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 편집하기 (부분)

== 설명 ==
[[파일:황룡사.jpg|800px]]

569년~1238년, 777년간 존재해 왔지만 몽골인들이 캠프파이어를 해버림.

참고로 당시 동양 최대 규모의 사찰이었다고 전해진다.

[[진흥왕]]이 후대의 국뽕들에게 그나마 정신승리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만들었다.

9층목탑은 [[선덕여왕]] 때 세웠다. 

탑의 높이는 81M, 요즘 신도시 아파트 쌈싸먹는 높이를 못도 없이 나무로 지었다.

645년에 생긴 건물치고는 상당한 오버테크놀로지다. 1238년 몽골군에게 불탄 이후로는 1969년 한진빌딩이 처음으로 황룡사 9층 석탑을 뛰어넘었다. 그러니까 731년 동안 이 높이를 따라잡은 건물은 없었다는 소리다.

번개맞아서 많이 타다가 결국 몽골항쟁이후 폭삭 재가 되어 그 이후로 재건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들어 2025년까지 목탑과 금당, 2035년까지 그 주변건물들을 총 복원한다는 계획이 세워졌다.

근데 그 시대 건축법을 재현하지 못해서 일단 못은 기본으로 쓰이고, 거기에다 최악의 경우 공구리도 일부 친다는 얘기가 많다. 그럴거면 복원하지 마 병신들아.

사실 복원떡밥은 70년대부터 있었다. 박정희가 시멘트로 9층목탑을 복원해보라고 지시를 했었다고 한다. 당연히 당시 사학계에서는 절대 안된다고 막아서 무산되긴 했는데 하마터면 황룡사 9층 공구리탑이 될 뻔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