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데 리카 편집하기 (부분)

==진실==
{{진실}}
{{성인}}
{{갓멘탈}}
{{불쌍}}

[[미나고로시]] 편에서 하뉴가 시작부터 "기대하지 말라."는 말을 하면서 '후루데 리카'의 멘탈을 부수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후루데 리카'는 '비디오 테이프'를 틀어놓은 느낌의 똑같은 장면만 N년간 보고 자라서 마음이 닳아가고 있었다. 

주변에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인 상황'을 말해도 아무도 이해해주기 않았기 때문에  

항상 '주변인'을 위해서 '꾸며낸 모습'을 연기하면서 지냈다. 


EX) [[미나고로시]] 편에서 [[호죠 사토코]]가 '부활동 우승 상금'을 듣고도 놀라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당황해버리자 

잠깐의 실수라고 하면서 [[호죠 사토코]]를 위해서 마치 처음보고 놀란척 연기를 하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최소 98374번 이상은 봐왔던 상황이라 '내면의 리카'는 놀랄 수 없었다. 


이렇게 살아오다가 '정신력의 한계치'에 가까워진 시나리오가 바로 [[미나고로시]] 편이다. 언제 미쳐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미나고로시]] 편에서조차 

자신에게 '''기대하지 말라'''고 말하는 하뉴를 보고 "기대하지 말라니 너무 잔혹하잖아."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친구인 하뉴가 왜 이러는지 계속 고민하였다. 

(반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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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진실 of 진실.jpg|500픽셀]]


 '''하뉴는 범인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  

[http://web.archive.org/web/20070815024021/www.toranoana.jp/higurasi/nakasekata4/higurashi_4_3.html 출처는 여기다.]

원작이 완결 나기 전부터 누설한 설정이라고 한다. 

국내에는 번역되지 않은 인터뷰라서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 [[떡밥]] 

1. 10살 어린아이인 '후루데 리카'에게는 [[야마이누]]는 이길 수 없는 적. 

2. 범인이 '후루데 리카'를 '목표로 삼지 않은 세계'가 나오기만을 하뉴는 기다렸다. = '계속 기다리라는 말'의 의미.

3. 보이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다닐 수 있는 하뉴는 마음만 먹으면 범인을 알 수 있었다. = '범인'을 알 수 있었던 이유. 

사실 [[타타리고로시]] 편부터 [[떡밥]]이 있었다. [[히나미자와 대재해]]가 벌어진 이후에 케이이치가 '발소리'를 들었다. '후루데 리카가 죽어버린 이후의 세계'로 하뉴는 이동이 가능했다는 걸 보여준다.

사실 하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간다. [[야마이누]]가 [[마츠리바야시]] 편에서 무슨 로켓단급 야라레메카처럼 묘사되지만 엄연히 훈련된 군인들이다. 거기다가 정계의 거물(노무라)까지 배후에 있다. 이 상황에서 시골 로리무녀가 뭘 할 수 있을까. 맞서 싸우는 것보다 적들이 리카를 죽이지 않는 세계가 오기를 기다리는 게 더 속편하고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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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뉴의 N년간의 [[거짓말]]은 [[미나고로시]] 편을 끝으로 막을 내려버린다. 

[[파일:범인1.jpg|500픽셀]]

[[파일:범인2.jpg|500픽셀]]

[[파일:범인3.jpg|500픽셀]]

마지막에 

하뉴는 '''명탐정''' [[류구 레나]]한테 

'믿고있지 않았던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정의의 심판'''을 받는다.

그리고 

'후루데 리카'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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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서1.jpg|500픽셀]]

[[파일:용서2.jpg|500픽셀]]

하지만 '후루데 리카'는 

자신을 N년간 속인 하뉴를 

원망하지도 책망하지도 않고 이해해주면서 

하뉴의 손을 잡아주는 관용(寬容)을 보여준다.<ref> 하뉴를 쇼와 58년 6월을 넘어서도 함께 있어주길 바라는 자신의 '소중한 친구'로서 생각하고 있다.</ref>

 '''"반드시 동료 모두와 함께 쇼와 58년의 여름을 맞이할거야. 거기에는 물론 하뉴도 있어." -후루데 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