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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믹스V 복각판 논란 ==

우리나라에서 재믹스V가 12월에 나온다고 한다 28만원에 500대 한정판매라 논란이 되었으나...

{{논란}}

{{youtube|4EhBgEYKv3c}}

영상을 보기 싫은 사람한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재믹스 본채만드는것만 20만원이 넘게 든다 유통비용 라이센스 포함하면 28만원이란 가격을 해도 남는게 없다

500대 한정은 현재 다우기술에 넘어간 바람에 딱히 게임과 관련도 없던 회사라 굳이 판권까지 주면서 만들어줘야 되냐란 생각이 있어서 500대만 팔게 했다

설령 더 만들 수 있더라도 이걸 만드는 사람들은 다른 직업을 가진 상태 그리고 저 회사는 본채를 만들 수 있게만 해주지 그 외 작업은 이걸 만들겠다는 아마추어들이 직접 해야되서 더 팔기 쉽지 않다

그리고 이건 골동품같은걸로 생각해야지 무슨 가성비로 따질게 아니고 재믹스 중고도 최소 30만에 팔리는데 복각판 재믹스가 28만이면 충분히 그럴만한 금액이다

그리고 저들한테 남는 돈은 거의 없다 오히려 손해보면서 추억을 보전하는 사람들한테 느그웹은 욕설이나 날리고 있다

다만 가격자체는 아마추어가 아마추어해서 일어난 일이다 이 부분은 다소 아쉬운 부분 그래도 추억보전+골동품같은 느낌이라면 싸진 않더라도 살 가치가 있고 아니면 마는거다. 어차피 지금와선 듣보잡이라 살 사람만 살 물건이다

그리고 내장된 게임 10개가 전부 수십년 전에 헬조선에서 만든 흑역사급 짝퉁겜들이라는게 문제. 스트리트 파이터 짝퉁이 들어있는데 이런 겜이 28만원의 가치도 없을뿐더러 캡콤한테 너고소 당해도 이상할게 없는데 

겜창인생 아재들은 이걸 추억이라고 실드치고 있음

요약하면 그들만의 추억팔이 리그

게다가 비슷한 시간대에 [[소니]]가 PS1 복각판인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을 10만원 대의 가격에 발표하여 더더욱 까이는 중.

다만 소니쪽은 소니에서 직접 복각한거고 여긴 아마추어가 했다는거만 생각하자

ㄴ 소니 뿐만 아니라 네오지오 미니나 다른 복각 기기랑 비교해도 충분히 창렬임.

결론적으로 살거면 말고 안 살거면 말건데 게임이 짝퉁겜이란건 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