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80 편집하기 (부분)

==개요==

[[파일:A380.jpg]]

[[에어버스]]의 대형 여객기

[[B747]]에 밀려서 콩라인이지만 이쪽도 나름 대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제 747이 단종되면서 유일한 점보기가 되었으나... [https://www.airbus.com/newsroom/press-releases/en/2019/02/airbus-reports-strong-fullyear-2018-results-delivers-on-guidance.html 결국 2019년 2월에 단종을 발표했다 ㅠ] 2021년까지 생산한다고 밝혔다. 4발 점보기 인기가 식어서 그런듯. 근데 같은 4발 여객기인 A340과는 달리 나름 흥했다.

존나 살찐 돌고래를 닮아서 비만 돌고래라고 불린다. 그외에도 디지털 돼지라는 별명도 있다.

날개가 존나 크다.1층 이코노미석에서 날개 안보이는 자리는 '''없다.'''날개가 뒤로 뻗어 있고 실제로 타보면 매우 크다.2층에 가야 어느정도 경치가 보인다.

이 분야의 노땅인 [[B747]]과는 다르게 첨단 기술로 승부중이다. 크기면에서도 꿇리지 않는다

그래봤자 [[An-225]]에 비하면 그저 콧바람일 뿐이다.

LA다져서의 주인님이자 히로시마카프와 개[[칩성]]의 미래주인님 에미레이트가 가장 마니 가지고 있다고 한다.

2개 이상의 항공사가 A380을 보유하고 있는 최초의 나라가 바로 갓한민국이다. [[A320|캬아 주모! 여기 국뽕 한사발 더!]]

반대로 권위주의라는 헬조선의 현실을 보여주고 국제망신을 준 땅콩회항이 일어난 기체도 A380이다.

대형 광동체기라 머릿수가 많아서 기내서비스가 오래 걸린다. 탑승줄이 길고 짐도 늦게나온다. 비즈도 2층에 몇십석씩 때려박았다. 2층 맨뒤 이코자리가 개꿀인게 뷰도 좋고 캐빈 공간도 작은데 330마냥 2 4 2 배열이라 덜 답답하다. 내릴때 앞이 비즈라 사람이 빨리 빠진다. 사람이 적은지라 아이 울음소리 들으며 갈 확률도 좀 낮고 서비스도 빨리 돈다. 무엇보다 창가자리면 옆에 수납칸이 있어서 휴대품을 집어놓을 수도 있다. 이쯤되면 유사 프리미엄이코노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