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편집하기 (부분)

== 채소 ==
{{야채}}
[[File:FrenchMarketPumpkinsB.jpg|thumb|여러개의 호박들]]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덩굴에는 촘촘한 털이 달려있고 큰 잎을 지녔다. '[[호떡]]'과 마찬가지로 [[청나라]]에서 건너왔다. 팔다리가 달린 것이 일반적이고 6월이 되면 걸어다니기도 한다.

니 얼굴.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즉 니가 성형해봤자 원빈이 되는 것이 아니니 그냥 포기하고 인생 리셋을 노리자.

맛은 그냥저냥이다. 어떻게 조리해 먹으면 달달한 맛이 일품이지만 풀냄새가 쩔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어떤 호박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처먹어서 살뺄 생각 하지 말고 운동이나 하자.

딴나라에선 호박에 일정한 구멍을 뚫고 속을 비워서 안에 불을 피우는 잭 오 랜턴이 유명하다. 존나 귀엽당. 다른 매체에서도 호박이 나오면 대부분 잭 오 랜턴이고, 조오오오온나 귀엽게 나온다. 하지만 호박 속에 벌레가 알까면 하이브 축소판이 된다. 애벌레 존나 꾸적꾸적 나오는거 보고 토할 뻔 했다.

ㄴ ㄹㅇ 단호박 같은거 것보기엔 멀쩡해 보인다고 방치하지 말고 제때 쳐먹어야 한다. 냅뒀다가 썰어보니 안에서 막 구더기같은 벌레 많이 나오게 되는데 그 작은 파리 구더기 같은게 아니고 다른 곤충인지 몇배는 큰 개극혐 구더기들이 잔뜩있더라. 얼마나 충격이었냐면 막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쓰러질것만 같았다

값비싼 식물인데, [[로마노프 왕조]]에 왕가에서 존나 돈지랄하는 데에도 쓰였다.

늙은 호박이란 게 있는데 시골집에 가면 있다. 장식마냥 있는데 쌓아 놓으면 귀엽지만 존나 크다. 수박 씹어먹는 크기다. 존나 큼; 그리고 존나 단단함; 싸커킥 먹여도 안 터짐.

보석 호박하고 야채 호박이 있는데 존나 헷갈림. 근데 호박이라고 하면 대부분 야채를 떠올린다.

[[한자|좆자]]로는 남과(南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