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 편집하기 (부분)

==진실==

{{스포일러}}

===이누카이 건설대신 손자 유괴 사건===

[[히마츠부시]]편의 배경이 되는 사건이자, 실질적으로 괴사 사건의 시작을 알린 사건이다. 오코노기를 비롯한 이리에 기관 소속의 [[야마이누]]의 소행으로 판명, [[히나미자와 증후군]]을 연구하는 이리에 기관에서 실험체 보호 (=댐건설 취소)와 정적 견제를 위해 벌인 일이다.

===쇼와 54년 (1년째 저주) 공사 현장감독 토막살인 사건===

댐 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댐 현장감독은 결국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발병하고 부하들을 공격 하려다가 오히려 역관광을 당한다. 그런데 여기서 현장감독의 살인을 주도한 부하직원 1명이 또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발병하여 결국 시체를 토막내어 숨기자는 생각을 하게되고, 이내 톱으로 현장감독의 몸을 토막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현장감독의 오른팔 하나를 들고 도주하다가 우연히 야마이누에 의해 이리에 기관에 붙잡히게 되고, [[타카노 미요]]의 꼬득임에 넘어간 [[이리에 쿄스케]]는 그를 결국 산채로 해부하고 만다.
단순 우연만은 아니다. 타카노 미요는 오래전부터 살아있는 증후군 환자를 해부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마을에서 가장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댐 건설 인부들을 감시하다가 발병 환자를 발견하고 잡아온거다. 그 중에서도 살인을 주도한 놈(제일 나쁜 놈)을 잡아온 건 "이놈은 어차피 개쓰레기니까 해부해도 괜찮아 ㅇㅇ"라고 이리에를 설득하기 위해서다

===쇼와 55년 (2년째 저주) 시라카와 공원 추락 사건===

[[호죠 사토코]]는 몇 번이고 반복되는 어머니의 재혼, 댐건설에 부모님이 찬성한 것 때문에 왕따당한 것 등의 이유로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한다. 이 상태에서 경치 좋은(겁나게 높은)전망대로 부모님이랑 여행을 간다. 거기서 그녀는 자신의 부모님이 자신을 귀찮게 여겨 절벽에서 떨어뜨리려 하는 환청을 듣게되고 이내 절벽 난간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던 자신의 부모님을 절벽 아래로 밀어버려 살해한다. 그리고
차 안으로 돌아가서 쳐자다가 어떤 사람이 와서 "엄마 어디 계시니?"라고 묻자 "으앙 절벽에서 떨어져 뒤지셨어요. 징징징"이라고 말해서 상황을 모면한다. 사토코가 얼마나 개쓰레기인지 알 수 있다.

===쇼와 56년 (3년째 저주) 후루데 부부 변사 사건===

여왕 숙주인 [[후루데 리카]]의 도움으로 히나미자와 증후군 연구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험과정에서 리카가 피를 너무 많이 뽑아서 건강이 안 좋아지자, 리카의 부모님은 즉시 리카에 대한 연구를 중단하도록 한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타카노 개씨발년은 후루데 부부를 오야시로님의 저주와 엮어서 살해하려고 일부러 와타나가시날 밤, 남편의 음식에 독을 타서 독살시키고 아내는 야마이누에게 지시를 내려 잡아와서 산 채로 해부해 버린다. 그리고 아내가 늪에 투신한 것처럼 증거를 조작한다.

===쇼와 57년 (4년째 저주) 주부 타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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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죠 사토시]]는 숙부 부부에 의해 매일 학대 당하는 사토코를 보며 멘탈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결국엔 자신의 숙모를 야구 배트로 때려 죽여버렸고, 자신 또한 히나미자와 증후군 말기 증상이 나타나 스스로 목을 긁으며 자해하던 도중, 이리에 쿄스케에게 발견, 즉시 이리에 기관의 지하 연구실에 격리되었다. 밖에서는 당연히 실종 처리 되었다.

===쇼와 58년 (5년째 저주) 토미타케 지로와 타카노 미요 살인사건, 후루데 리카 참살 사건===

여기서부터는 [[미나고로시]]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