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재보궐선거 편집하기 (부분)

== 실시 지역==
=== 대구 수성구 을 ===
홍준표가 RUN해서 열리는 선거. 국힘 후보군이 난립중. 유영하가 참전했다.

다행히 유영하는 탈락하며 이인선이 2전3기에 도전한다. 이 사람은 주호영, 홍준표에 밀려 낙선한 운 없기로 유명하신분. 이번엔 드디어 될듯.

이인선이 결국 당선되면서 한을 풀었다.

=== 인천 계양 을 ===
{{부끄러운}}
바로 2달전에 대선에서 진 찢재명이 전략공천되었다... 미친새끼들 역대 대통령 중에서 지고 나서 이렇게 빨리 선거 나오는건 처음 봤다. 

그것도 성남 무서워서 인천으로 RUN ㅋㅋㅋ 진짜 개쓰레기 새끼들 불체포 특권 그러라고 있는게 아닌데 말이야

선거 유세하면서 재매이햄이 되었다.
{{드럼통}}

성남버리고 계양으로 런한것도 있고 국힘에게 크게 유리한 선거이기도 하고 인천 자체도 유정복이 이기는 중이라 그런지 여조에서 듣보잡으로 여겨졌던 윤형선과 초박빙이다 ㅋㅋㅋㅋㅋㅋ

바로 전 선거에서 1프로도 안되는 근소한 차이로 진 대선 주자가 듣보잡한테 민주당 지역에서 털리는 엄청난 대사건이 벌어질수도 있다 ㅋㅋㅋㅋ

윤형선은 여기서 지더라도 이재명의 출마로 몸값이 떡상했다.

대선에서 이긴 국힘이 유리한 건 맞는데 그래도 인천은 민주당이 이긴 지역이고 정부 견제 여론도 대선 직후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꽤 높았다.

근데 민좆당이 성범죄가 연속적으로 터지면서 자멸하고, 찢칠라는 송영길 텃밭이라 생각하며 출마했지만, 

송영길은 국회의원 더 이상 안 하겠다고 했으면 남아있는 임기까지는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데 한 번 싸워보겠다고 지역 연고가 부족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의원 사퇴하면서 지역 내 송영길 여론이 악화되었을 것이다.

차라리 성남에 출마했으면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은혜 김동연 접전까진 안 갔을건데, 인천 출마로 인해 경기도에서도 이재명에 대한 민심이 많이 떨어졌다. ㅋㅋㅋㅋ

{{설레발}}

하지만 이는 모두 여조기관이 잘못 조사한거였음이 드러났다. 아님 막판에 민주당이 결집했거나

이재명 55.24 - 윤형선 44.75 로 초반 여조와 비슷하게 나왔다. 김동연이 안 이겼다면 혼자 이겨서 당을 완전히 자기 사당으로 만들수 있었을 것이다.

=== 성남 분당 갑 ===
원래라면 찢이 여기 나와야 하는데 안철수가 등판. 찢은 안철수 무서워서 RUN ㅋㅋㅋㅋ

여담으로 원래 여기는 전재수한테 2번 이긴다음 2번 연속으로 진 박민식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안철수가 나오면서 박민식은 국가보훈처장자리를 받았다.

예상대로 안철수가 60% 이상 지지율이 나오면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찰스가 62.50의 득표율로 다시 국회에 복귀했고 당권도 노릴 것으로 보인다.

=== 강원 원주 갑 ===
이광재가 등떠밀려서 지선 나오는 바람에 원래 후보 원창묵이 대타로 등판. 상대는 박정하. 유일한 박빙 지역.

예상대로 여조도 초박빙.

하지만 예상외로 박정하가 57.79의 득표율로 원창묵을 가볍게 이겼다. 결국 민주당은 이광재 원창묵이 있던 자리를 다 뺐겼다 ㅄ들 ㅋㅋㅋㅋㅋ

=== 충남 보령 서천 ===
{{콩}}
김태흠때문에 성사. 나소열이 3연속으로 나오는데다 국힘 후보 듣보잡이라 박빙이어서 민주당이 충분히 도전해 볼수 있는 지역.

결국 나소열이 또 한끗차이로 패배. 솔직히 이재명 안 나오고 민주당 삽질만 안했으면 나소열이 이겼을거다. 2년 뒤에도 또 나올텐데 그때도 지면 2×2 연패 ㄷㄷ

=== 경남 창원 의창 ===
대구처럼 국힘 후보군 난립중.

별 이변없이 김영선 후보가 62.75로 완승.

=== 제주 제주시 을 ===
민주당이 승리 예상.

예상과 달리 개표는 박빙이었으나 중반부터 조금씩 김한규가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당선되었다.

김한규 49.41 - 부상일 4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