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성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둥팅호({{Lang|zh|洞庭湖}}) 바로 위에 있다고 후베이성({{Lang|zh|湖北省}})이다. [[양쯔강]], 한수이, 샹강을 통해 [[쓰촨성]], [[섬서성|산시성]], [[후난성]], [[장시성]]과 수운으로 통하고 육로로 [[허난성]], [[안후이성]]으로 통하는 덕분에 한나라때부터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통했다......만 중국이 화북-강남으로 분열될때와 통일됬을때의 경제, 지정학적인 중요성에서 차이가 너무 심하다. 그래서 존나 병신같은 동네다. 

교통의 요지인 덕분에 강남지방에 어느정도 인프라가 깔린 후한 말엽부터 전면전이 활발하게 일어났다.시대가 시대인지라 삼국시대에는 굵직굵직한 전투가 자주 일어났고<ref>삼국지 3대대전중 두가지인 적벽대전과 이릉대전이 호북성에서 터졌고 그 유명한 양양, 번성도 여기 있으니...</ref> 그만큼  삼국지관련 문화유적들이 아주 많이 남아있으며, 이 유적들은 오늘도 호북성의 밥줄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진이후에는 남방 한족왕조들이 양양잃고 조위에게 줘털리던 손오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기를쓰고 지켜냈다. 덕분에 이지역은 또 전쟁이 빈발했고  하남성, 섬서성일대의 주민들이 이곳으로 피난을 와서 이지역을 개간했다. 

통일이후에는 한동안 좆망했다가 [[남송]]대에 부활했다. 그러고 [[원나라]]때부터 다시 망함.

청말~중화민국시대에는 무창봉기로 인해 [[신해혁명]]이 성공했던지라 [[중국 국민당]]의 지지세가 굉장히 높았던 지역이다. 그 국민당 중에서 장제스에게 개기던 반장인사들이 후베이성에 우한 국민정부를 세우고 장제스에 대항하기도 했다.

그리고 중국이 공산화되고 나서는 대약진운동+문화대혁명 2연타로 상당한 타격을 입고 덩샤오핑 치세에는 상하이, 충칭에 개발이 집중되면서 다시 망함.

이지역 중국인들은 [[연근]]을 매우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