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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 가장 지랄맞게 어려운 난도를 자랑하는 문제가 나왔다. 9급에서 이런 개지랄맞은 문제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노답이다. 물론 헬조선이 아무리 대졸자가 존나게 많아져서 그런지(2016년 기준으로 대졸자가 80% 이상이 넘는다. 물론 지거국 정도는 되어야 대졸자 대우를 받지 좆지잡이라면 고졸자와 다를 바 없다.) 7급(대졸자 수준)과 9급(고졸자 수준)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고 해도 이건 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든다. 7급 수준보다도 더 어렵다. 이 문제만큼은 거의 5급 수준이다. 출처는 2014년 지방직 9급 문제다. 이 문제 정답률은 '''5%도 안 된 가장 개어려운 문제'''였다. * 문제. 형태소의 개수가 가장 많은 것은? ① 남겨진 적도 물리쳤겠네. ② 너를 위해서 땀을 흘렸어. ③ 훔쳐 갔을 수도 있겠군요. ④ 단팥죽이라도 가져와야지. 정답은 맨 뒤에 있다. 먼저 니가 직접 풀어보고 정답 확인해라. 풀어보면 알겠지만 이 문제 처음 본 새끼들은 정신을 잃고 오줌을 질질 흘릴거다. 오죽하면 이 문제 하나로 [[공단기]]의 [[이선재]] 교수 등을 포함한 [[서울대]] 인문대 국문과 박사팀들이랑 비상회의까지 했을 정도다. ㄴ이선재 교수도 이 문제 제대로 풀어서 맞추고 설명까지 술술 잘 할 수 있다면 국어공부 더 이상 하지 말라고 했다. 국어 100점 충분히 나온다고. 정답은 1번. ① 남겨진 적도 물리쳤겠네. -> 형태소 개수 12개(13개도 가능. 물리를 무르/이 로 나눌 수도 있다.) :남/기/어/지/ㄴ/적/도/물리/치/었/겠/네 ② 너를 위해서 땀을 흘렸어. -> 형태소 개수 11개 :너/를/위/하/여서/땀/을/흐르/이/었/어 ③ 훔쳐 갔을 수도 있겠군요. -> 형태소 개수 11개 :훔치/어/가/았/을/수/도/있/겠/군/요 ④ 단팥죽이라도 가져와야지. -> 형태소 개수 9개 :달/ㄴ/팥/죽/이라도/가지/어/오/아야지 ㄴ 이거 빗금 쳐둔 거 보니까 자꾸 겐고로 생각나는데 정/상? ㄴ근데 '이라도' 이거 이라면 이라고 이라네 이런 거도 있는데 왜 이라/도 이게 아니라 하나의 형태소냐?? 아야지도 어야 해 어야 하니까 이렇게 나눌 수있는거 아님? ㄴㄴ 만약 그렇게 나눌 수 있다면 '이라'라는 조사가 있어야 하는데, 사전 상의 '이라'라는 조사는 '[이라고]의 준말'밖에 없음(ex 이만수는 [[갓동님]]<u>이라(고)</u> 불린다). -> 만약 이걸 그대로 갖다 썼다면 '단팥죽이라고도 가져와야지' 같은 병신 같은 문장이 나옴. 즉, '이라도'는 나눌 수 없는 하나의 조사임. +참고로 니가 말한 -라면 이라고 -라네 이놈들도 모두 하나의 형태소로 사전에 등재되어 있음. // '-아야지'의 경우엔 -아/야지 또는 -아야/지 로 나눠본다 치면 어말어미는 2개 연속으로 못 오니까 '''야지'''나 '''지'''라는 조사가 있어야 하는데, 업ㅂ어 ㅋㅋ 책상야지 책상지 이런 게 안 됨. 그니까 결국 '-아야지'도 전체가 하나의 어미인 거임. ㄴㄴ그렇구나 단번에 이해됐다 고맙다ㅋㅋㄲ 사실 이런 존나게 어려운 문제는 더 이상 안 나올 듯싶다. 2016년 서울시 7급에서 비슷한 문제가 또 나왔는데 위 문제보단 그래도 답 찾기는 쉬웠다. * 문제. 형태소의 개수가 가장 많은 것은? ① 떠나갔던 배가 돌아왔다. ② 머리를 숙여 청하오니. ③ 잇따라 불러들였다. ④ 아껴 쓰는 사람이 되자. 답은 아래에 정답은 1번 ① 떠나갔던 배가 돌아왔다. -> 형태소 개수 11개 ('떠나-'나 '-던'을 분리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답이 변하진 않음) : 떠나/가/았/던/배/가/돌/아/오/았/다 ② 머리를 숙여 청하오니. -> 형태소 개수 9개 (옛날 어미인 '-오니'로 본다는 의견도 있음) : 머리/를/숙/이/어/청/하/오/니 ③ 잇따라 불러들였다. -> 형태소 개수 9개 : 잇/따르/아/부르/어/들/이/었/다 ④ 아껴 쓰는 사람이 되자. -> 형태소 개수 8개 : 아끼/어/쓰/는/사람/이/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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