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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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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STJ는 추진력이 좋고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다. [[ENTJ]]와 함께 알파메일에 가장 근접한 MBTI이다.<ref>다만 [[연애]] 능력은 T/A 지표나 [[에니어그램]]은 물론, [[세대]]나 [[정치]] 성향, [[민도]] 등 환경적인 요소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리는 면이 있다. 왜냐하면 SJ 종특으로 [[사회]] 통념의 영향을 많이 받고, 상대방의 성향, 성격, 기질 등에 대해 가장 무관심하기 때문.(이성을 볼 때도 기본적인 책임감이 있다는 전제 하에, 상대방의 성격에 관해선 다른 요소(외모, 능력, 재력 등)에 비해 우선순위를 최하에 가깝게 두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정 반대인 IxFP보단 연애 [[진입장벽]] 자체는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한다.</ref> 확실하고 명료한 것을 좋아하고 조직을 체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며, [[책임]]감이 아주 뛰어나 한번 시작한 일은 아무리 싫증이 나도 끝까지 마무리를 짓는다. ESTJ는 [[법]]이나 [[규칙]] 등의 사회 [[질서]]에 아주 민감해서 앞뒤가 다른 사람, 규칙과 [[약속]]을 어기는 사람, 자신의 말귀를 몇 번이고 못 알아듣는 사람 등을 매우 극혐해하지만, 악법 등 잘못된 것이 있다면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으며 의외로 상대가 상급자라 해도, 자신이 극혐하는 짓을 하면 거침없이 비판을 가하는 편이다.<ref>단 상급자가 자기보다 파워가 강하고,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으면 아무리 불합리해도 당장은 절대 복종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내하지만, 대안이 확실하게 마련됐다면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ref> 또한 ESTJ는 유사 관계인 [[ESFJ]]와 더불어 3차기능이 Ne이기 때문에 I유형에 비해선 SJ유형 중 개방성이 높은 편이다. 단 주기능의 차이로 인해 개방성의 방향이 다른데, ESFJ는 주로 타인의 감정적인 반응을 잘 받아주고 용기를 북돋아주거나, 대화 시 다채롭고 제법 신박하면서 창의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등 관계적 측면에서 개방적이라면, ESTJ는 주로 개인 및 공동체의 목표 또는 이익(주로 금전적)을 달성하는 방법론을 유연하게 적용하거나, 맡겨진 임무에 대한 합리적 해결책을 수용하는 등 업무적인 측면에서 개방적인 모습을 보인다.<ref>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초자아관계인 [[ENFJ]]의 경우 이와 정반대로, 추구하는 바는 이상주의적이고, 굉장히 개방적인 인상을 풍기지만, 방법론적 측면에서는 철저한 규칙 준수 등 오히려 보수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는 것이다.</ref> 즉 옳고 그름이 매우 분명하신 분들인데, 만약 [[선생님]]이나 [[교수]]님 혹은 [[직장상사]] 등의 높으신 분이 ESTJ라면 성과가 좋을 경우 무한 칭찬을 들을 수 있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잔소리(정신병)|잔소리]]와 [[욕]]을 한 바가지로 처먹는 수가 있다. 근데 욕을 해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만 욕을 하지 본인의 감정을 섞는 경우는 잘 없다.<ref>만약 있다고 해도 대부분은 상대가 이미 여러 차례 자신들에게 [[어그로]]를 끌어서 밉보인 경우가 많다. 다만, [[에니어그램]]이 3번, 8번 등 공격형인 경우에는 감정을 섞고 욕을 하는 빈도가 많아지는 편이다. 이 경우도 보통 원인은 욕 먹는 쪽에서 먼저 명백히 잘못한 경우가 대다수다.</ref> 그렇기 때문에 솔직하게 잘못했다고 인정하거나, 객관적으로 봐도 납득할 만한 사정 때문에 못했다고 그러면 납득하여 넘어가지만, 여기에 대들거나 혹은 억지 논리를 펴고 자기합리화를 하기 시작하면 레알 빡쳐서 언성이 높아지며 극대노하는 경우가 많다. 후술할 영상이 이를 잘 표현한 듯. {{youtube|o8-vBhS5UUg}} 상단에도 언급되어 있듯 직업 정신이 '''철두철미'''하고 맡은 업무에 열중하기 때문에 차가운 사람처럼 보이기 쉽지만 이는 [[케바케]]인 게, 교직이나 컨설팅 등 타인에게 조언을 해 주는 업무를 맡게 될 땐 굳이 본인의 책임 소재가 아니더라도 타인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같이 고민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Fi가 열등이라 그런지 따뜻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스타일은 아니며, 대체로 [[츤데레]] 스타일인 경우가 많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의 감정을 잘 조절하므로, 일처리 등에 있어서 냉철하면서도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객관성을 유지하며 가장 현실적인 답안을 도출하는 데에 최적화된 유형. 특히 [[에니어그램]]이 1번, 6번, 9번 등 의존 및 움츠림형의 ESTJ는 [[ISTJ]]와 혼동할 정도로 감정 표현이 매우 적고 무미건조한 침착함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편이다. 같은 열등기능을 공유하는 ENTJ가 비교적 자기 생각과 감정에 솔직한 편이고, 사석에서는 감정적인 부분을 굳이 숨기려 하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이것이 마냥 장점만은 아닌데, 왜냐하면 감정의 억제라는 부분이 자신의 감정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자세한 것은 아래 [[단점]]에서 후술. 한편으로는 자기 영역을 지키고 보전하는 데에 유능한 SJ형인 동시에 리더십의 상징인 ExTJ 유형이다 보니 자기 사람을 챙기고 지키는 데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것이 상기한 츤데레 스타일과 겹쳐서 든든하고 믿음직한 츤데레 상사가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주변에 따르는 사람이 많은 편. 감성과 상상으로 가득 찬 세계를 살아가는 [[INFP]]와는 정반대이고, 이상과 희망을 전파하는데 힘쓰는 [[ENFJ]]와는 가장 상극인 EJ 초자아관계이다.[[ENTJ]]-[[ESFJ]] 초자아관계보다는 '''그나마''' 덜한 편. ---- * 여담으로 유형 별 평균 소득이 [[ENTJ]]에 이어 두 번째로 젤 높다.(추진력 좋고 책임감도 뛰어나니 어쩌면 당연할지도?) 반면, 연령 별 수입 통계에서는 [[40대]] 이후 ENTJ와의 격차가 벌어지며, [[50대]]에는 INTP와 근접하게 된다.(5위 정도)<ref>사견이지만, 이러한 현상의 이유는 다음과 같이 추정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STJ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SJ유형 특성 상 [[부장]]과 같이 안정성과 소득이 균형을 맞추는 직위까지 올라가면 임원과 같이 책임을 더 많이 지되, 소득과 명예가 높은 자리로 올라가기보다는 자기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40대 이후의 소득이 젊은 시절에 비해 비교적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부기능 Si 때문일 수도 있고)</ref><ref>그래서 그런지 정말 의외로 [[워커홀릭]] 이미지가 강한 것과는 달리 [[워라밸]]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 ESTJ를 갑으로 마주하는 을의 입장에선 이게 잘 와 닿기 힘들 수도 있는데, 이 경우 ESTJ의 가정 환경이 처참하기 그지없거나, 혹은 집이란 공간조차 일의 연장선이라 휴식을 제대로 취할 수 없는 상태인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당연하겠지만 이러면 불건강한 상태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ref> 다만 국내 기준 가장 부자가 많은 MBTI 유형으로 두 STJ가 원탑으로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67980?sid=101] * 한편, 지능이 높은 유형으로 [[INTP]], [[INTJ]] 등이 언급되는데, 시험을 잘 치는 데에는 ESTJ와 [[ISTJ]]가 더 능하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걸 암기해서 시험지에 쏟아내야 하는 시험에서는 두 STJ가 발군이다. 앞뒤 재지 않고 눈 앞에 닥친 것을 일단 수행해버리는 S의 특성과 구체적 논리를 다루는 데 능한 Te의 결합이 시너지를 발휘하기 때문. 참고로 한국에서 공부라면 도가 튼 [[의사]]들의 MBTI 통계를 보면 두 STJ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https://medichin.co.kr/exam/?idx=5875747&bmode=view]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83307] * STJ 유형은 MBTI에 대해 근거 없는 미신이라고 생각해 무관심하거나,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2020년 이후 MBTI가 일반인에게 알려지자 최소한의 관심은 갖고 있는 경우도 많아진 듯.<ref>[[외향적]]인 특성 상 타인과의 대화가 많은데, 아무래도 MBTI같이 개개인의 심리 및 성격 관련된 도구가 잡담 소재로서 써먹기 좋은 소재이긴 하다. 또한, 성격을 설명한다는 게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특성 상 간결하고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xSTJ와는 상극인데, MBTI의 경우 개념 자체도 어렵지 않고, 딱 4개의 알파벳으로 성격을 정리해버리는 특성 상 다른 성격 검사 도구에 비해 xSTJ의 성향과 그나마 잘 맞는 편이다.</ref> * ESTJ의 대표 별명 중 하나가 '사업가형'이다. 실제로 [[사업]]을 하게 될 경우 다른 유형보다 잘 될 가능성이 높긴 한데(특히 -A), 그 이전에 이 유형들은 눈에 들어온 사실적인 정보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사전 경험을 하거나 상황이 사업을 하게끔 유도되는 경우가 아니면 정작 이 유형 중에 본인이 먼저 사업을 시도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건강함을 갖춘 이 유형이 사업을 하게 되는 전형적인 패턴을 알고 싶다면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9599965?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A7%9D%ED%95%9C+pc%EB%B0%A9&page=1&search_pos=39619510 이 글] 참조. * 앞서 설명한 대로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흔한 유형이나, 이 중에선 후천적인 ESTJ의 비중도 꽤 되는 편이다. 즉 유년기엔 타 유형이었지만, 사회생활을 겪다 보니 ESTJ로 변해버리는 것. 이 경우 주로 타 E유형<ref>심지어 E 지표만 같은 [[ENFP]]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tj&no=7240 ESTJ로 변한 경우도 있다].</ref> 혹은 ISTx 에니어 3, 8번 출신이 많다. * 한편으로는 INxP와 함께 사회에서의 평가와 인터넷에서의 평가가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유형이기도 하다. 물론 정 반대 방향으로. 아무래도 사회에서 성공하는 데에 최적화된 ExxJ 유형인 데다가, 적어도 착한 척 정도는 해주는 [[ESFJ]]와 달리, 지극히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성격이라 상상력과 너드 기질이 풍부한 INxP 입장에서는 반감이 쌓이기 쉽다. 그런데, 현실에선 쥐 잡듯이 잡히던 INxP 유형이라 해도 인터넷은 그들의 본진인 만큼, 위 아더 월드로 ESTJ가 까여지는 경우가 많다.<ref>사족으로, 비슷한 성격(뛰어난 추진력과 일 처리 능력, 그리고 그에 반비례하는 공감 능력 등)인 [[ENTJ]]와의 차이가 여기서도 드러난다. ENTJ의 경우 겉보기에는 혐성일지언정 본 모습은 이상주의자인지라 ESTJ처럼 INxP 특유의 상상력 자체를 망상으로 여기고 혐오한다기보단, 좋은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한데, 그걸 실현시키지 못하는 것에 답답해하는 쪽이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행동력이 지극히 부족한 INxP 유형에게 드라이브를 걸어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통적 권위에 반감을 가지는 등 INxP 유형과 의외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 그러다 보니 INxP가 주류인 인터넷 상에서 온갖 악마, 마귀, 사탄 취급 받는 ESTJ와 다르게 ENTJ는 Badass 이미지를 살짝 풍길 뿐 까이는 경우가 별로 없는 편. 오히려 본인의 현실 속 이미지로 인해 깊숙히 숨겨진 철학적인 욕구 또는 감수성을 풀어낼 장소로 인터넷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ref>(이 문서의 단점 파트에서도 확실히 저자들의 원한 섞인 뉘앙스를 느낄 수 있다.<ref>비단 INxP가 아니더라도, 불건강 ESTJ는 [[사회생활]]을 겪다 보면 갑의 입장으로 정말 수두룩하게 마주하는 탓에(당장 머릿수만 따져 봐도 12.4%니 어찌 보면 필연적이다.), 타 유형 중에서도 ESTJ 하면 지위가 동등하다 해도 경계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나마 주/부기능으로 Te를 공유하는 TJ 유형은 ESTJ와 코드가 일정 부분 맞아 떨어지는 덕분에 반감이 확연히 덜한 편.</ref>) 그렇지만, 100명의 ESTJ가 있으면 모두 다 성격이 다르고, 반대로 100명의 INFP도 모두 다 성격이 다르듯, 일반화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오히려 능력만 제대로 갖추어진다면 자기 사람을 잘 챙기는 특성 상 누구보다 강력한 지원군이 되어 주는 게 ESTJ이다. 사회에서 유능하기로는 손꼽히는 유형이라 본인이 남들 밀어줄 위치까지 오를 확률도 높고.<ref>물론 대다수 EJ가 유능해 보이는 인상을 남기기 정말 좋지만, ENFJ는 이상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다 보니 정작 자기 사람들을 잘 안 챙기는 경우가 대다수고, ENTJ는 ESTJ보다 탈권위적인 모습으로 진입장벽은 낮으나, 지나치게 공사구분이 뚜렷하다 보니 ENFJ와 비슷하게 정작 자기 사람은 안 챙기는 경우가 많다. ESFJ의 경우 능력보다는 센스를 중시하는 타입이라, 오히려 그 바운더리 안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즉, 능력이 확실하고, 적절히 예의만 챙길 줄 알면, ESTJ만큼 잘 챙겨주는 강력한 아군이 없다.</ref> * 창작물에서는 [[ISTJ]]보다 더 많이 [[질서 중립]] 성향을 맡는 편이다.<ref>주로 충신, 무골, 판관 유형이 많다.</ref> 또한 [[사이다]]를 극한으로 추구하는 [[남성향]] [[웹소설]], [[웹툰]]의 주인공 설정으로도 자주 쓰인다. * 모든 타입 중에서 가장 J의 성향이 뛰어나다. 이론 상 주기능이 Te고, 부기능이 Si라 어떤 사안을 빨리 판단하고 추진하고, 통제하는데 있어 제일 효율적이기 때문. 참고로 판단형 중 제일 인식형에 가까운 건 ESFJ이며, 모든 유형 중 제일 P의 성향이 큰 건 ENFP이다. * 그 외에 ESTJ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을 참조해보자. {{youtube|IC7D6TEpxkE}} === 보너스 === ESTJ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tj&no=5130 이 글]이나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youtube|F1aaN_GRBFI}} ===[[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의 차이=== 보통 S유형은 N유형에 비하여 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 차이가 작은 편이지만, ESTJ는 [[ISTJ]] 다음으로 가장 흔한 유형인 만큼 에니어그램에 따른 차이를 뚜렷하게 알 수 있는 편이다. 주로 1, 3, 8번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고, 6번의 비중 또한 만만찮지만 철회형(4, 5, 9번)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 중 1w2가 가장 스테레오 타입에 가깝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1,3,6번을 제외한 나머지 유형과의 결합은 참고용으로만 보자. 더 설명을 해보자면, * 1번 1w2는 전형적인 ESTJ에 가깝고, 1w9는 [[ISTJ]]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보통 1w9가 1w2보다 더 냉정침착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 2번 2w1일 경우 스테레오 타입을 뒤집어 놓은 모습이라 1w2보다는 온후하고(2번의 관대한 모습이 부기능 Si와 뒤섞였기 때문) 1번 날개의 공명정대하고 냉정한 모습이 만나서 스테레오 타입보다는 덜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인다. 2w3의 경우 1w2 다음으로 가끔가다 많이 보이기도 하는 유형으로 2번의 은근히 넓은 시야와 3번 날개의 냉철함이 합쳐져 원리원칙을 지향하지만 감각적으로 변해야 할 때는 잘 체크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인다. 2번 날개에 1번 날개의 완벽주의 성향이 섞인 3번 날개의 성취욕으로 인해 꼰대력도 약해진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강하다. 위의 2w1보다 인간적인 면모도 많은 편에 속한다. * 3번 3w4의 경우 부기능 Si와 7차 Ni가 혼합되 스테레오 타입과 4w3의 중간 격 이미지로 보이는 예로, 3번 중에는 이 유형이 많다.(부기능 Si+7차 Ni) 4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한정으로 역지사지와 경청을 잘하는 리더가 되는데,(주기능 Te 과발현) 이것은 2번 날개가 성장한 4번 날개가 자신의 감정 뿐만 아니라 남의 감정도 잘 체크하는 타입이기 때문. 스테레오 타입보다는 불건강한 경우가 더 적고 아랫사람들에게도 인망이 높다. * 4번 4w3의 경우 SJ의 스테레오 타입에서 많이 벗어난 모습을 보이는 유형 중 하나로, 4번의 대중예술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3번 날개의 냉철함으로 인해 이명인 [[귀족]]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상류층 중에서 이 유형이 가장 많은데, 그래서인지 스테레오 타입보다 꼰대스러운 모습도 적은 편.<br> 4w5의 경우는 밑의 5w4와 비슷하지만 부기능 Si와 열등 Fi가 동시발현되고 5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주기능 Te) STJ치고 말수가 적고 과묵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신이 느끼는 딥빡을 3번 날개처럼 냉철함으로 억누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Se가 필요한 취미 생활을 충분하게 즐기는 게 권장되는 유형 중 하나이다. * 5번 5w4의 경우 7차 Ni가 과발현되고 4번 날개가 높을 경우 3w4 이상으로 역지사지를 잘하는 모습을 보이는데,(Te+Ni) 3번보다 5번이 더 생각이 깊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 다만 4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한정으로 우울증을 심하게 앓는 경우도 있으니(열등 Fi 과발현 상태), 정신병원에서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을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br> 5w6의 경우는 밑의 6w5와 비슷하지만 부기능 Si와 5차 Ti의 영향으로 좀 더 신중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인다. 2번 날개에 3번 날개의 성취욕과 냉철함이 곱해진 탓에 꼰대력도 많이 깎여나간 모습을 보이는 편.(주기능 Te 과발현) * 6번 6w5는 위의 4w5에서 불안과 의심이 늘어난 유형으로 6번의 철두철미함과(부기능 Si) 5번 날개의 냉철함이 뒤섞여(주기능 Te+열등 Fi) 가장 플랜을 미리 여러 개 짜 놓는 치밀함을 보인다. 이 중 5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ESTJ 중에서 가장 침착한 유형으로 보여진다.<br> 6w7(부기능 Si+6차 Se)의 경우는 7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주기능 Te 과발현 한정) 한정으로 꽤 유쾌하고, 아랫사람에게도 선을 넘지 않는 한 관대한 태도를 보여서 SJ 유형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비합리적인 경우 부하 직원들을 대신해 대신 개겨주는 대담함도 보이는 편. * 7번 7w6의 경우 7번의 윾쾌함에(주기능 Te+6차 Ti 과다발현) 2번 날개와 4번 날개의 역지사지가 섞인 6번 날개의 신중함이 섞여서 6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한정으로 냉소적인 츤데레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부하 직원들이 마음 고생을 호소할 경우 상담도 잘 받아주고 부하 직원들을 대신해 꼰대들에게 개겨주는 모습도 보이는 편.<br> 7w8의 경우는 7번의 능청스러운 모습에(부기능 Si+3차 Ne) 2번 날개의 폭발적인 성미와 4번 날개의 역지사지 하는 모습이 곱해진 8번 날개가 만나 능청스러우면서도 SJ 답지 않게 여러 수를 두는 전략적인 리더의 모습을 보인다. 8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그게 더 강해지고 냉철한 모습이 부각되는데, 꼰대력도 4번 날개의 영향으로 많이 깎여나간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ESTJ 중에서도 인망으로 따지면 높은 순위로 들어가는 편. * 8번 8w7의 경우 가장 냉소적이고 사람을 믿지 않는 유형이기도 한데, 본체인 8번과 2번 날개에 5번 날개의 냉철함이 섞인 7번 날개(6차 Se+주기능 Te)가 만났기 때문이다. 불건강할 경우 ExTP 뺨치는 양아치가 되지만, 7번 날개 점수가 높고 건강할 경우 한정으로 스릴을 즐길 줄 알면서도 부하들의 취향을 취존 해주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6w7보다 강하게 꼰대들에게 논리적으로 개겨주는 모습 덕에 건강할 경우 한정으로 인망이 꽤 높은 편. 꼰대력도 5번 날개의 특성이 섞이면서 꽤 많이 깎여나간 모습을 보인다.<br> 8w9의 경우는 ESTJ의 특성에 8번의 리더 기질과 2번 날개에 7번 날개의 윾쾌함을 섞은 9번 날개의 여유로운 기질이(Te+맹점 Fe) 만나 [[ESFJ]]에 IxTx들을 적절히 섞은 모습을 보여준다. 9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ISTJ]]처럼 원리원칙에 집착하지만 8번의 영향으로 변화에 민감해져서 다른 내향 사고형들의 특성이 섞여 대국적인 판단을 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9번 날개의 특성 때문에 꼰대력도 가장 많이 깎여서 인망도 항상 1등을 차지하는 편. * 9번 특히 9w8의 경우는 SJ가 아니라 IxTP로 보일 수 있는 행동을 보이는데, 9번이 가장 느긋한 경향을 보이기 때문.(부기능 Si) 거기에 2번 날개와 6번 날개의 신중한 면모가 섞인 8번 날개의 영향으로(3차 Ne+주기능 Te)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나 8번 날개 점수가 높을 경우 무기력함은 잘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IxTP처럼 효울충+관대함을 겸비한 꼰대의 모습이 사라진 대국적인 리더의 모습을 보인다. 8번 날개의 영향으로 업무 같은 중요한 상황이 아닌 경우 부하들이 하는 행동에 그렇게 터치도 잘 안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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