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바람 편집하기 (부분)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의 부제.

원래 황금의 선풍이었는데 황금의 바람으로 바뀌고 원래 이름은 게임의 이름이 되었다.

죠스타의 정통 후예가 아닌 죠죠의 숙적인 [[DIO]]의 아들이 주인공이다. 근데 디오의 신체는 죠나단이므로 죠스타의 후예라고 볼 수도 있겠다.

피카레스크 주제에 각오드립을 존나게 쳐넣어서 애들이 각오각오 외치고 다닌다.


초반엔 존나 재밌다. 호위팀 애들이 워낙 개성 넘치는 애들이 많고 적들도 갱스터 새끼들인데 패션이 도저히 갱스터 패션이 아닌데다가 스탠드 능력이 특이한게 많다. 암살팀 애들 스탠드 보면 죄다 특색있음. 그리고 죠르노 이새끼 주인공 같지가 않다. 더 그레이트풀 데드전을 보면 일단 이 만화 주인공이 왜 부차라티가 아닌지 한번 생각하게 된다.

ㄹㅇ 버릴 전투가 하나도 없다. 더 그레이트풀 데드전은 물론이고 베이비 페이스전도 볼만하고 화이트 앨범전도 존나 꿀잼.

중반부 보스 나와서 킹 크림슨으로 부차라티 한번 쳐죽이고 호위팀 반란 일으켜서 푸고 빠지는게 중반부, 여기서 보스의 스탠드가 존나게 쌔다는걸 한번 보여준다.

이후 토킹헤드전과 노토리어스 B.I.G전이 이어지는데 노토리어스전에서 그동안 잉여인줄 알았던 트리쉬가 스파이스걸 각성한다. 메탈리카 VS 킹크림슨 편은 주인공 일행이 아니라 나쁜놈과 나쁜놈이 치고받는다.

후반부가 다가오는 그린 D 편부터 재밌긴 한데 가독성이 갑자기 씹망하기 시작한다. 처음 볼땐 뭘 그린지도 모르고 보다가 갑자기 죠르노가 무다무다 러시 쳐먹이고 이기는것만 눈에 들어옴. 그리고 화살 찾겠다고 콜로세움으로 갈때 폴나레프 깜짝 등장해서 3부시절 팬들에게 팬서비스 한번 해준다. 물론 이후 정체를 드러내는 디아볼로에게 바로 쳐뒤짐. 이집트 50일간의 모험 떠올리면서 죽어갈때 3부시절 팬들은 광광 우럭따.

이후 갑자기 실버 체리엇 레퀴엠이 나오고 10편동안 화살찾기 놀이하다가 존나 뜬금없이 골익레 각성하고 디아볼로 처패서 이김. 5부 후반부 내용은 갑툭튀의 연속이다. 4부에서 바이츠 더 더스트로 레퀴엠 예고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땐 분명 화살이 키라 찔러서 각성한건데 왜 여기선 스탠드를 찔러서 레퀴엠으로 각성하는지..?
:ㄴ키라는 스탠드가 능력만 하나 더 얻은거고, 골익레는 스탠드 자체가 변화한거. 쉽게 비유하자면 좆소에서 같이 굴려지던 노예 둘이 하나는 지점장 따먹고 하나는 개인 기업 차린거다  
후반부에서 너무 급전개를 해서 그렇지 전체적으론 존나 개꿀잼인 부.

[[죠르노 죠바나|주인공]]이 나쁜새끼라 유난히 등장인물이 많이 뒤진다.

부녀자들에게 똥꼬물로서 빨리고있는 비운의 부이다. 특히 암살팀이 존나게 빨린다.

왜 부차라티가 진짜 주인공인지 보면 안다.

부차라티는 중간 지나서 살아있는 시체가 되버림


5부 부터 슬슬 가독성이 거지 같아진다.

그린d vs 죠르노 전을 보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또한 스탠드 능력도 이때부터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것들이 등장한다.

능력은 쓰는데 제약이나 특징이 복잡하다든가 아예 능력자체가 이해하기 어렵다거나

예를들어 에어로스미스의 레이더는 그냥 아무거나 탐지를 하는게 아니라 CO2를 탐지하며

그린 디는 '현재보다 낮은 위치로 이동'하면 곰팡이가 발동하고

소설판에 나오는 퍼플 헤이즈 디스토션은 감염된 물체를 전이시켜야 바이러스가 발현되고

킹 크림슨의 시간 삭제 능력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다.


죠죠 전체 스토리랑은 관계 없는 외전이지만 각종 밈들이  꽤 있다.

초반부터 부챠라티의 핥는 밈이나 중후반의 그 유명한 옳지옳지 러쉬는 패러디가 존나게 많고

7페이지 무다러쉬도 여기서 나왔다.

{{유튜브|OXU_VUgQ2Y4}}

버그 패러디물인 파시오네 24시도 있더미러. 옛날 PS판 황금의 바람의 치트버그 영상인데 개꿀잼이지만 일본어 핫산이 없어서 수출이 안 된더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