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ENTJ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설명== ENTJ는 외향적이면서 신념이 뚜렷하고, 이성적이며, 청사진을 강력히 제시하는 타입이다. 덕분에 ESTJ와 함께 알파메일에 가장 일치하는 MBTI이다<ref>본래 의미의 알파메일(무리의 지도자)는 전형적인 ExTJ 성향이지만 [[설거지론]]에서 말하는 소위 지뢰설치반 스테레오 타입은 [[ESTP]] 쪽이 좀 더 가깝다. 참고로 [[레드필]]처럼 알파메일을 지향하는 사상 또한 ENTJ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다.</ref>. 이들은 목표지향적, 성취중심적인 사람들이며, 지극히 합리적, 계획적인 지도자로서 카리스마가 뛰어나 [[말빨]]이 절륜하다.<ref>특히 전달력을 충족시키면서도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얼추 정답임을 동시에 만족키는 내용을 머릿속에서 뽑아내는 데에 있어서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다.</ref> 선천적인 리더인 경우가 많아 학창 시절부터 학급[[회장]] 등의 자리에 오를 때가 많다. 또한 자기 자리와 그에 따른 의무에 대한 책임감도 뛰어나서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와 추진력도 갖추고 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것 같은 자리는 과감하게 포기하기도 한다. 행동력이 좋아서 [[조별과제]] 할 때 팀원들이 빤쓰런해도 버스 기사 역할을 맡을 때가 많으며 심지어 [[롤]]이나 [[옵치]], [[배그]] 등 팀 플레이 겜을 할 때도 팀원들을 [[캐리]]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호구]]는 아닌 지라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거나 [[민폐]]만 끼치는 놈은 칼 같이 걸러내는 단호함도 갖고 있다. 그리고, 참을성도 강하고 의외로 선 넘치 않는 선에서 좀 쪽박써도 나름 용서해주는 기질이 있는편. 이들은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데에 거침이 없는 사람들이고, [[감성팔이]]가 가장 안 먹히는 유형이다. 만약 당신이 이들에게 감성 팔이를 시전했다면 이들은 밑도 끝도 없는 논리적 팩트들을 특유의 언변으로 잘 버무린 뒤 당신을 조지려고 할 것이다.<ref>사실 ENTJ는 특유의 넓은 시야와 부기능 Ni를 통한 통찰력으로 상대방의 처지와 상황을 금방 파악한다. 그래서 의외로 상대방의 어려움을 잘 눈치채고 개인적으로는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도 한다. 단 공식적인 의사 결정에서는 목표의 성취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감성 팔이를 매우 극혐해하는 편.</ref> 또한 NTJ가 공유하는 특성으로, 시야가 넓어서 눈으로 보이는 겉 부분만 보지 않고 A부터 Z까지 매의 눈으로 모든 걸 샅샅이 염두하고 상황 판단을 한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일을 하기 전에 완벽하고 치밀한 사전 계획을 마련하는데, 이 때문에 예상 못한 문제로 일이 틀어지는 상황이 되면 매우 질색하는 경향이 있다.<ref>단, 빠른 일처리 속도 덕분에 계획을 수정하고 일을 재개하는 데에 시간 소모가 비교적 적다.</ref> 자기 비전이 매우 확고하고 합리와 효율을 중시하면서도 [[자존감]]이 아주 높은 편이라<ref>기본적으로 에고가 강한 유형이기에 적어도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 본다면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오만함까지 느껴지는 스타일이기는 한데, 깊게 이야기해보면 의외로 마음이 여리고 온갖 사소한 것에도 열등감이 심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들은 "결국에는 내가 잘나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열등감마저 원동력 삼아 쉬지 않고 자기 계발에 뛰어드는 스타일이다.</ref> 외향 치고는 독립성이 높다. 때문에 비합리적, 비효율적인 관습과 간섭을 매우 싫어한다. 비단 일처리 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도 높은 독립성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타인의 간섭을 극혐해한다. 이 때문에 [[꼰대]]들에게 젤 많이 개기는 유형 중 하나다.(특히 -A) 이 때문인지 윗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적은 직위, 직종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정치인<ref>주로 군소 정당 쪽에 많은데, 열등 기능인 Fi(내향 감정)의 영향으로 주류 정당의 이념이나 사상에 대해 어느 유형보다도 더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주류 정당에 몸담고 있더라도 기득권과는 일정 부분 거리를 두거나, 더 나아가서는 당론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 선 안에서 기득권을 배척하려는 모습도 보여준다.</ref> 이나 CEO, 자립심이 요구되는 직업인 운동선수나 우승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필요로 하는 스포츠 감독 등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정치인 중에서는 [[국부|창업군주]]나 [[쿠데타]]를 일으키거나 [[숙청]]을 자행한 인물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넓은 시야와 체계적, 이성적 사고, 그리고 뚜렷한 청사진이 조화를 이루어 [[명장]]이나 전략가 중에서도 ENTJ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또한 효율 및 합리중시적 사고 때문에 E 치고는 인간관계 및 교류에 시큰둥한 편이다. 외향성이 사교성보다는 아이디어의 교환이나 해결방안 도출에 집중되기 때문. 물론 기본적으로 외향형인 만큼 사람과의 교류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목적 달성에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는 인간관계는 굳이 신경 써서 관리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관계가 아닌 인맥 관리는 빈틈없이 하는 편이며, 장기적인 시각에서 이 사람들이 나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면 군소 인간관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이들도 NT유형이라 주류 감성이나 잡담과는 거리가 멀지만, 상대방의 의중과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부기능 Ni와 3차 Se를 통해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 NT 중에서는 인간관계에 적극적이고 능숙한 유형이라 볼 수 있다.<ref>ENTP도 3차 Fe 덕분에 건강할 경우 꽤 사교적이고 배려심있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사족으로 NT유형은 전체적으로 군소 인간관계에 회의적인 편이다. 합리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다 보니, 주변의 눈치를 자주 보게 되고, 감정적인 부분이 중요한 인간관계에 대해서 적극적이지 않은 것이 당연할지도. 애시당초 자기의 세계를 창조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INTJ]]와 지능과 창의성에 스탯을 몰빵한 [[INTP]]는 둘 다 내향형이기도 한 만큼 이런 특성이 두드러진다. 같은 ENTx인 [[ENTP]]의 경우 ENTJ와 마찬가지로 외향이 사교성보다는 아이디어의 도출 쪽으로 드러나는 편이다. 다만 평균적으로 ENTP는 아이디어의 생산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ENTJ는 아이디어의 실현을 중시하는 편이다. 때문에 좋든 싫든 아이디어 실현, 목적 달성을 위해 타인을 이용해야 할 경우가 많다. 때문에 ENTP보다는 ENTJ가 인간관계와 인맥 관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ref> 같은 외향 사고형인 [[ESTJ]]와는 달리 [[헬조선]]에서 조용히 살아가기가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ENTJ들에겐 다국적 기업처럼 [[위계질서|위계]]보단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는 곳이 좀 더 적합하다.<ref>사실 ESTJ 역시 위계보다는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는 곳이 미묘하게 더 좋긴 하지만, 사실 SJ 유형이 NJ 유형에 비하면 능력보다는 개인의 위계를 중시하는 곳에서 적응하기가 더 쉽다. 어찌 보면 기업에 대한 적응력은 ESTJ가 ENTJ의 상위 호환인 셈. 그래서인지 ESTJ는 헬조선 기업과 다국적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서로 엇비슷하면서도 개인 차가 ENTJ에 비해 큰 편.</ref> 단 그만큼 재능이 따라야 할 거다. 하지만, [[에니어그램]]이 3번인 ENTJ는 은근히 능글맞은 구석이 있어서 이런 위계 속에서도 자기 본심을 잘 숨기기면서 잘 적응해 나가기도 한다.<ref>이는 이들의 목표 지향적인 모습에서 기인한다. ESTJ는 성취 중심의 사고를 한다는 점에서 ENTJ와 공통점이 있지만, ENTJ가 철저히 자기 가치관과 목적에 따라 행동한다면,(Ni) ESTJ는 당면한 문제의 해결과 실리에 따라 행동한다.(Si) 때문에 ESTJ는 자기의 생각과 주관을 남들에게 숨김없이 드러내는 편이지만,(Ne) ENTJ는 자기 목적의 달성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택한다.(Se) 꼰대에게 개기는 본인의 본성마저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숨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에니어가 3번인 ENTJ는 외향 중에서는 페르소나를 가장 잘 활용하는 유형인 듯.</ref> 사회를 따르지 않는 성격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사회를 잘 활용해 사회를 지배하는 유형이다. 우유부단하고 [[선택장애]]를 가진 놈들, 감성 팔이 하는 놈들, 그리고 능력도 없으면서 똥[[고집]] 부리는 놈들을 매우 극혐해한다.<ref>이는 상대 관계인 ESTJ(특히 -A)도 어느 정도 해당되는 사항이기도 하다.</ref> (엥 이거 완전 [[고든 램지]] 아니냐?) 열등기능이 Fi인데, 마찬가지로 열등 Fi인 [[ESTJ]]와는 달리 자기 감정에 솔직한 면모가 있다. 사회의 시선을 신경 쓰는 ESTJ와 다르게 본인이 떳떳하다면 무엇이든 거리끼지 않는 까닭이다. 때문에 평상시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인 것만 같지만, 의외로 사석에서, 특히 친한 친구나 애인이랑 있을 땐 무장 해제되면서 [[ENFP|어린아이처럼 귀엽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또한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다가도, 뒤에 가서는 감성과 우수에 젖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ref>ex)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던 [[태종(조선)|태종 이방원]]</ref><ref>이 때문인지 ENTJ와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반대인 INFP와 대체로 원만한 관계를 이루며(물론 EJ - IP 반이원 관계 전반이 최고의 궁합으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아예 N/S마저 다른 ISFP도 4가지 지표가 전부 다른 것 치곤 나쁘지 않은 편이다.</ref> 하지만 불건강한 상태가 되면 Fi를 제어를 잘 못하고 걸핏하면 화를 내는데 이는 단점 항목에서 하술. 게다가 ENTJ와 ESTJ는 같은 Te이지만 가치관이 반대되기 때문에 사적으론 잘 안 맞는 관계이다. 침착하고 관조적인 [[ISFP]]와는 정반대이고, [[인싸]]력과 [[인맥]]으로 무장한 권위주의자 [[ESFJ]]와는 EJ 초자아관계인데, ENTJ와 ESFJ는 모든 MBTI 관계 중 '''가장 최악의 상극'''으로 꼽히는 관계이다.<ref>왜냐하면 ENTJ는 인간들과 교류할 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을 중시한다면, ESFJ는 반대로 감정적인 교류와 스몰 토크를 중시하기 때문. EJ 유형 자체가 말도 잘 하고 자기 주장도 확실하고 추진력도 강한 편인데, 목적이나 지향점은 완전 반대라 그 궁합 안 좋다는 초자아 중에서도 최악으로 치닫는 것. 초자아 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MBTI 검사/관계론#초자아 관계|여기로 들어가 봐라.]]</ref> ---- * N유형 중 가장 MBTI에 대해 무관심하며, 더 나아가선 근거 없는 [[미신]]이라 생각해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ref>사실 xxTJ 유형 전반이 MBTI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다. 때문에 xxTJ 정서문화를 가진 조직이나 커뮤니티에서 MBTI를 언급하면 [[갑분싸]] 당하거나 고강도의 독설을 얻어 맞을 수 있으니 주의.</ref> 이는 ENTJ는 N 치고는 S 성향이 강한 편에 해당하는데, xSTJ는 간결한 것을 좋아하는 특성 상 성격을 정의하는 추상적인 것에는 흥미를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정 반대인 [[ISFP]]는 S유형 중 MBTI에 가장 관심이 많아 [[페북]]이나 [[인스타]] 등 [[SNS]] 상에서 MBTI를 다룰 때 매우 자주 언급된다. * ENTJ는 N유형 중에서 S 성향이 강한 편이다. ENTJ의 가장 큰 특징이 목표 성취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인데, 성취라는 것이 현실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인 듯. 기능적으로 설명하면 ENTJ의 3차기능이 Se인 데다가 이것이 주기능이 Te와 시너지를 내기 때문이다. Te는 효율적으로 해답을 구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능이다. 목표나 이상이라는 것이 머릿속에만 있으면 그저 상상에 끝나는 것인데, ENTJ는 주기능 Te 때문에 가시적이고 정량적인 결과를 실현해내야 직성이 풀린다. 때문에 3차기능 Se를 적극적으로 이용, N의 영역을 벗어나서 직접적인 결과를 내려는 성향이 있다.<ref>같은 3차기능을 공유하는 [[ENFJ]]의 경우 ENTJ만큼 Se가 적극적으로 드러나는 편은 아니다. ENFJ의 주기능 Fe는 상대방에 공감하고 조화와 연대를 우선시하는 즉, 정서를 다루는 기능인데, 정서라는 영역이 구체적,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보니 Te에 비해서는 Se의 요구량이 낮은 편이다.</ref> 때문에 다른 S유형과 혼동될 정도로 경험적 검증과 현실 인식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 시시비비를 잘 따지고, 기준이 확고한 특성 상 일 관련되어서는 지적질이 잦고, 이 때문에 첫 인상이 꼰대로 보일 확률이 높으나, 의외로 뒤끝이 전혀 없고 사소한 예의에 개의치 않는다.<ref>윗사람들 중 부하 직원이 일하다가 실수하면 서류 집어던지면서 극대노하다가도, 회식 자리에서 취기에 예의 없는 언행을 보여도, "허허허 이 녀석 허허허" 이 정도의 반응을 보이고 마는 유형을 생각하면 된다.</ref> 또한 본인을 직접 지적하거나 반기를 들더라도 그 근거에 납득했다는 전제 하에 수긍하고 납득하는 모습도 정말 자주 보인다. 오히려 타당한 비판은 반기고, 고평가하는 측면도 있다. * 의외로 예술가 또는 예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종종 보이는 유형인데, 부기능 Ni와 3차기능 Se가 예술적인 감각으로 발현될 수 있기 때문. 또한 이 때문에 옷을 잘 입는다던지, 향수나 악세서리 등을 적절히 사용하는 등 외모를 꾸미는 데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N유형 중에서는 꾸미는 감각이 돋보이는 편.<ref>역대 대통령 중 패션 센스로는 원톱에 꼽히는 [[이명박|갓카]]가 대표적이다. 이 부분은 부기능, 3차기능을 공유하는 [[ENFJ]]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ref> 다만 주기능 Te가 건재하다 보니 감성으로 승부하는 예술과의 스테레오 타입과는 조금 다르게 '''페르소나를 잘 쓰는 목표 지향적인 예술가'''들이 많다. 예를 들자면, 밑의 유명인 항목에 있는 래퍼들이 있다. 아이돌 중에서도 리더 포지션에서 곧잘 보이는 편이다. 굳이 직업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취미로 예술을 향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적 감각이 뛰어났다는 조조와 예술에 조예가 깊었다던 [[나폴레옹]], 정치인이 되기 전부터 본인이 쓴 시가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문학적 소질이 뛰어났던 [[스탈린]]이나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직접 구상도를 스케치했다던 [[박정희]] 등을 들 수 있겠다. * 모든 유형 중 가장 [[워커홀릭]] 성향이 강하며<ref>xxTJ 유형이 대체로 일에 친숙하지만, ENTJ가 이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이다. 이런 점 때문인지 [[워라밸]]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자기개발서]]의 저자는 물론 인플루언서, 유명인의 MBTI를 보면 대부분 ENTJ다.</ref>, 평균 소득 또한 가장 높다. 선천적인 리더에 책임감도 강하고 [[피지컬]]도 좋은 편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할지도?<ref>실제로 주/부기능으로 Te를 쓰는 유형(xxTJ)은 전부 평균 소득이 상위권인데,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STJ의 경우 기업의 임원 등 관리직, 경영직에 많이 분포해있고, NTJ의 경우 연구, 전문직 등 고급 인력이나 기업체 오너 또는 최고 경영자인 경우가 많다.</ref><ref>Te 자체가 고소득 직종에 적합한 기능이기도 하다. Te는 문제를 해결하고 해답을 구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의미하는데, 이러한 능력이 가장 적합한 분야가 바로 앞서 말한 조직을 관리하고 경영하는 직무, 그리고 학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전문성을 발휘하는 직무이다. 그리고 두 직종은 대표적인 고소득 직종이다. 저런 사고방식(Te)은 지위고하에 상관없이 성과 내기 쉽기도 하다.</ref> * 창작물에서 선역으로 등장할 경우 주로 [[ESTJ]]와 함께 [[질서 중립]] 성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ref>ESTJ와는 다르게 주도심과 야망이 강한 유형이라 입법자/자경단원 유형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ref> ===보너스=== ENTJ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을 참조해보자. {{youtube|xtyF_jTeRUw}} {{youtube|lme7a2lpko8}} ===[[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의 차이=== ENTJ도 은근히 에니어그램에 따라 같은 ENTJ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NTJ는 주로 에니어그램 8번(8w7), 3번(3w4), 1번(1w2)이 가장 많이 나오지만 간혹 다른 유형이 나오기도 한다.<ref>4번(4w3), 7번(7w8)이 어느 정도 있으며, 나머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 중에서도 2번, 9번은 0%에 가까운 편.</ref> 이런 경우 해당 번호 유형의 전형적인 모습보단,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중시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1번,3번,6번,7번을 제외한 나머지 조합은 참고용으로만 보자. 영향을 받는 점 위주로 특징을 정리해보면, * 1번은 J 성향이 강한 편이며, 원리원칙적인 면이 더해져 다른 xxTJ유형들을 섞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NTJ 중에서도 특히 엄격하고 분절적인 모습을 보이며, [[진입장벽]]이나 타인을 바라보는 기준치 또한 타 유형은 물론, 다른 타입의 1번 혹은 ENTJ와 비교해서 봐도 일반적으로 매우 높다. 안 좋게 말하면 자신의 최측근이라 해도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방해가 되거나 폼이 떨어지면 가차 없이 내다 버린다고 할 수도 있다. * 2번은 F 성향이 강해져 ENFJ와 가까워지는데, 특히 3w2번 ENFJ와 비슷한 모습을 띠는 경우가 많다. 2w3이 가장 많으며, ENTJ 특유의 엄격한 카리스마 대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경향이 있으며, 때로는 열등기능 Fi가 발달해 있기도 하다. 통합된 8번의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무능력한 경우 자신감만 넘치고 허세 가득한 사람이 되는등 [[ISFJ]]와 ESTJ의 중간격인 모습으로 비춰지는 경우도 많다. 옛날 종교 지도자들(특히 이슬람이나 불교 계열) 중에 이 유형이 가장 많다. * 3번은 상술했듯 은근히 능글맞은 구석이 있고, 성취욕과 목표 지향적인 모습이 더욱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단 -T인 경우 의외로 사석에서 여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장 많은 3w4는 의외로 7차 Si가 보완되서 [[INFJ]]과 [[ESTJ]]의 중간격 모습이 되기도 한다. 창작물에 등장하는 통수당해 퇴장하는 페이크 최종보스 캐릭터나 현실의 기타리스트 같은 대중음악 연주자들 중에 이 유형들이 많다. * 4번 특히 가장 많은 4w3의 경우 Ni를 잘 쓰는 경우가 많아 보다 N 성향이 보다 강해진다. INxJ처럼 염세주의 성향을 드러내면서 허세 가득한 중2병처럼 보이는 경우도 잦다. 남성향 창작물을 쓰는 작가들 중에서도 이 유형이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다만 4w5같은 경우 부기능 Ni에 열등 Fi가 뒤섞이면서 [[ISFP]]의 N적 감각과 [[ESTJ]]의 카리스마가 합쳐져 외강내유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열등 Fi의 영향으로 가장 중2병틱하면서도 융통성이 높고 남성호르몬도 높은축에 속하는 편이기도 한다. 일본 청년만화 남주인공들 중에 이 유형이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 5번인 경우는 흔치는 않다만 ENTJ같지 않거나 5번같지 않다. 5번의 영향으로 조용히 있는 경우가 많으며 역시 프라이드나 자존감도 많이 깎여나가는 편. 부기능 Ni가 강화되어 다른 NT(특히 INTJ) 유형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NT+5번 답게 기본적으로 언변이 수려하지만 ExTP 5번과 비교했을 때는 두서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그로테스크한 면모도 볼 수 있다.<ref>5번 ENTJ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유튜버 [[논리왕 전기]]가 있다.</ref>5w4의 경우는 위의 3w4와 유사하게 7차 si와 주기능 Te가 섞여서 [[INTJ]]와 [[ESTJ]]의 중간격 모습이 되기도 한다. 현실의 군대에서도 드물지만 찾아볼수 있는 유형이기도 한데. 상술했다시피 4번 날개에 Si+Te가 조합되어 있기에 xSTJ와도 약간 유사한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5w6의 경우는 부기능 Ni와 5차 Ti가 약간 과발현되어 [[INFP]]의 예술적 감각과 ESTJ의 현실 지향적 이과생의 모습이 뒤섞여서 게임 회사같은 대중예술 관련 기업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출판사/웹툰 편집장이나 애니메이션/드라마/특촬물 PD 혹은 영화감독, 컴퓨터 공학자나 프로그래머, 게임 PD중에 이 유형이 가장 많다. * 6번은 -T 성향이 강한 편이며, 자신의 바운더리 안의 사람들을 더욱 우선시하게 되어 [[사회성]]이 좋은 경우가 많고, 사석에선 열등 Fi가 잘 드러나서 [[ENFP]]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공적으로는 ESTJ와 비슷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3, 8번 유형과 비교해도 진입장벽이 높은 경우가 많지만(그래도 1번보다는 낮다) 일단 자기 사람이 되었다면 함부로 내치는 경향은 없다. 하위유형이 사본(SO)이라면 더 두드러지는 편. 6w5라면 5번 날개의 영향(열등 Fi+주기능 Te)으로 [[ISTP]]와 ESTJ의 중간격 모습이 되고. 대부분의 탐정이나 경찰청 간부 , 법조인 중 간부급 검사나 군 고위 장군/제독, 정보기관 의 간부급 요원들중에 이 유형이 가장 많은 편이다. 6w7은 6번(Ni+3차 Se)+7번 날개(Te) 조합으로 인해 [[ESFJ]]와 ESTJ를 반반 섞은듯한 모습이 된다. 사업가들 중에서 종교계와 연대해 자선 사업하는 사람들 중에 이 유형이 가장 많은 편이다.(특히 천도교나 원불교/불교 계열) 다만 둘다 5번/7번 날개가 높으면 -A 성향이 높아진다. * 7번의 경우(대부분 7w8) P경향화되는 동시에(3차 Se 과발현) 약간의 F경향화로 ENxP와 비슷해진다. 6차기능인 Ne를 잘 쓰는 경우가 많으며, 꼰대들에게 대드는 반항아 혹은 이단아로 묘사되는 ENTJ 중 7번 유형이 많다. 다만 의외로 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특히 아랫사람에게 F, P 경향화로 관대하고 융통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등, 강강약약 스타일이 잘 드러난다. 7w6의 경우 Ni(7번)+Ti+Te(6번 날개) 조합의 영향으로 [[INTP]]과 ESTJ의 중간격 모습이 되고 흔히 보이는 인터넷 방송인 중에 엔티제가 나온 사람은 이쪽인 경우가 많다. 7w8의 경우 Ni+약간의 6차 Ne(7번)+Te(8번 날개) 조합으로 [[ESFP]]와 ESTJ를 적절히 섞은 모습을 보여준다. 현실의 힙합 래퍼들이나 프로게이머들 중에서는 이 유형이 가장 비중이 높은 편이다. 비슷한 ENxP와 달리 페스로나를 잘 사용하며 그래서 그런지 간혹 이걸 이용해서 ENTJ답지않게 거하게 통수치는 경우가 있다. ENxP의 경우 실패 할 때가 있지만 이 경우엔 계획은 세우고 행동한다. * 8번은 전형적인 불 같은 스타일의 ENTJ다. 8w7인 경우 성실함과 오만함이 매우 강하고(7번 날개:3차 Se+주기능 Te)선민 사상이 강해 [[ENFJ]]와 [[ESTJ]]의 중간격 모습이 된다. 특히 [[정치가]] 중에서 막말이나 망언, 욕설로 구설수에 올라 영까권을 얻은 사람들 중에 이 유형이 가장 많다. 8w9인 경우 8번의 보스 기질에 9번 날개의 평화주의 성향이 더해져 ENFJ를 베이스로 IxTx와 [[ESTJ]]를 섞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동차공학이나 조선해양공학 혹은 항공우주공학, 로봇공학같은 기계공학 계열 학자들 중에 이 유형이 많다. 3번과 구별은 분노라는 키워드에 촛점을 맞추면 된다. 열정적이지만 냉정하고 감정을 억누르면 3번,항상 불 같고 화끈한 태도이면 8번이다. 다만 8w9면 9번 날개의 영향으로 인해 3, 5, 6, 9번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맹점 Fe+주기능 Te) * 9번 특히 9w8은 대체로 차분하며, 수용적이고 협력적인 편이라(부기능 Ni) 다른 NJ 유형도 섞은 듯한 모습으로 나타난다.(6차 Ne+주기능 Te) 대체로 3, 8번 ENTJ보단 신사적이지만, 필요할 땐 단호•과감하고 대범한 성격이 되는등 [[ENFP]]와 ESTJ를 반반 섞은듯한 모습이 된다. 대부분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들 중에 이 유형이 많은 편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