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편집하기 (부분)

== 국어 ==

{{통수}}
{{빛과어둠}}

시벌 2016수능부터 존나 어렵게 나올것 처럼 문제내더니

좆나 쉬움.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는 지랄

ㄴㅈㄴ쉽긴 지랄 100점이냐? 

근데 1컷이 93~94다 기모찌!

아무래도 경제지문에서 많이들 낚인거 같다

ㄴ씨발 다 풀고 가채점하고도 시간 남았는데 93이다 개좆같네

ㄴ비문학 2지문 제외하면 ㄹㅇ 쉬운것도 아니고 어려운것도 아니고 걍 보통 난이도. 다만  푸는속도가 좀 느린 친구들은 비문학에서 시간잡아먹고 멘붕 와서 많이 어려웠을듯.

ㄴ확실히 문법 문제부터 심하게 압박하던 작년 수능보단 쉬웠다. n수생들한텐 쉽고 재학생들한텐 어려운 시험이었음.

가채점해보니 87떠서 암울하게 있었는데 막상까보니 91점으로 안정적2등급 ^오^ 이거덕에 최저까지 맞춤


사교육 시장이 워낙 거대하다보니까 실전모의고사가 이제는 좆가원 수준을 다 따라잡은 듯 하다 봉x 모의고사를 푼 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봉x에서 나온 비문학까지 완전 비슷하다고했다 그냥 봉x 푸는 느낌이라나 뭐라나.. 봉x 출제하던새끼들이 그대로 그냥 수능 출제한게 아닌가 싶을정도의 체감이었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이제 사교육시장에 완전 잠식당했다

ㄴ 상x 하고도 완전 비슷했음.. 특히 사씨남정기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때려맞춤

다 필요없고 팩트 정리해준다. 니가 좀 빨리 푸는편이면 쉽게 느꼈을것이고 속도가 느린편이면 후반부
갈수록 ㅈㄹ어려웠을것이다.(문제푸는속도 느리면 문과 15년도9평 16년도6,9평의 씹물모의가 아닌 이상 뭘 풀어도 어렵게 느낀다.)
물론 채점결과는 쉽게 느꼈다고 다 잘나오는건 아니다 내친구중 한놈은 ㅈㄹ쉽네 이지랄떨었는데 막상채점해보니까 5등급 뜨고 다른한놈은 너무 어려워서 멘붕오고 끝나고 울기까지했는데 막상 까보니 89점 2등급 턱걸이.

재수생이다 쉬운건 아니었지만 작년 비문학지문이 3개 다 헬이라서 상대적으로 ㄱㅊㄱㅊ했다. 문학이 뭔가 까다로워 진거같다. 화작문 풀고 경제지문기술지문 먼저푼건 신의한수. 차례대로 풀었다면 끝에 멘탈 털릴수는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