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타 아쓰야 편집하기 (부분)

==개요==
야쿠르트의 황금기를 함께한 포수이며 느프브 통산 도루저지율 1위에 빛나는 도루저지 그 자체이신 분이다.
스승인 노무라에 이어  일본 역대 두 번째로 포수 2000안타를 기록했다. 사회인야구 출신 역대 최초이자 센트럴리그 선수 역대 최초의 기록.

미스터 스왈로즈. H2의 안경 쓴 포수 노다 아츠시가 이분의 모티프이다.

안경을 착용한 포수라는 점 때문에 신인지명, 선수단 내 경쟁 등에서 손해를 봤다한다. 당시 감독이던 레전드 포수 [[노무라 가쓰야]]는 후루타의 어깨는 1류, 타격은 2류, 리드는 3류라 평가했는데 이는 그의 어깨만 믿고 기용하기를 꺼려했다는거다.

하지만 후루타는 어깨가 너무 사기적으로 강견이라서 당시 주전이던 소녀어깨 포수 하타 신지의 자리를 위협했다. 자동문 포수를 보고 암이 걸렸는지 노무라는 결국 후루타를 안고 죽기로 작정하고 그를 철저히 육성했고 마침내 후루타는 야쿠르트의 주전 포수로 도약한다.

신인시절 타격과 리드에서 혹평을 받은 선수는 통산타율 0.294의 정확성, 통산 217홈런의 파워, 통산 0.462의 도루저지율, 준수한 리드를 가진 공수겸장 포수가 되어 야쿠르트 그 자체가 된다.

선수겸 감독 시절엔 첫해인 2006년에 3위로 A클래스(상위권)를 경험했지만 4할 승률이었고 그 다음해에 꼴찌로 처박히면서 은퇴했다.

참고로 이분의 통산 1000안타를 허용한 투수는 [[구로다 히로키]]다.

라쿠텐 역사에서 매우매우 중요한 사람이다. 긴테쓰가 해체되고 리그 재편을 앞두는 과정에서 선수협 이끌고 파업해서 양대리그 꼭 해야한다며 11구단 구단주들 딜을 엄청나게 받아내며 버텼다. 덕분에 12구단 유지하는 가닥으로 잡고 이듬해 라쿠텐이 응애했다. 후루타좌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