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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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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로서의 평가 == {{youtube|EFXv22heTaQ}} 쓰인 브금은 [https://www.youtube.com/watch?v=NJNp6DnAAIo Cartoon - C U Again feat. Mikk Mäe (Cartoon vs Futuristik VIP)]. {{축구잘함}} {{영웅}} {{문무겸비}} {{강제개행}} 어제....<br> 친구의 친구...<br> 즉...어제 처음 본 친구와 술을 마셨더랬습니다..<br> 내 친구가 그 친구를 소개하길<br> 예전에 축구선수였다가 고등학교때 부상으로 접었다고 말해주더군요...<br> 제가 워낙 축구를 좋아하니까 그렇게 소개 해준 듯 싶어요..<br> 어쨋든 서로 축구얘기를 하며<br> 빨리 친해졌죠..<br> 게다가 술도 조금 들어가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가운데 그 친구가<br> 자기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는<br> 홍명보와 황선홍 선수라는 군요..<br> 특히나 홍명보 선수에 대해서는 존경심을 뛰어넘어 정말 신도라 할만큼의<br> 애정을 표시 했는데 그렇게 홍명보선수를 떠받드는 일화를 말해주었습니다.. 음..<br> 그친구가 94년 월드컵전...<br> 즉 저희가 초등학교 때 자기 학교 코치가 홍명보선수의 선배라<br> 홍명보선수가 코치님을 도와주러 한번 왔었다는군요..<br> 일종의 특별과외인 셈이죠... 어린나이에 프로선수랑 같이 뛰는게 얼마나 영광이고 설레겠습니까... 그래서 죽기살기로 같이 공을 찼는데.. 그때 홍명보선수의 팔에는 무지 비싸보이는 금시계를 차고있더랍니다..<br> (사실...그냥 도금 시계일수도있지만..ㅋ 어린나이엔 번쩍거리는건 다 비싸보이죠..하핫) 아마도 홍명보선수는 공격을 했을테고...슬슬...몸 풀듯...<br> 친구는 죽기살기로 막았을테죠... 그러다 그만 홍명보선수의 시계가 풀어졌더랍니다...<br> (그런 메탈시계는 잘풀어지죠...그래서 운동이나 싸움...ㅡㅡ; 할때 풀러놓고 하는...) 어린 마음에 깜짝놀라고 또 큰일났다 싶어서 얼른 시계를 줏어 드렸답니다... 그러자 홍명보 선수가 하는말이... "시합중에 일어난 일이니 괜찮다...하지만 넌 지금 시계보다 더 비싼 공을 놓쳤다..." 라고 하셨다는 군요...<br> (마치 일본만화 특유의 멋진대사같은....하지만 홍명보선수가 했다면 왠지 어울리죠?) 시합중에 일어난 일이니 신경쓰지말고 또 공을 놓친건 선수로서 있을수 없는일이야..<br> 라는 뜻이겠죠.... 그 친구 그말에 뻑~이 갔답니다...하하... 그 후로 오로지 멋진 축구선수..최고의 선수는 그 친구에게 홍명보선수라는.... 멋있죠?<br> 그친구의 뻥일수도 있겠지만 뻥이라면 소설가의 길로 들어서라고<br> 해주고싶습니다..ㅋ 이 말과 얼핏 연고화 문제도 생각이 나더군요... 외국의 선수들은 자기 고향팀의 골수팬이 많죠... 아마도 그 지역에 뿌리내린 역사가 오래되어 그 지역을 위한 이벤트나 행사가 많을 겁니다... 그때 유소년 축구선수들은 직접 유명한 프로선수들을 만날테고..<br> 위의 친구처럼 어떤 선수와의 짧은 인연이 있을수있겠죠... 이런 것들이 한 소년을 그 팀의 골수팬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지않나..생각합니다... 아직 우린 짧다면 짧죠...<br> 그리고 지역주민과의 이벤트도 많이 드물구요.. 이제라도 쭈욱...뿌리박고 고장팀이 되었으면 합니다..<br> 우리 프로리그의 출발이 어떻든 말이죠...<br> GS와 SK.....<br> 제외 하고....<ref>http://www.kiasportage.net/s001/7629974</ref> 우리는 여기서 홍명보가 #값비싼 시계를 떨어트려도 뭐라 하지 않는 대인배 #귀중품보다 축구선수로의 긍지를 훨씬 중요시하는 '''진짜 프로선수''' #한 꿈나무를 위해 진정한 모범이 된 참선배 임을 알 수 있다. [[박지성]]은 "홍명보가 이끄는 팀은 최고일 수밖에 없다"고 확신했다.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뽑혔을 때 홍명보와 룸메이트가 된 박지성. 내성적인 성격으로 대화도 없이 대선배와의 동거가 시작됐다. 박지성은 "어느 순간부터 (홍)명보 형이 방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잠이 든 뒤에야 들어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br> 이유는 홍명보의 배려였다. 띠 동갑 후배 박지성이 불편하지 않게 하기 위해 홍 감독은 일부러 박지성이 잠이 든 후에 방에 들어갔다. 이를 나중에 알게 된 박지성은 감동했다.<br> [[김장훈|숲튽훈]]이 그렇지 않은가 후배를 위해서 화장실을 대기실로 쓰지 않았는가 박지성은 "명보 형은 후배들이 믿고 존경했다. 인품이 있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차가운 머리와 냉정한 가슴을 가진 지도자다. 올림픽대표팀 후배들을 만나 이야기를 해 보면 명보 형에 대한 불만이 전혀 없었다. 최고의 팀이 될 수밖에 없었다"며 홍명보의 리더십의 비밀을 밝혔다.<ref>http://www.inews24.com/worldcup2014/mm/view.php?g_serial=699458&g_menu=&mains=News</ref> 우리의 지성이횽이 대표팀에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 진정한 참선배이다. 한때 바르샤에서 영입하려고도 했다.ㄹㅇ 하지만 좆같은 포항 스틸러스가 이적을 막아버려서 재능을 만개하지 못했다. 그래도 한일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브론즈볼 딴 것만으로도 그나마 위안이려나 홍명보는 리얼 개 월클이였음 빌드업도 세계적인 수준이고 3백으로 할 때도 스토퍼가 수비 실패할 때 커버력이 종나 지려서 국내 최고 수비수로 평가받음. 그리고 수비라인 조율도 대단했음 물론 4백 때도 잘해줬는데 3백 만큼의 실력을 못 냈음. 피지컬과 수비력도 엄청 안 좋았던 경우여서 2002년에 진철카르트랑 아파치 행님이 있어서 서로의 단점을 잘 보완해줌. 굳굳 황금의 3백 ㄴ 그럼 뭐해. 2002년 한일월드컵 3/4위전에서 볼 컨트롤 실수해갖고 11초만에 실점한 원흉인데. 솔직히 이때부터 띵보의 싹수가 생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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