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ummer Car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본격 핀란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개발자도 핀란드인이다보니 진정한 핀란드인이 되어볼수가 있다.

게임의 목적은 일단 자동차의 완성이지만 대부분 핀란드인 체험이 주를 차지한다.

아직 얼리 엑세스 게임이라서 그런지 뭔가 엄청나게 바껴된다.

극한의 현실성을 지향하고 있다. 좋게 말하면 매우 현실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귀찮을 정도로 세세한 동작 하나하나를 일일이 다 조작해야 한다.

우리모두 외쳐보자. 삑뚜다 삑뚜! 사따나!
=== 리얼리즘 ===
{{참피}}
배고픔 목마름 오줌 스트레스 청결도 피로 6개의 욕구에 지배받는다.

배고픔과 목마름이 만땅이되면 뒈진다.

오줌이 만땅이되면 오줌독이 올라서 뒈진다.

이럴땐 허공에 오줌을 싸고 쳐마시면 된다.

차운전도 존나 시동 기어 수동이라 존나 삑뚜다.

과속을하면 차가 멋대로 공중제비를 돌면서 뒈질수 있다.
=== 마개조 ===

다른 게임들은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고 지시하지만

얘는 그런거가 없다 엔진을 상점에서 제한되어파는 부품만 제외하면

웬만한 튜닝이 다 된다.

특히 엔진이 마개조가 가능한데

연료사출량이나 피스톤 동작 속도등 다 개조된다.

그러다보니 잘못 개조하면 엔진에서 폭죽쇼가 벌어지는 진풍경을 볼수가 있다.

=== 자동차들 ===

[[파일:Satsuma.jpg]]

사츠마(Satsuma)

이게 조립해야될 차량이다. 

설정 상 주인공의 아빠가 몰고 다녔던 옛날 차량이다.

지금은 모조리 분해 돼서 플레이어가 직접 예토전생 시켜줘야한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얘랑 항상 같이 다니기때문에 사실 상 진주인공이다.


[[파일:Hayosiko.png]]

하요시코(Hayosiko)

주인공 삼촌의 봉고차다.

봉고차지만 뒷칸은 비어있어 짐을 실고 다닐수있다.

기어는 총 4단으로 구성 됐지만 맘 놓고 3단 이상 놓고 달리면

막 차체가 좌우로 흔들리다가 나자빠지게 된다.

그냥 핸들을 틀때 너무 세게 틀어버리면 그냥 옆으로 자빠진다.

뒤에다가 짐을 넣으면<ref>소파가 적당하다</ref> 균형이 잘 잡히게 되니

차체는 흔들리지 않지만 여전히 옆으로 넘어지는건 변치 않는 병신차니 주의하자

원래는 주인공 집 현관앞에 놓여진 기본 차량이었으나

패치돼서 스토리를 어느정도 진행해야 완전히 자기 차가 된다.

이름의 기원은 우리나라가 나까무라라는 가공의 일본인 이름의 드립을 치듯 핀란드도 유사한것이 있다.

그래서 hajosiko toyotasi? 라는 가공의 자동차 정비원의 이름이 기원이 됐고 의미는 "너의 토요타는 고장났니?" 라고 한다.

[[파일:Gifu.png]]

기후(gifu)

주인공 삼촌이 일 할때 쓰는 정화조 차량이다.

기어는 총 6단으로 구성 됐다.

트럭이다보니 운전방법이 승용차와 봉고차랑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차 자체가 무겁다보니 기차 빼고 다 들이받아도 살아남는다.

참고로 얘도 원래 기본으로 주어지던 차량이었지만 위에 봉고차랑 마찬가지로 스토리를 진행해야준다.

하지만 봉고차를 빌리는 동안에 정유가 아닌 등유 넣고 삼촌한테 반납하는 트롤링하면

삼촌이 벌금 문다는 명목으로 이 차 팔아먹어서 절대 탈 수 없게 되니 주의 하자

이름의 기원은 Sisu 라는 핀란드에서 나오는 사탕에서 따온건데

포장지에 적힌 글씨체가 마치 Gifu 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야민정음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