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1998년은 [[1990년대]]의 [[목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UN]]에서는 이 해를 세계 해양의 해로 지정했다.

[[IMF 외환위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직하거나 자살하였으며, 수많은 기업들이 망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하여 대북정책을 갑작스럽게 평화 무드로 바꿨다. 대표적으로 금강산 관광 등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한 북괴가 아니었기 때문에 잠수정 침투 등 북괴도발도 많았다. 평화 무드의 대북정책은 훗날 연평해전 등 북괴가 남한을 만만하게 보는 역효과도 낳았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한국의 반공 분위기는 이때부터 없어진다고 보면 된다.

또한 중요한 사건으로 슨상님이 좋은 일본 문화를 받아들였는데 이로 인해 헬조선에 [[오타쿠]] 씹덕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시간의 오카리나, GTA, 하프라이프 같은 전설적인 게임들이 탄생된 해이기도 하다.

IMF 외환위기로 온갖 산업들이 무너져내렸지만 문화산업은 상황이 좋아졌는데 먼저 최초의 멀티플렉스인 [[CGV]]가 출범했고 가요계는 [[SM엔터테인먼트]]와 [[대성기획]]을 필두로 한 기획사들이 여러 아이돌들을 데뷔시켜 아이돌 음악을 '대중'화 시켰다.

정통부가 초고속 인터넷의 발판으로 [[ADSL]]을 선택하는 신의 한 수를 두면서 한국에서 [[PC통신]] 시대가 끝나고 [[인터넷]]의 대량 보급이 시작되었다. [[피처폰]]을 필두로 한 [[휴대전화]]도 이때부터 대거 보급되었다.

외국에서는 코소보 사태로 발칸 반도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