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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론 == [혼밥에 대한 반감은 자신이 못하는 것에 대한 부정에서 출발한다]고 시작하는데 전제가 잘못돼있다. 혼밥충거리는 건 [자신을 혼밥을 못하는데 저들은 혼밥을 할수있네? 저들을 따돌리자!] 가 아니라 [저들은 뭐가 부족해서 혼밥을 하는가? 저들과는 거리를 두고 싶다!] 라는 혐오심리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혼밥충 거리는 충무새들의 행태를 보아라. 저들이 혼밥을 까면서 화를 내고 있는가? 아니다. 그저 웃음거리로서 혼밥충들을 조롱하고 장난칠뿐이다. 혼밥하는 자들에 대한 어떤 증오발언이나 극단적인 배척을 주장하지도 않는데 무슨 근거로 반감이라느니 부정이라느니 하는지 모르겠다. 예시를 들어보자 "와 좆같은 혼밥충들 어떻게 저렇게 좆같냐. 난 저런 [[찐따]]새끼들이랑은 상종도 하기싫다." "와 혼밥충들ㅋㅋㅋ 오늘도 친구없이 묵묵이 처먹는 모습 멋있다~~ㅋㅋ 아~ 나도 혼밥하고 싶은데 친구들이 자꾸부르네 ㅠㅠ" 이 예시 중 어느것이 충무새의 모습 같은가? 또 혼밥하는 당신이 만난 충무새는 어느 유형인가? 그리고 혼밥충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인터넷에서의 분위기는 어느 경우인가? 거기에 뒷받침하는 예시로서 [공부못하는놈들이 "야 학벌 좋아봐야 뭐하냐" 못노는놈들이 "야 클럽 뭐하러 가냐" 술못먹는 놈들이 "술 왜마시는줄 모르겠어" 라고 하는 류와 같은 스스로의 결함을 인정하지 못하고 대상을 부정하는 것과 같은 사례이다. ] 라고 하였는데 혼밥하는 사람과 같밥하는 사람 중 스스로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일것 같나? 또한 반대로 [공부잘하는놈들이 "지잡대다녀봐야 뭐하냐" 잘노는놈들이 "클럽 안가고 어디서 노냐" 술잘먹는 놈들이 "술을 왜 안마시는줄 모르겠어" 라고 하는 류와 같은 스스로의 결함을 인정하지 못하고 대상을 부정하는 것과 같은 사례이다.] 라고 한다면 당신은 동의할 수 있는가? 저 둘을 합쳐서 예시를 만들어본다 [혼밥하는 애들 : "왜 같밥하는지 모르겠어"] [같밥하는 애들 : "왜 혼밥하는지 모르겠어"] 이 둘 중 어느 것이 [스스로의 결함을 인정하지 못하는것] 같은가? 그리고 혼밥을 옹호하는 자들이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집단주의 문화가 발달된 한국이나 일본에서나 혼밥을 따지고 든다] 인데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릴하는지 모르겠다. 한국,일본에서 혼밥을 특히 문제시하는것은 인정하나 그 밖의 국가에서 혼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말하지도 않고 어떻게 "세계에서 드물다" 라는 표현을 쓸수있는가? 근거를 더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길 바란다. 그 다음으로 사회생활로인해 혼밥 할 수 밖에 없는 헬조선의 경향을 들어 혼밥을 섣불리 비하할순 없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런데 이후로 쓴 글이 [찐따들끼리 혼밥할까 두려워 저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아싸아니라고 자위하는것만큼 안쓰러운것도 없다.] 라는건 왜 쓴것인가? 찐따는 잠자코 혼밥하라는 뜻인가? 그렇다면 혼밥하는 자는 찐따라는 뜻? 아니면 같밥하는 자들은 찐따들이라는 뜻인가? 더해서 이를 뒷받침하는 실례로서 [실제로 대학가에 가보면 5인 이상 과도한 인원이 뭉쳐다니며 식당에 출몰하는 경우는 십중팔구 찐따들끼리 혼밥을 피하기 위해 과친구란 명목으로 뭉친경우가 많다] 고 하였다. 이것은 아예 같밥하는 자들은 찐따들이 뭉친 것이라는 소리인데, 이 같은 글을 쓴 의도가 무엇인가? 원래 혼밥을 할 사람들이 괜히 같밥 따라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인가? 같밥을 하는 자는 사실 혼밥 할 사람들끼리 모인 집단이란 것을 비판한 것인가?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 싶은것인가? 글의 끝맺음으로 [문제는 밥을 먹는 주체가 찐따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지 혼밥이 문제가 아니다. 혼밥해도 잘나가면 그만이고 무리와 같이 밥을먹어도 한번 찐따는 영원히 찐따이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먹는 놈들은 빼박 찐따.] 라고 한다. 대체 이 자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처음에는 혼밥을 비판하는 자들에 대한 비판, 다음으로 혼밥이 자연스러운 현실을 비추어 혼밥에 대한 옹호, 끝으로는 혼밥을 하지 않는 자에 대한 맹렬한 비판, 비난에 이어서 인신공격까지 한다.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구분을 지으며 [찐따]와 [잘나가는 놈] 이란 단어를 쓰며 아예 혼밥을 주제에서 이탈시킨다. 처음부터 이 글쓴이에겐 혼밥이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이 자의 글에는 어디에도 혼밥이라는 행위에 대한 고찰이 없고 오히려 외부적인 문제를 들며 논점을 겉돈다. 전반적으로 혼밥을 비판하는 자들을 향한 공격밖에 없으며 자신의 주장만을 옹호하고 고집한다. 이 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을 다시 봐보자. "오냐 니들이 좆같아하는 혼밥충이다. 혼밥충 싫으면 관심가지지 마라 병신들아. 니네가 나보고 찐따라고 한다고 네가 찐따인건 안변해" 어떤 느낌이 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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