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Kfz 251 편집하기 (부분)

==개요==

[[독일]]의 하노마크社에서 만든 반궤도 장갑차이다.

하노마크에서 만든 덕분인지 별칭은 제조사명인 하노마크로 부르고 있으며 정식명칭은 'Sd.Kfz 251 Mittlerer Schützenpanzerwagen'이다. 직역하자면 중형 보병장갑차.

뒤에는 땅크처럼 무한궤도를 사용했고 앞은 평범한 2륜 바퀴가 장착되어있는데 원래는 무한궤도만 쓸려고 했지만 방향 전환을 쉽게 하기 위해 이런 방식으로 설계했다고 한다. 야지에서의 활동을 염두로 두고 개발했으나 앞바퀴에 동력이 없어서 제한이 좀 있었다.

생산형은 A에서 D까지 총 4가지가 있었는데 여기서 또 나눠져서 22가지로 갈라지게 된다. 초기형인 A,B형은 소량만 생산됬으며 C형이 가장 많이 생산되었다. D형은 기존 생산분보다 설계가 간단해졌으며 뒷면이 좀 기울어져있었다.

문은 차체 뒤쪽밖에 없었는데 양쪽으로 열린다. 또한 오픈탑방식이라서 상부 공격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누군가 위에서 수류탄을 집어 던지면 바로 폭발하고 뒈짓하는 것이였다.

이 장갑차가 존내 만능이라 박격포며 보병이며 기관총이며 보급이며 별것 다한다 근데 생산성이 드럽게 낫다 누가 독일제 아니랄까봐

전쟁 중에는 다양한 파생형이 많았는데 파생형들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파생형 중에는 무전기랑 라디오만 갈았다고 해서 다른 제식명으로 부여되어 있었는데 이로 보아 [[독일 국방군]] 윗대가리 중에는 [[강박증]]이 있거나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