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 편집하기 (부분)

==설명==

[[외향적]]이고 이상을 추구하며 감정적이고 자유로운 사람이다.

아이디어가 넘치고 친화적이면서 헤실실 웃고 다니는 긍정적인 인상에서인지 [[인싸]]인 경우가 많다. 사람을 좋아하고, [[관종]] 기질이 강해서 [[SNS]]([[페북]], [[인스타]], [[틱톡]] 등) 활동도 활발한 편.


ENFP는 자신도 모를 어딘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굳이 말하자면 NF 유형 중에서도 특히 사람 냄새가 많이 난달까? 이 때문에 모든 유형 중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가장 높은 유형이라 비정치적인 사회운동가나 사회봉사단체 종사자에서 [[ENFJ]]과 더불어 ENFP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위에서 설명한 특성 때문에 연예계에서도 [[ESFP]] 못지 않게 많은 편이다.

익숙한 것보단 새로운 것을 더 좋아하며, 무언가를 할 때 순간 집중력이 좋아서 [[벼락치기]] 등을 해도 상당히 좋은 성과가 나오지만, 그만큼 끈기가 없어서 장기적으로 무언가 하길 힘들어하며 반복적인 일상을 매우 극혐해한다. 이 부분은 T/F 하나 다른 [[ENTP]]랑 비슷하다.


그리고 감정이 풍부하면서도, 쉽게 드러난다. 또한 가끔 전체적으로 사람 간의 흐름, 관계 부분에서 놀라운 통찰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부기능 Fi가 주기능 Ne를 보조하기 때문에 공감 능력도 풍부해서 주변 사람들을 가장 적극적으로 위로해 주기도 하는 편.<ref>Fi를 주/부기능으로 갖는 유형들은 본인의 감정에 기반해 타인의 감정을 읽기 때문에 자신이 겪지 않은 일이라면 공감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나, ENFP의 경우 Fi가 Ne를 보조하기 때문에 '나였으면 이 상황에서 어땠을까'하는 상상을 거쳐 타인의 감정에 공감해 주곤 한다. Ne와 Fi를 갖고 있는 INFP도 마찬가지지만 대인 관계에서 ENFP만큼 적극적이진 않다 보니...</ref>

정말 의외로 상대 관계인 [[ENTP]]와 더불어서 외향 치곤 [[내향적|내향성]]이 강하고 독립적인 편이다. 이 때문인지 사람에 진심이면서도 한편으로는 갈 길 다른 사람은 굳이 붙잡아두지 않고 쿨하게 보낸다든지, 감정이 상하는 등 여러 이유로 재충전이 필요한 시기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등의 행동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ref>다른 ExFx 유형들의 경우 자기가 재충전이 필요해도 사람 만나는 게 더 좋아서 외적인 교류는 지속하거나([[ENFJ]]), 자기 바운더리 내 찐친들과 교류하는 것으로 스스로를 충전한다.([[ESFJ]]), 아니면 재충전 속도 자체가 무지막지하게 빠르다.([[ESFP]]) 이들에 비해서 ENFP는 외적 교류를 잠시 멈추는 사이클이 확실한 편이다.</ref> 부기능인 Fi가 강하거나, [[에니어그램]]이 움츠림형(4, 5, 9번)<ref>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에 따라 분류된 호니비언 그룹 분류법으로, 움츠림형의 경우 내면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내면 속으로 숨어 사람들로부터 후퇴하는 유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ref> 이라면 이 점이 더 잘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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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ENTP와는 다르게 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특성 상, 겉보기에는 인간관계에 적극적이고 매우 외향적으로 보이기 쉽다. 수다스럽기로는 그 ESFx에 버금가는 수준. 오히려 개성이 강하면서 발상이 독특하고 통통 튀는 특성 상 굉장히 엉뚱한 말도 많이 하는데, 이런 이유로 일상적인 스몰토크에 집중하는 ESFx들보다 더 말이 많고 외향적인 인상을 풍기기 쉽다. 인싸 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ref>[[노홍철]](ENFP), [[정준하]](ESFP) 둘이 [[무한도전|무도]]에서 보여준 모습을 비교해보면 대충 감이 온다.</ref> 실제로 에너지 자체는 상당히 외향적이나 인간관계에 시큰둥하고 인상이 딱딱하여 겉보기에는 외향성이 두드러지지 않는 [[ENTJ]]와는 반대되는 특성이다.


생각보다 임기응변 능력이 좋은 편이다. 이는 기능론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주기능 Ne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산해내는데, 이것이 부기능 Fi랑 결합하면 상황에 따른 자기의 생각과 입장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에 따른 창의적인 대안을 무수히 내놓을 수 있다. 3차 Te까지 시너지를 이루게 되면 자기 아이디어를 거침없이 주장하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정리하자면, 이들은 창의적인 대안을 당당하게 주장해서 위기 상황을 타개하는 것이다.<ref>초자아관계인 [[ESTP]]도 임기응변이 매우 좋은 편인데, 이들은 자기만의 고유한 아이디어를 확고히 밝힘으로써 상황을 타개하는 ENFP와는 정 반대로 냉철한 현실 인식과 판단력을 이용해 상황을 유유히 해결하는 방식의 대응을 많이 보여준다.</ref> 이해하기 어렵다면 주변에 어떤 정신 산만하고 헛소리를 지껄여대는 4차원 친구가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갑자기 돌변해서 생각지도 못한 신박한 아이디어로 대응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

또한 [[정주영|적극성을 지속적으로 견지하거나]] [[고조(한)|인간친화적인 모습으로 주변에 도울 인물을 많이 확보했다면]] 큰 성과를 내는 모습도 제법 많이 보여준다. 주기능 Ne가 열등 Si와 함께 다니다 보니, 말도 안 되는 공상을 자주 하는 것처럼 보이고, 이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쿠사리도 많이 먹지만, 3차 Te를 통해 이를 현실에 이룩할 수 있도록 본인 스스로 부지런히 움직이는 원동력을 얻거나, 주변 인물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용인술을 배우게 되면 이 말도 안 되는 공상을 현실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3번, 8번 등 성과를 도출하는 데에 능한 에니어그램이 뒷받침 되는 경우 이런 모습이 더욱 두드러진다. 그래서인지 [[혼돈 선]] 성향과 비슷한 점이 많은 듯.

하지만 이 Ne - Te의 시너지가 아이디어를 이용한 임기응변이 아닌 불건강한 감정 표출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자세한 것은 단점 항목 참조.


그리고 "어린 아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영유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해보면 상당수가 ENFP 유형이 나오며, 반대로 기성세대([[X세대]] 이상)에선 찾아보기 어렵다<ref>이 때문인지 언론과 기성세대, 정치권에서 바라보는 [[MZ세대]]와 ENFP의 특징 간에는 맞물리는 게 많다.</ref>.

좋게 말하면 어른의 스테레오 타입이고, 나쁘게 말하면 꽉 막힌 [[꼰대]]들인 [[ISTJ]]와 정 반대 유형이고, 앞뒤 안 돌아보고 뛰어드는 [[상남자]]인 동시에 한편으로는 일진의 스테레오 타입인 [[ESTP]]와는 초자아관계로, 이론 상 상극이나 의외로 초자아 중에선 가장 유사점이 많다.<ref>두 유형 모두 활동적이라 밖에서 잘 놀고, 사람을 끌어모으는 능력이 있으며, 임기응변에 능숙하지만 반복적인 일상은 싫어하는 등등 일치하는 부분이 꽤 많다. 게다가 ENFP의 에니어그램이 8번일 경우에는 아예 ESTP와 혼동될 여지조차 다분하게 느껴질 정도이다.</ref> 이 때문인지 ExxJ 유형 간의 초자아 관계가 파국으로 가기 쉬운 것과는 다르게, 서로 적당히 잘 지내는 경우가 많다. 아니, 오히려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ref>두 유형 모두 사소한 것에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뭐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기는 경향이 강한 것도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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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유형 중 가장 P 성향이 강하지만, 게으르다는 이미지를 IxFP가 거의 다 가져가서 잘 부각되지 않는다.

* 평상시의 밝으면서도 나사 빠진 모습에 ENFP를 바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ref>원래 NP자체가 주의 깊게 안보고 겉 핥기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멍청하다는 소리 들을 확률이 높은 유형이다. 그것도 장난스레 "아니 이 빡대가리 새낔ㅋㅋㅋㅋ"이런 것도 아니고 진지하게 지능에 문제 있어 보이는 의미로. 이유는 아마 이 유형들이 판단에 이상을 보인다거나 할 때 모습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방향이기 때문일 거다.</ref> 사실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유형이다.<ref>이를 증명하듯 [[멘사]] 회원 중에서 ENFP가 가장 많다. 물론 이건 멘사 같은 데 관심을 둘 확률이 ENFP가 가장 높다는 점도 한 몫 하는 것 같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실제 MBTI 연구에서도 평균 지능이나 영재(천재) 발현 비율도 전체적으로 중상위권 이상이고, 외향 중에서는 ENTP 다음으로 높다.</ref><ref>다만 이건 ENFP가 모든 직관형 중 가장 머릿수가 많아서 그런 것도 있다. 8가지 속성 중 IQ나 각종 지능 지표에 가장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속성이 직관 즉, N인데, 대다수의 직관형은 수 자체가 적다. 따라서 아무리 지능이 높고 영재여도 멘사에서 "다수"를 차지하기 어렵다. 반면 ENFP는 상술했듯 전 세계 7%, 국내 9.7%(적어 보이지만, 1/16이 6.25%임을 감안해야 한다.) 정도의 분포를 보이는데, 직관형 중에서는 유일하게 1/16을 초과하는 수치이며, 이는 S유형인 ISTP, ESTP와도 비빌 수 있는(국내 한정으론 능가하는) 수치이다.(나머지 직관형은 전 세계 기준 2~3%(ENTP를 제외한 나머지 NT유형들과 ENFJ), 최대 4~5% 정도의(ENTP, INFP) 분포를 보이며, 심지어 INFJ는 1%이다. 확실한 것은 ENFP를 제외한 나머지 유형은 1/16을 넘지 못한다.) 따라서 평균적으로 지능이 높은 직관형 중에서 유일하게 머릿수로 비빌 수 있는 ENFP가 멘사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다.</ref><ref>왜 N유형이 멘사에서 다수를 차지할 수 없는 지에 대한 설명이 다소 추상적이고 이해가 어려울 것 같아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설명에 앞서, 다음의 유형 별 수치나 멘사 비율은 어디까지나 가정이고, 실제 비율이나 절대적 수치와는 무관함을 알리는 바이다. 지능이 가장 높은 유형으로 알려진 INTP가 세계 전체 인구 수 중 2%를 차지하면서 멘사일 확률이 50%이고, 가장 흔한 유형 중 하나인 ISFJ가 세계 전체 인구 수 중 20%를 차지하면서 멘사일 확률이 5%라고 가정했을 때 멘사인 INTP는 세계 전체 인구 중 1%를 차지한다. 그런데 멘사인 ISFJ 또한 세계 전체 인구 수 중 1%를 차지하여, 결과적으로 멘사인 INTP와 멘사인 ISFJ는 동률이 된다. 따라서 아무리 천재 비중이 높다고 하더라도, 모집단이 작은 이상 멘사에서 다른 N유형이 다수를 차지하기는 어렵다.</ref> 그 중에서도 창의적인 쪽이나 영화나 책 등의 매체에서 우리에게 전달하려 하는 메시지를 파악하는 쪽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듯. NF답게 언어나 언변, 혹은 예술에 재능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자기 마음 외에는 필터링이 없는 듯 하지만, 덕분에 발상에 제약 또한 전무하다시피 하고, 또한 그 덕에 시간 대비 평균 경험치 자체는 전 유형들 중 최상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듯.

* 몇몇 ENFP은 우울하거나 [[멘탈]]이 나가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하는 경우 간혹 [[INFP]]로 나오기도 하는데, 만약 이 두 유형 사이에서 헷갈린다면 하단의 비교 문단을 참조해보자. 다만 이게 안 좋은 방향으로 흐르게 되면 자신을 [[아싸]]라고 굳게 믿은 나머지 아싸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자세한 것은 단점 문단에서 설명해 봄.

* 멋을 내는 것을 좋아해 [[패션]] 감각이 좋고, [[외모]] 관리를 잘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SFP 유형과 더불어 존잘존예가 많을 가능성이 높은 유형으로 손꼽힌다. 물론 외적인 면은 유전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지만, 적어도 자신이 가진 외적 [[매력]]은 잘 살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의도치 않게 [[찐따]]의 [[짝사랑]] 대상이 되기도 한다. 더 심한 경우 [[어장관리]]로 오해 받거나, [[고백]]공격을 당하는 참사가 종종 벌어지기도 하는데 왜냐하면 ENFP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아 [[아싸]]든 [[인싸]]든 [[이성]]이든 관계없이 모두에게 쉽게 다가가는데(Ne - Fi), 이런 ENFP의 악의 없는 접근에 찐따들은 호의가 아닌 이성적인 호감이라 착각해버리기 때문.<ref>여담이지만, [[인간관계]]에서 포지션이 비슷한 [[ESFP]]는 원초적인 권력을(외모, 재력, 인맥, 유머 감각 등) 최우선하는 면모(Se - Te)가 있어 찐따에 대한 거부감이 내재되어있고, 또 찐따 특유의 분위기를 기깔나게 탐지하는 데도 능숙해(Se - Fi) 이성적인 호감으로 발전하긴 매우 힘들다. 거기에 주변인들 또한 ENFP는 아싸 비중이 꽤 많은 편이지만, ESFP는 최소 과반 이상은 진성 인싸로 구성되어있어 [[아비투스]]부터 격이 다르기도 하다.</ref>

* 여담으로 [[혈액형 성격설]]에서 주로 언급되는 O형 특징과 가장 유사하다. 물론 혈액형 성격론은 [[유사과학]]인 쓰레기니까 'ENFP = O형'이라고 단정 짓지는 말도록 하자.

===로맨스 및 보너스===

ENFP는 사랑에 대한 열정이 강해 금사빠가 많지만, 의외로 깊고 의미 있는 사랑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정서적 교감을 중시해서 연인과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하고, 어느 순간이든 연인이 자신을 특별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경우가 많다. 또한 부정적인 피드백엔 견디기 매우 어려워하니 주의.

그 외 ENFP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youtube|2lHgirTnF_Y}}

{{youtube|ON1ObeUU4ns}}

===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의 차이===

ENFP은 외향 직관(Ne)을 쓰는 유형 답게 다른 xNxP, 그리고 [[INFJ]]와 더불어 [[에니어그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ENFP는 7번과 가장 유사하나(특히 7w6), 나머지 유형 중에서도 ENFP가 적지 않게 있는 편이라<ref>7번 다음으론 2, 4번이 많지만 1,5번은 0에 수렴한다.</ref> 2,3,4,7번을 제외한 나머지 유형과의 결합은 참고용으로만 보자.

같은 ENFP여도 꽤 다르게 느껴지는데, 영향을 받는 점 위주로 특징을 정리해보자면,

* 2번인 경우는 타인 및 세상에 대한 온정과 사랑을 중시해서 [[ENFJ]]와 비슷해진다. 봉사활동, 기부 등 사회 활동을 많이 함과 동시에 ENFP 특유의 아이 같은 발랄함으로 세상의 빛 같은 존재가 되는 편.

* 3번인 경우는 3차 Te를 잘 활용하게 되어서 그런지 사업가 등 리더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는 편이며, 겉으로 봤을 때 ENTx와 비슷해질 수 있다. 3w2는 스테레오 타입 ENFP보다 Fi를 덜 쓰며, 목표 지향적이고 조직적이게 된다. ENFP 특유의 외향성도 가라앉는 편이다. 3w4인 경우엔 좀 더 예술적인 면이 부각된다. 대체로 원래의 ENFP에 ENTJ를 2:1로 섞어, F라기엔 절제된 감정을 갖고 있지만 T와 비교했을 때는 감정이 풍부하다. 역시 J 경향화도 어느 정도 되기에 유형 판별하기 어려운 축에 속한다. 3번이 8번과 더불어 공격적인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후술할 Te Bitch slap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편.

* 4번인 경우는 I성향이 강해져서 [[INFP]]와 매우 비슷해진다. 간혹 INFJ 성향도 섞인 듯한 모습을 보인다.

* 5번인 경우는 특유의 호기심과 창의력이 극대화되어, xNTP와 비슷한 인상을 풍긴다.

* 6번(거의 6w7)인 경우는 위의 2번과 유사하지만 자신의 바운더리 안의 사람들을 좀 더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xSFJ와 비슷해 지는 편이다.

* 8번인 경우는 위의 3번과 유사하지만 Te Bitch slap 현상이 더 공격적으로 강해지고, 거짓 기능 Se를 잘 활용하게 되는 덕분에 행동력이 강해져 [[ESTP]]와 유사해진다. 이 때문에 다른 ENFP들보다 더더욱 피지컬을 요구하는 취미를 갖는 경우가 많아져서 제 3자가 보기엔 ESTP와 초자아관계임에도 헷갈릴 여지가 많은 편.(이에 관하여는 아래에 타 유형과의 비교 란에 서술 부탁함.)

* 9번인 경우는 9w1이라면 좀 더 차분해지고, 유유자적을 즐기는 성향이 강해지지만 9w8이라면 독립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위의 4번처럼 [[INFP]]와 비슷해진다. 다만 성격이 불 같아 지기도 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