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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한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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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 50승 48패 2무 감독-강병철 전기리그 까지만해도 병신이었다.노상수,정학수가 군지 돼버리면서 투타 균형이 더 좆병신이 되었으나 정영기와 임호균을 데려오면서 어느정도 맞춤 작년 시즌 해태와 삼미가 자이니치를 데려오고 이득을 보는것을 보며 팀의 약점이었던 외야진을 보강하기 위해 못생긴 홍문종을 데려온다. 후기리그때에는 실업시절 코치였던 도위창을 영입하면서 최동원을 듣도보도 못한 보직인 '바람잡이'라는 보직으로 혹사시키며 오비와 삼성의 개병림픽에 의한 반사이익으로 후기리그 우승과 코시 직행을 간다. 고로 최동원 김용철 홍문종 임호균이 다 해먹던 시즌.최동원 없었으면 좆병신 팀 이었을거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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