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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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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 '''레이니어그룹 홍성은 회장 미스터리'''[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num=91018] '''美서 부동산 회사 등 운영 [[넥센 히어로즈]] 주주''' '''[[투르크메니스탄]] 유전 개발 각종 화려한 이력''' '''전직 고위공직자 친인척 "빌려간 12억 오리발" 최근 경찰에 고발''' '''홍성은'''(63) 레이니어 그룹 회장의 정체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일단 홍성은 회장은 미국에서 성공한 기업가로 잘 알려져 있다. 동시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에리카 김]]을 처음 소개시켜준 것도 홍 회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에 대해 언론에 보도된 이력을 정리해 보면 홍 회장은 부동산 투자전문회사, 금융회사를 미국 6개 주에서 12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유전항만 개발을 하고 있으며, '''국내 [[넥센 히어로즈]]의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고(故) [[백남준]]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한 개인이며, 기업을 운영하면서도 회사에 빚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도 전해진다. 현재 그의 회사는 자산규모 7,000억원 대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이것만 보면 홍성은 회장은 미국에서 막대한 부를 축적한 한인 거상(巨商)이다. 그러나 최근 홍 회장이 경찰에 고발당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주간한국>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전직 고위 공직자와 친인척관계인 A씨가 "빌려간 돈 12억원을 갚지 않는다"며 홍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A씨에 따르면 홍성은 회장은 지난 3월쯤 "자산운영회사인 B사를 설립하는데 설립자금이 필요하다"며 A씨로부터 12억원을 빌렸다. A씨는 당초 돈을 빌려주기가 불안했으나 홍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박모씨가 "재산이 상당하고 국내에서도 여러 중요 직책을 맡고 있는 분이니 안심하고 빌려줘도 된다"고 설득하는 바람에 결국 돈을 빌려줬다는 것이다. '''무늬는 화려 실상은 아무도 몰라''' A씨는 설립될 것이라던 회사가 진척이 없고 홍성은 회장도 차일피일 이런저런 핑계만 대자 불안함을 느껴 빌려간 돈을 다시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돈을 돌려주겠다던 홍성은 회장은 나중에 "그 돈은 내가 모르는 돈"이라며 오리발을 내밀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또 A씨는 "홍 회장은 자신이 한상대회 회장이라거나 [[넥센 히어로즈]] 대주주이고 재산이 수천억이라는 등의 말로 자신을 포장했다. 그리고 민주평통 미국 뉴욕상임위원이라고도 했다. 그래서 그의 신원을 믿었다"며 "하지만 나중에 보니 모든 게 사실과 차이가 있었다. [[넥센 히어로즈]]의 대주주도 의문이고 자신이 운영한다는 [[레이니어그룹]]도 실체가 불분명했다"고 말했다. 홍 회장에 대해 언론이 보도한 내용을 보면 그는 분명 대단한 사람이다. 홍 회장은 현재 90세가 넘는 노모와 부인 그리고 연방증권감독위원회에 다니는 큰아들, 대학원에 다니는 작은아들과 함께 미국 시애틀과 뉴욕을 오가며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은 회장은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가 [[레이니어그룹]]이라는 부동산개발회사를 일궜다고 한다. 또 홍성은 회장은 수년 전 타미먼트 리조트 투자로 한 번 화제가 된 적 있다. 1998년 1,100만달러에 인수했던 펜실베이니아 포코노 소재 타미먼트 리조트를 6,400만달러에 되판 것이다. 2001년에 일부 지분을 1,700만달러에 처분한 것까지 포함하면 7년여 만에 7,000만달러(약 700억원)를 번 셈이다. 또 홍성은 회장은 2009년 인천시로부터 '인천광역시 국제고문'으로 위촉됐다. 앞서 2007년에는 '(사)H2O청소년사랑 품앗이 운동본부'로부터 제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2008년 초에는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추진하는 유전 개발 등 대형 국책사업권을 확보했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 중 홍성은 회장의 미국 사업이나 유전 개발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레이니어그룹]]의 실체도 미스터리다. 사업내용이 불투명하고 회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실적을 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 홍성은 회장과 지분문제를 놓고 중재절차를 밟고 있는 야구단 [[넥센 히어로즈]] 측도 홍성은 회장의 정확한 신분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넥센 히어로즈]] 측은 "구단 인수 당시 홍 회장으로부터 20억원을 빌리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홍 회장이 무슨 사업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며 "홍 회장은 돈을 빌려줘 놓고 지금 갑자기 회사의 주식을 요구하며 외부에 자신이 히어로즈의 대주주라고 말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와 은밀한 관계소문''' 홍성은 회장이 청와대에 드나들었다는 말도 들린다. 홍성은 회장에 대해 잘 아는 한 인사는 "홍 회장이 청와대에도 들락거린다고 해서 정말 대단히 성공한 줄 알았는데 들은 것과는 사실이 달랐다"고 말했다. 그의 행적 가운데 가장 주목을 끄는 부분은 해외 유전개발 사업이다. [[BBK 주가조작 사건|BBK 주가조작 사건]] 등으로 [[에리카 김]]과 한바탕 전쟁을 치른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2008년 2월경 홍성은 회장이 해외 유전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기업 관계자들도 홍성은 회장에 대해 의문을 표시했다. 홍성은 회장의 유전 확보에 관심을 가졌던 모 기업의 한 관계자는 "홍 회장의 정체를 모르겠다. 유전 개발도 내용을 확인해 보니 실상은 황당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의 유전 확보 소식이 전해질 당시 홍성은 회장은 약 170억달러(약 17조원) 규모에 이르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사회주의 국가의 강력한 지도자인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지원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8/2009110800409.html] [http://www.koreatimes.com/article/87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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