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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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은 [[2010년대]]의 [[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 대한민국 ===
정치에서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정부의 늑장대응으로 박근혜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낮아졌다. 그래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여야 모두 그럭저럭한 성적을 받았다.

막바지에 최순실 게이트의 서곡인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이 터졌다.

민주당과 안철수계가 통합해 [[새정치민주연합]](現 [[더불어터진당]])이 출범했다.

외교에서는 여러 나라들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는데 하필 이 중 짱퀴벌레들과 [[한중자유무역협정]]을 맺어버려서 짱깨 의존도가 높아졌다.

사회적으로는 온갖가지 사건사고들이 터져나왔다. [[신안군]]에서 [[섬노예]]를 대거 부리고 있는 것이 폭로되었으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해양사고인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해양 안전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었다.

그리고 [[윤일병]] 사건과 [[임병장]] 사건 등 군대에서 여러 병신같은 사건이 터져나와 헬조선 군머는 기피대상 1순위가 되었다.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으로 갑질에 대한 문제도 불거졌다.

스포츠에서는 인천광역시에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었다.

영화계에서는 명량이 대한민국 관객 수 1위를 찍고 겨울왕국, 인터스텔라 같은 외화들도 큰 히트를 쳤다. 또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머한민국에서 촬영한다고 해서 큰 이슈가 되었다.

가요계에서는 2013년과 판도가 비슷하게 똥음악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건질 만한 것들도 있었다. 특히 아이유는 김창완, 서태지 같은 거물들과 합작을 여럿 냈다.

또한 걸그룹들이 [[레드벨벳]] 데뷔를 기점으로 [[3세대 아이돌]]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

[[50000원]] 환수율이 25.8%으로 가장 낮은 해였었다. 그러다 코로나 때문에 2020년부터 가장 낮은 해 타이틀을 뺏겼다.

=== 해외 ===
해외도 터져나오는 사건사고의 저주를 피하지 못했다. 심지어 2015년으로 넘어가는 새해맞이 행사에서도 압사 사고가 터지는 등 사건사고 투성이였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가 일개 군벌에서 거대 테러조직으로 거듭나 전 세계의 주적이 되었고 중동 판도가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유로마이단 시위로 시작해서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과 친러 시위대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에서 공화국을 선포해 [[돈바스 전쟁]]이 발발하는 등 국가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홍콩에서는 입후보를 제한하는 어용 선거에 발발해 [[우산 혁명]]이 일어났다.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대유행]]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