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2019년 편집하기 (부분)

== 정규시즌 ==
{{어이가없네}}
{{개그구단}}

LG전 홈에서 루징을 당하고 한화와의 3연전 상대가 6점차서 마무리 투수를 내자 투수가 대타로 나오는 사태가 벌어지며 3연패까지 당했지만 윌랜드와 김기훈의 호투로 첫 위닝을 따갔다. 거기에다 주말 3연전 상대가 바로 앞에서 NC한테 스윕당한 동네북 kt라서, 김기태의 실험정신이 빛을 발하지 않는 한 5연승도 바라볼 수 있는 상태.
{{의학}}
하지만 누가 여친아니랄까봐 귀신같이 시즌 첫승과 연승까지 퍼줬다ㅠㅠ 역시 '사이언스 기태' ㅅㅂ

그리고 임기영의 부진, 양현종의 구속저하, 김윤동의 대흉근 손상, 황인준의 팔꿈치 통증 등 악재가 연달아 터지며 바람잘 날조차 없는 상황이다. (애초에 작년 후반기부터 퍼지던 햄종이를 안식년 주긴 커녕 평소처럼 부려먹는 데서 예고된 일이엇지만.) 

{{고지달성}}
드디어 꼴아 달성했다. 삼성과 kt조차 달성한 10승을 아직도 찍지 못하고 있다. ㄹㅇ ㄱ10ㅏ 떼껄룩즈
{{야알못}}
그리고 믿었던 에이스 양현종마저 4.1이닝 7자책으로 무너지면서 무려3,226일만의 9연패에 빠졌고, 호사방은 멸망했다. 다음날 안치홍(과 장감의 배려)덕에 간신히 연패는 끊었지만 이내 9개구단 모두가 아는 ㄱ10ㅏ로 돌아가버리며 또다시 루징. 4.28 기준 아직도 10승을 달성하지 못한 구단이다. 하...

4.30 안치홍의 그랜드슬램으로 간신히 김기아는 10승에 성공했다.

10승을 한 이후에 다른 팀들이 병신짓을 하느라 7위로 올라와 다시 7ㅣ아가 되었다...는 또 5월 되어 ㄱ10ㅏ로 돌아가 처참하게 가라앉았다.

눕동님이 결국 9개구단의 열렬한 지지에도 사퇴를 발표했지만 팀은 이대은에게 프로 첫 선발승까지 헌납하며 6연패중이다. 조만간 내년 1픽을 두고 선수 뎁스가 풍ㅡ성한 한화나 kt와 치열한 시리즈를 벌일 것만 같다.
{{의외}}
{{떡상}}
{{빛이 있으라}}
눕동님 사퇴후 놀랍게도 7승 1패를 기록하며 DTD를 시전중인 LG와 치킨의 뒤를 맹렬히 추격중이다. 조만간 북부리그 승격할 거 같다.

결국 마무리는 7위. 시즌 초반에 눕기태가 말아먹은 게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