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편집하기 (부분)

= 소개 =
시간이 남아 도는 갓수들을 위한 게임. MMO(다중 온라인 접속) 기능이 붙은 RPG다. 종종 [[MORPG]]와 구별하지 못하는 겜알못이 있는데 좆문가니까 뭐라 씨부리든지 무시하면 된다.

한 번에 많은 캐릭터를 표현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서버에 얼마나 투자했느냐에 따라서 게임이 원활하게 돌아가며 채널이라고 불리는 개념을 도입해서 서버 유지비를 아끼려고 든다. 채널의 숫자가 많다면 그만큼 서버에 투자를 아꼈다는 의미다. 아니면 기술이나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했거나. 초당 프레임 역시 서버와의 연동에 따라 변화한다. 그래서 프레임은 수직동기화 값 이하로 나오는데 GPU는 절반도 사용하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며 서버 상태가 안 좋으면 프레임이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자신의 그래픽 카드를 활용하고 싶다면 다른 게임을 하러 가자.

2020년대에 접어들면서 사실상 사장된 장르라고 봐도 무관하다. 그나마 '''비행 시뮬레이션'''처럼 아예 신작게임 자체가 죽어버린것은 아니라서 신작 자체는 꾸준히 출시하는 편이지만 이미 매니아층의 전유물이 되어버린 상황이라 예전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한다. 애초에 RPG게임은 정말 느긋하게 오래 플레이 해야하는만큼 빠른 게임성에 익숙한 신규유저에게 별 메리트를 주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