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ISTJ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설명== ISTJ는 논리적이며, [[ISFJ]]와 함께 충성심과 [[현실]]감각이 아주 뛰어나다. 그리고 ISTJ를 흔히 '세상의 소금형' 이라고도 하는데, 그만큼 가장 기초적이고 현재 [[인간]]사회를 유지하는 근간이 되어주는 성격이며 이 유형의 사람들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세상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에 [[책임]]을 다하며, 정확하고 신중하게 처리하는 데 능숙하다. 자신이 정한 기준과 뱉은 말에 대한 책임감이 매우 강해서 어지간하면 사람들에게 욕 먹을 일도 없고, 본인도 앞뒤가 다른 사람, [[약속]]을 어기는 사람 등을 매우 극혐해하며, [[법]]과 [[규칙]]을 어기는 것도 싫어한다. 단 그렇다고 윤리적이라고 보긴 힘들 수 있는데, [[레 미제라블]]의 [[자베르]]를 생각하면 딱 맞는다. 좋게 말하자면 아주 정직하게 제 역할을 잘 수행하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독배인지 따지지도 않고 들고 보는 스타일로, [[질서 선]].<ref>[[ISFJ]]가 질서 선 중 성군 유형에 속한다면 이쪽은 영웅 유형에 해당한다.</ref>/[[질서 중립]] 성향에 가장 근접한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분위기에 무난하게 적응하는 편이고, 무엇보다 자신이 속한 환경<ref>[[가정]]형편, 가문의 전통, 기업문화, 국가의 [[문화]], 종족 특성 등</ref>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유형이다. 때문에 세계관이 광범위한 [[창작물]]<ref>주로 [[마블|마블 코믹스]]나 [[DC 코믹스|DC]] 같은 [[미국 만화]]에서.</ref>에서 같은 ISTJ 캐릭터라고 해도 소속 세력, 종족 등이 다르다면 같은 ISTJ가 맞나 싶을 정도로 성격 차이가 의외로 큰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해낸다는 것에 있어서는 크게 다르지 않은 편. 다만 엄연한 내향형이기 때문에 과정이나 결과를 자신 혼자서 책임질 수 있는 일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의사]]나 [[변호사]], [[판사|판]][[검사]] 등 혼자서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직종에서 ISTJ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 때문인지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ISTJ 캐릭터들은 [[ESTJ]] 캐릭터들에 비해서 쪽수가 많고 거느리는 부하의 수가 적거나 같은 소속에 있는 경우 지위가 낮은 경우가 많으며 지위나 계급이 낮을수록 비율이 더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16가지 모든 유형 중 가장 신뢰성 있는 유형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현실 감각이 뛰어나고 꼼꼼한 성격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모든 것들을 철저히 [[기억]]하고 챙기는 능력이 출중한 반면, 보고 느낀 바에 뭘 첨가하고 포장하는 능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인데, 이 덕분에 오히려 정직성과 강직함 측면에서는 모든 유형 중 독보적인 위치를 점한다. 이런 정직성 덕분에 [[INTP]]와 더불어 기계적인 성격으로 평가 받기도 한다.<ref>다만 기계적으로 느껴지는 뉘앙스가 살짝 다른데, 자세한 것은 밑의 INTP와의 차이점 항목 참조.</ref> 위에서 말했듯이 의외로 SJ 유형들 중에서 말빨이 NT 유형들이랑 맞붙거나 뺨을 후려칠 정도로 강한 편이다. 이는 6차기능과도 상관 있는데, INTJ랑 동일하게 ISTJ의 부기능은 Te, 6차기능은 Ti라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외/내향 사고를 둘 다 능숙하게 다루고, 상대방의 비논리적 헛점을 잘 짚는 편이다. 따라서 논리가 완벽히 구축되었다는 전제 하에서는 반박하지 못할 정도의 강력한 말빨<ref>말을 안 하는 것일 뿐이지, 진짜 각 잡고 들어가면 상대방의 멘탈을 조각 내듯이 개박살 내버린다. 다만, 언변 능력은 떨어지고 대부분 직설 화법이라 화려한 언변과는 거리가 좀 멀다. 애초에 xSTJ는 언변가 스타일이랑 멀다.</ref>을 자랑한다. 다만 STJ 유형이라 폭 넓은 사고랑 임기응변이 떨어지고, 본인이 예측한 루트에서 상대방이 벗어나거나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멘붕하는 경우도 있다. ISTJ가 먼저 선빵을 날리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함부로 준비도 하지 않은채 이들을 잘못 건드릴 경우 너님의 멘탈에 띵복을... 그런데 위에 적힌 내용과는 다르게 의외로 [[덕질]]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N형 못지 않게 [[너드]] 기질도 강한 편. 그렇지만 자신들도 남들에겐 부끄러워하는 부분이라 그런지<ref>사회적인 시선을 많이 신경 쓰는 유형이라 그런가 봄.</ref> 친구들이 먼저 말 꺼내기 전까지 [[일코]]하는 등 공과 사가 명확하게 분리되어있어 정말 친한 친구가 아니면 모른다. [https://cafe.naver.com/mbticafe/214854 이를 잘 표현한 만화]. 이 경우 대부분 넷상(?)에서 [[혼모노]] 내지 [[츄라이충]]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 그 이유는 (아래 [[단점]]에서)융통성 없는 꼰대라는 특징과 잘 연관이 된다. 이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ISTJ는 모든 T 유형 중 가장 기초적인 성격이라 그런지 창작물에 등장하는 졸개, 일반적인 회사 직원들(창작물, 현실 상관 없이)의 스테레오 타입 유형이다.<ref>참고로 F의 기초적인 성격은 상대 관계인 [[ISFJ]]이다.</ref> [[어른]](장년 이상)의 스테레오 타입으로 꼽히는 성격인 만큼,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함을 간직하는 이미지인 [[ENFP]]와는 정반대 유형이고<ref>실제 통계 상으로도 ENFP는 20대 이하에 몰려있는 반면, ISTJ는 X세대 이상 기성세대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1020 청년층이 바라보는 기성세대와 ISTJ의 특징 간에는 맞물리는 게 꽤 많다.</ref>, 신비로우면서도 어딘가 알 수 없는 [[INFJ]]와는 초자아 관계이다.<ref>다만 내향 초자아 특성 상 극성이 비교적 약한 데다가, 두 유형 모두 3차 기능의 영향으로(ISTJ Fi, INFJ Ti) 반대 성향(F, T)에 근접한 유형인 만큼 에니어 궁합만 뒷받침되면 의외로 공감대가 잘 맞아 절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ref> 툭하면 개좆노잼 성격이라고 까이는데, 친해져보면 웃음벨 + 리액션혜자가 따로 없다. 순수재미 GOAT인 ENTP에 버금갈 정도. ---- * 한편, 지능이 높은 유형으로 INTP, INTJ 등이 언급되는데, 시험을 잘 치는 데에는 ESTJ와 ISTJ가 더 능하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걸 암기해서 시험지에 쏟아내야 하는 시험에서는 두 STJ가 발군이다. 앞뒤 재지 않고 눈 앞에 닥친 것을 일단 수행해버리는 S의 특성과 구체적 논리를 다루는 데 능한 Te의 결합이 시너지를 발휘하기 때문.<ref>물론 INTJ도 시험을 잘 보긴 하지만, 이쪽은 무작정 암기하기보단 개념을 직관적으로 패턴화하여 이해한 후 문제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라 차이가 크다.</ref> 참고로 한국에서 공부라면 도가 튼 [[의사]]들의 MBTI 통계를 보면 두 STJ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https://medichin.co.kr/exam/?idx=5875747&bmode=view]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83307] * 주기능 Si의 영향으로 장기 기억 능력이 탁월하다. 특히 의미 기억(semantic memory)<ref>쉽게 말해 단어의 사전적 정의나 어떠한 사건이 갖는 의미 등등 일반적인 지식을 기억하는 능력이다.</ref> 쪽에 두각을 드러내는 유형.<ref>주기능이 같은 ISFJ도 장기 기억 능력이 뛰어나나, 이쪽은 객관적 사실이나 정보보단 사람에 더 중점을 두는 지라(Fe), 의미 기억보단 일화 기억(episodic memory) 쪽에 더 두각을 드러낸다.</ref> * STJ 유형은 MBTI에 대해 근거 없는 미신이라고 생각해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MBTI에 대해 흥미는 있으나 자기객관화가 덜 된 ISTJ의 경우 본인을 [[INTJ]]로 맹신하는 경향이 나타나곤 한다. 이 둘의 차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후술할 INTJ와의 차이점 문단을 참조해보자. * 앞서 설명한 대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유형이나, 그 중 선천적인 ISTJ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대개 유년기엔 타 유형이었는데 사회생활을 겪다 보니 ISTJ로 변해버리는 후천적인 케이스가 많은 편. 이 때문인지 10~20대 ISTJ 중에선 'ISTJ가 젤 많다고 하는데 정작 내 주변엔 같은 ISTJ 찾아보기 어렵다'는 말들을 종종 볼 수 있다<ref>비단 후천성 외에도 I유형은 대개 E유형에 비해 인맥망이 좁고, ISTJ가 MBTI에 대해 가장 배타적인 유형 중 하나란 점도 있어 더더욱 실제 통계와 괴리감을 느끼기 쉽기도 하다. 대신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 직장생활로 넘어가면 자신과 비슷한 SJ 기질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된다.</ref><ref>반면 J만 공유하는 [[ENFJ]]는 전 세계적으로 희귀하지만, 주기능 Fe의 영향으로 사람들과의 소통을 아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맥망이 넓어져서 실제 통계와는 다르게 체감 상으론 같은 ENFJ를 찾기 어렵지 않은 편이다.</ref>. * T 유형 치곤 F 성향이 강한 편이다. 이를 잘 보여주는 예시로 강아지나 손주를 보고 얼굴이 풀어지는 엄한 할아버지를 떠올리면 쉽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ISTJ의 주기능 Si가 어느 정도 F경향성을 요구한다. Si는 안정, 즉 현상의 유지에 역점을 두는데, 이를 위해서는 F의 [[호불호]] 판별, 타인 시선 감지가 어느 정도 요구되기 때문.<ref>반대로 변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Ni의 경우 자기 생각의 구체화를 위한 T경향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주기능 Ni인 [[INFJ]]가 F 중에서 T 성향이 강한 이유.</ref><ref>유사 관계인 [[INTJ]]도 이론 상으론 3차기능이 F 경향인 Fi이지만 주기능이 Ni이고 열등기능이 Se이기 때문에 ISTJ와는 반대로 3차 기능 발현 빈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단 [[예체능]] 분야를 파고들거나, 주변에 NF 친구가 많거나, K-[[여초]] 사회에 동화됐거나, 장기 연애 중인 INTJ는 3차 Fi가 발달하는 경우가 꽤 많다.</ref>반대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다른 유형들<ref>앞서 언급한 INFJ나, S유형과 종종 혼동되는 [[ENTJ]], N유형으로 오인되는 일이 잦은 [[ISFP]], I성향이 강한 [[ENTP]], E성향처럼 보이는 [[ISFJ]] 등.</ref>보다 오인 확률은 적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자기 일에 집중하는 IJ 유형인 데다가, 틀린 것은 틀렸다고 말하는 정직성, 강직함 등 다른 중간 성향 유형에 비해 본래 성향이 강하게 표출되기 때문. 보통 ISTJ의 F는 위의 엄격한 [[할아버지]]의 예시처럼 오인보다는 의외성으로 많이 인식되는 편이다. 엄하고 사무적인 모습 뒤엔 서운함이나 감사함을 깊게 느끼고 길게 기억하는 편. 이와는 대조적으로, F형 중에서도 T 성향이 강한 타입인 INFJ 같은 경우는 앞에서 그러려니 넘겨도 속으론 이를 갈고 있거나 얘 왜 이러냐 이런 생각을 늘 하고 있다. 물론 이 둘 역시 사람인 지라 언젠간 본인들의 느낌이나 생각을 드러낸다. ㄴ 근데 사고형(T)중에서 진정한 F는 [[ESTP]]가 아닐까? ESTP는 [[감정]]표현을(비록 진심이 아닐지라도) 잘 하고 꽤나 사교적이며 손(통)도 크고 좋은거든 나쁜거든 타인들에게 영향력을 많이 준다는 평이 있거든..(얘넨 3차기능이 Fe인데다 Se - Fe루프에도 잘 빠져드니...) ㄴㄴ 겉모습은 그럴지라도 판단 양상을 보면 ISTJ쪽이 더 F성향이 짙은 것 같음. ESTP는 표현할 땐 확실한 반면, 잔정이 거의 없어서 몸이 멀어진다 싶으면 마음도 멀어지는데, ISTJ는 의외로 잔정이 많아서 몸이 멀어진다 싶으면 일단은 붙잡아두는 스타일임.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도 강하고.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T치고는 승부욕도 잘 안 드러나는 느낌이기도 함. ㄴㄴㄴ ESTP 얘네는 사실관계나 전후관계를 새로 알게 되는거 아닌 이상 지들 주관이 쭉 가는 스타일이라 뒤끝이 아예 없다시피한데, ISTJ는 못 이기는 척 하는 면도 자주 보이기도 하고 남들 무시하면서까지 주관 끝까지 밀고 가더라도 나중가서 털어놓음. ESTP는 감정을 뚜렷하게 표현 하는거라면 ISTJ는 감정들을 깊게 느끼는 차이라고 생각함. ===로맨스 및 보너스=== ISTJ는 연인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 진중한 연애를 추구한다. 장기간에 걸쳐 상대를 알아가며 서서히 사랑을 키워나가는 유형. 덕분에 외도를 저지를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다. 단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서<ref>이 부분은 [[에니어그램]]이 5번이면 더 두드러지며, 다른 IxTx 유형도 비슷하다.</ref> 행동을 통해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네가 ISTJ에게 관심이 있거나, 연인이 됐을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stj&no=14421 이 글]이나 후술할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youtube|tbqakUWPN28}} {{youtube|47GNbiTl0fk}} ㄴ 참고로 이 분은 ISTJ인 MBTI 전문 유튜버라 ISTJ에 대한 꿀팁 영상이 많으니 시간이 되면 직접 가서 정주행해보는 걸 권함. === [[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의 차이 === 보통 S유형은 N유형에 비하여 [[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 차이가 작은 편이지만, ISTJ의 경우 워낙 수가 많은 만큼, 본래 기질과 가장 가까운 1번은 물론 나머지 유형 중에서도 적지 않게 분포되어 있다<ref>1번 다음으론 6, 5번 순으로 많다. 단 7번은 0%에 가깝다.</ref>. 이런 이유로 ISTJ 또한 에니어그램에 따른 차이를 뚜렷하게 알 수 있는 편이다. 다만 2번, 4번, 7번, 8번과의 결합은 이론적으로 확실히 불가능 하므로 참고용으로만 보자 유형 별로 영향을 받는 점을 정리해보자면, * 1번은 철저한 규칙 준수, [[칼]]같은 정리 정돈, 꾸밈 없는 정직성, 군말 없는 명령 이행, 상당한 꼰대 기질 등 ISTJ의 스테레오 타입에 가장 가깝다. * 2번은 F경향이 더욱 강해지며, 3차 Fi를(심지어 맹점 Fe까지도) 이타적으로 활용하게 되어 역지사지에 능해지므로, xSFJ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 3번은 이미지 관리와 성과 도출을 동시에 이루는 등 ExTJ와 비슷해지며, 모범생, 우등생, 장학생의 전형을 보여준다.<ref>3번 ISTJ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영화 [[탑건]]시리즈의 아이스맨이다.</ref> * 4번은 2번과 더불어 F경향이 강해지는데, 이타적인 방향보다는 개인의 감성으로 향한다.<ref>이 때문에 3차 Fi가 과발현되는 경우가 잦아져 Si-Fi 루프에 빠지기 쉬워지는 대신, 열등 Ne가 상당히 보완된다.</ref> 현실 감각이 뛰어난 특성 상 INFx보다는 [[ISFP]]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며, [[징징이|예술적인 취미나 덕질을 하는 데에 시간을 잘 쏟는다]].<ref>사실 ISTJ가 현실 감각이 워낙 뛰어나므로, ISTJ 4번은 상당히 희귀한 케이스이긴 하나, 물량빨은 물량빨인지라 (예시와 같이 가상 인물이 아닌 현실에서도) 찾으면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좋은 예시로 [[남성향]] [[웹소설]], [[웹툰]] 중 전문가물, 직업물 독자층이 있다. 이 두 장르는 공통적으로 [[직업]]을 통한 사회적 성공, 성취를 다루며, 이능의 범위가 적고(회귀나 빙의, 더 나아가도 상태창 정도에 그친다.) 현실에 바탕을 둔 경우가 많다는 점이 ISTJ의 성향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ref> * 5번은 내향성이 강해지는 특성 상 자기 영역을 굉장히 깊게 파고 들게 되고, 학술적인 능력이 강화되어 INTx처럼 느껴진다.<ref>암기력이 뛰어난 특성 상 지식을 상당히 잘 축적하는 편이므로, 어떤 면으로는 다른 에니어를 가진 INTx 이상으로 학술적인 성향을 띄기도 한다.</ref> 특히 [[공학|기존에 적용된 이론을 토대로]] [[경영학|현실에 구현해내는 학문]]에서 아주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 * 6번은 안정을 추구하는 특성 상 S가 매우 분명해지며, 한편으로는 자기 조직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므로, [[ISFJ]]와 유사해진다. 덧붙이자면, ISTJ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조직에 대한 충성심은 ISTJ의 전형인 1번보다 6번에서 더 명확하게 드러난다. * 8번은 행동력과 추진력, 리더십을 적절하게 갖추어 주어진 과업에 대한 대처 능력이 발달하는 동시에 ISTJ 특유의 F 경향성이 적극적인 분노 표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ExTJ와 비슷한 인상을 보인다. * 9번은 양 진영 간 입장 차이를 중재하고 갈등을 진화하는 데에 탁월한 모습을 보인다. 중재 방식이 양측으로 하여금 서로의 감정을 이해시키기 보다는 각자 충돌하는 입장을 교통 정리 해주는 것에 가까우므로, 감성적인 IxFP보다는 부기능 Fe를 사용하는 ISFJ와 사고 기능이 지배적인 IxTP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