 텃세가 넘 많은지라...

현재 '펄없을 나락에 떨어뜨린 주역'인 주식 애널리스트들은 펄없의 행보에 실망해 손절각 재고 있는 개미들에게 "제발 팔지 말아줘라", "손절하지 말고 존버하라" 등의 구호로 똥꼬쇼 중... 솔까 펄없의 중국 진출 전략도 문제지만 그 흔한 한국 게임사을 마치 '한국 게임계의 유일무일한 희망'인양 과대평가한 주식 애널리스트들도 역시 공범이다. 이와중에 한 애널리스트가 지인들에게만 펄없에 불리한 자료 가지고 "펄없 목표가는 사실 6만원대"라 하여 논란을 일기도 했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65446632301040&mediaCodeNo=257&OutLnkChk=Y @] 근데 이게 처벌 대상이라면 펄없에 대해 자꾸 무조건 성공한다고 확신하여 행복회로 돌려대는 다른 증권가 애널리스트들도 똑같이 처벌 대상으로 봐야 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악재는 2022년 5월 12일에 펄어비스의 재무 실적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그날의 상황에 따라 펄없의 미래가 좌지우지될 수도 있다는 것.

4월 30일에 소폭 오르는가 싶더니 5월 2일에 다시 떡락 중이다. 금요일날 건은 그냥 뒈진 고냥이 튀기기(데드 캣 바운스)였나보다...ㅋㅋㅋ

사실 공매도가 아니라 순매도였다더라.[https://finance.naver.com/item/news_read.naver?article_id=0005204772&office_id=018&code=263750&sm=title_entity_id.basic @] 아, 기관에서만 순매도 1위이고 개인에선 순매수 1위였네...

그리고 대망의 재무 실적발표일, 결국 6만주 선이 붕괴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