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편집하기 (부분)

==설명==
각종 이유로 물이 존나 많아져서 땅이 물에 잠긴 재해. 주로 기록적인 [[호우|메우]], [[쓰나미]] 등으로 수재를 통제할 수단이 좆되면 발생한다.

인간은 이 수재를 막기위해 제방을 쌓아 강물을 통제하고 군머에서는 [[배수로]] 작업을 평소에 행보관이 존나 갈궈서 시켜댄다.

맨홀, 하수구등을 통해 도로의 물이 흘러 사라질 유수지를 마련해두기도 한다.

하지만 물이 존나 많아져서 그 제방이 범람하거나 병신새끼들이 맨홀에 담배꽁초같은 쓰레기를 존나 버려 수재의 통제력을 상실하기도 한다.

어릴때 홍수나면 놀이터에서 [[워터파크]] 되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 근데 현실은 워터파크가 아닌 역병파크가 된다. [[하수구]]가 넘치는 경우가 있고 홍수에 떠내려가는 별별 [[세균]]과 [[바이러스]], [[기생충]], [[미생물]] 등등이 있기 때문이다.

ㄴ 흠... 난 홍수 처음 배울 때부터 그런 상상은 해도 현실성이 없다는 것은 생각했음.

근데 역병도 그렇고 전기도 조심해야된다. 온갖 잔해는 덤이다.

전자제품이야 방수 기능같은게 있지 않는 이상 물에 한번 목욕하고 나오면 그냥 퇴갤하는거고 다른 어지간한 세간살이도 이런 똥물에 한번 담갔다 나오면 거진 다 버려야 한다.

그리고 홍수 끝나면 '''[[모기]]떼'''가 호롤롤로! 물 안에는 [[장구벌레]]가 한가득 하다. 씨발극혐.

거기다가 홍수에도 희한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단순 범람하고 물이 서서히 차오르다가 어디선가 "쿠쿠쿠쿠쿠..!!!"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존나게 많은 물이 다 싹쓸이 하는 경우도 있다.

[[중국 중남부 대규모 폭우사태|짱개국 남부에 비가 존나 많이 와 홍수가 났다고 한다. 위생 수준을 생각하면 새로운 병원체들이 튀어나올 듯.]] 그리고 내몽골 지역에서 무지개 현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것도 밤에...

거기다가 홍수 사망자 순 기록을 봐도 중국이 다 차지 했다.

역병, 세간살이 말고도 논밭도 아작난다. 특히 [[벼]]는 한번 이삭이 잠수했다 나오면 바로 싹이 터버린다.

하지만 역으로 강이 범람하면 그 똥물이 다 영양분으로 바뀌어 내년 농사에 거름이되는 옥토로 변하게 되는데 이를 범람원이라고 한다. 급식충들은 사회나 지리 시간에 배울 거다.

보배드림, 차박이, 중고차 딜러들의 차를 흙탕물로 적셔 절규하게 만든다. 왼쪽에 적힌 쟤네들이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닌데 평범한 운전자한테서 피눈물이 흐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