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편집하기 (부분)

==개요==
2019년 중순 [[한일무역분쟁]]으로 인해서 일어난 [[불매운동]].

제재 당사국인 한국 내에선 당연히 반일 감정만 늘어났다.

정계에선 의견이 조금 다르지만 좌우 안 가리고 일본을 비판하고 있으며 일반인들 사이에선 일본 기업 불매운동을 하려고 한다. 근데 불매운동 해봤자 소용 없는 게, 삼성 불매운동 때처럼 하자고 해놓고 정작 살 사람들은 사고 해당 기업들은 자기 갈 길만 간다는 것이다. 물론 일부분이나마 효과가 있는 사례는 있다.

이시언 일본여행 논란과 같이 남에게 여행 가지 마라고 강요하는건 반대함. 이런 점에서 불매운동이 우려스러움. 불매운동 할거면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하는게 나음.

그런데 일본 기업 불매하는 이 장면 좀 많이 본 거 같다. 이 장면들은 결국 그냥 다시 일본제 우르르 소비하는 걸로 끝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1965년 한일기본수교로 국교를 정상화한 이래 단 한 번도 대일무역수지가 흑자인 적이 없다. 얘기 끝난 거 아니냐

ㄴ [[씹덕]]들이 있는 이상 대일무역수지 흑자는 불가능한 건 엄연한 팩트다.

ㄴㄴㄴ씹덕들이 일본애니 정품 블루레이 사기는 하냐? 대부분 불법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사이트인데ㅋㅋ대일무역 적자는 걍 양국의 기술력 차이 때문에 난다 ㅇㅇ 제조업도 일본산 부품 존나 많이 들어간다. 모터나 에어 실린더들 보면 거의 대부분이 일본산임.

다른걸 떠나서 지들이 불매운동하는건 그렇다쳐도 연예인이 일본갔다고 뭐라고 하는 건 참 수준 낮은 짓인거 같다. 해외 활동은 생각 안 하냐?

아니 그렇게 나올지 연예인이 어떻게 알아, 우리나라 연예인들 중에 정치적인 입장 표명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하면 손해니까)

내가 아는 사람으론 김흥국이 라디오스타에서 나 진보아니야 보수야 이런거랑 정우성처럼 난민이슈에서 이야기하는거말곤 보는 꼬라지가 없다.

그걸 떠나서 여행이 잡혀 있으면 가는거지. 그리고 이미 여행간 상태인데 그런 이야기 떴다고 여행 중간에 가는 것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이라도 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갈 순 있어도 지금 간 거 가지고 공격하는건 좀 오바란 거다.

심지어 일본 연예인들 보고 가라는 이야기도 하는데 그런 애들은 생각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일본혐한이 하는 짓을 똑같이 해서 뭐 어쩌겠다는건지 모르겠다.

일본 연예인들 중에 혐한하는 애들이 있으면 또 그 이야기가 아예 무의미한건 아닌데 그런 케이스도 아니다. 그냥 혐한하는 새끼만 까면 된다.

어차피 19년 7월 엔화 환율 1080 1090원대에서 춤추고있어서 지금 환전한다고 깝치면 그냥 쌉손해다.

결론은 반일하더라도 짱깨 새끼들처럼 미개하게 하지 말고 품위있게 좀 하자.

이 와중에 유니클로 관계자가 "불매운동 영향 별로 없을 것"이라고 혼네를 까발겼다. 하기사 불매운동 한창인 와중에도 아직까지 국내 매출 1위이니 같잖게 보엿을 법 하다.

근데 요즘 유니클로는 일베클로라는 별명 붙으며 이미지 떡락중이다. 일베가 지금 일본 불매운동에 맞선다며 '일본 구매운동'을 벌이고 있거든. 단식 투쟁이 꼴보기 싫다며 폭식 투쟁했던 놈들다운 발상이다. 그런데 고작 몇천원짜리 양말만 사서 조롱만 받았다.

팩트))유니클로 대표는 한국의 불매운동을 이해한다는 발언을 했고 위안부 비하 논란도 원본은 '오래된 일을 기억한다고?' 인데 그런 자막을 단건 유니클로 코리아이다. 걍 한국 지사만 병신새끼인 거다.

불매운동 참여 안하는 놈들도 일베묻을까봐 유니클로는 피하고 있으며 부창부수라고 웜퇘지들까지 유니클로를 사대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떡락}}

근데 이러한 개돼지들의 영향 덕분인지 몰라도 일본 기업들의 주가가 떨어지는 듯하다.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56&aid=0010721476&sid1=104&date=20190713&ntype=MEMORANKING 관련 기사]) 효과는 있는 모양이지만 오래 갈지는 모르겠다.

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없다. 신뢰할 만한 통계/조사 기관에서 내놓은 수치적 팩트가 아닌 카더라 통신에 의한 소문만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난무하고 있다. 애초에 불매운동 했다고 몇 주 만에 국가 경제에 생채기가 난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개소리에 불과하다.

이것과 별개로 이번 사건의 발단은 전범 기업에 대한 배상 판결이 유력시되는데, 이것에 대해 몇몇 한국 기업 역시 무관하지 않아보이는데 한국 기업이라고 무조건 이번 불매 운동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 것 역시 문제 삼을 만하다.

뭔가 100년 전 [[물산장려운동]]이 연상된다. 물론 거기에 파시즘이 가미되어서 그때보다 못한 듯하다.

반대로 게임쪽에서는 이러한 불매운동의 여파가 적다.(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왜냐하면 이미 국내 콘솔 게임계는 죄다 [[PS4|일본]] [[닌텐도 스위치|게임기]]가 장악하고 있고 그나마 일본산 게임기가 아닌 [[엑스박스 원]]은 아예 좆망했기에 일제게임기 외에는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게임기 매출이 좀 줄어들긴 했지만 불매운동보다는 게임 히트작이 이시기에 별로 안 나온 탓이 크다.

또한 [[소니]]랑 [[닌텐도]]도 글로벌하게 게임을 서비스하기 때문에 정치직인 논란 있으면 안된다고 혐한짓 안 한다고 못박았다.

그래도 일본게임기 싫으면 걍 스팀으로만 게임을 하면 된다. 물론 플스의 각종 독점작들이나 닌텐도의 마리오 젤다같은건 포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