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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기 전에 == {{youtube|QGIhOolsTd0}} 당신이 현대미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안다. 그런 생각에 대해 니꼴라 부리요가 '관계의 미학'에서 이렇게 적었다. "예술작품"이라는 이름으로 분류하는 모든 사물들에 존재하는 공통점은 현실에 다름 아닌 카오스의 중심에서 (가능한 경로들을 지시하도록) '''인간 존재의 의미를 생산해내는 능력'''에 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정의를 고려하여 "의미"의 개념을 인간 활동에 선재하는 관념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현대 예술-통틀어-을 비난한다.''' 그들에게 하나의 종이 더미 (여기선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의 종이 더미 작업을 의미한다.) 는 예술작품의 걸작이라는 범위 안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일 텐데, 이는 '''그들이 의미를 사회적 교환과 집단적 구축이 불가능한, 선재하는 실체로서 간주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계가 인간이 언어와 형태로 대처하는 카오스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완전히 가공된 의미(그리고 의미의 선험적인 교훈)와 이 의미를 보증할 수 있는 기원 (다시 찾아야할 질서), 그리고 규범화된 규칙(회화, 지체없이!)를 원할 것이다.''' "(현대미술) 작품은 이제 경험해야 할 지속적인 시간으로서, 제한없는 대화를 위한 통로로서 드러난다." ( 출처 : 니꼴라 부리요 '관계의 미학' ) ㄴ 정상적인 학문의 영역이면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말을 풀이해야 하는데 얘는 의도적으로 즈그 용어, 일반 용어로 순화할 수 있는 걸 억지로 전문 용어로 써놨다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걸 어렵게 설명하는 걸 우리는 사이비라고 부르기로 했는데 여기서 예술 운운하는 놈들이 수준이 드러나지 않는가? 과학이든 인문학이든 어쩔 수 없이 전문 용어가 필요한 분야면 주석을 달아서라도 쓰긴 하는데 얘처럼 의도적으로 카오스, 선재하는 실체 이딴 개소리는 씨부리지 않는다 현대미술이 이해 불가하고 심오하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개질올을 떠는 분야라는 생각하는 이유는 미술에 대해 크나큰 '''오해'''가 있기 때문이다. '''미술은 학문이다. 지금 현대미술을 행위하는 자들은 '오로지 유희를 위한 미술'을 한다고 말하기 어렵다.''' 가령 사람들은 '''미술 작품의 얼토당토 않은 가격'''과 '''실제 작품을 봤을 때 느껴지는 허탈감'''사이에서 혐오를 느낀다. 하지만 좋은, 중요한, 역사적인 미술 작품은 항상 '''보기좋은''', '''예쁜''', '''멋진''', '''개쩌는 스펙타클'''에 의해 평가받지는 않는다. 그런 이미지적인 부분이 아니라면 무엇이 작품을 비싸게 만드느냐고? 그것은 바로 위 문단 니꼴라 부리요의 말을 참고하길 바란다. '''고도로 발전한 학문이고 동시에 대중에게 쉽게 비춰지는(그것이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간극이 혐-현대미술을 낳았다고 본다.''' 사진이 나오면서 밥빌어먹기 힘든 작가들이 오로지 그림만으로 표현할수 있는것을 하자! 해서 생겨난 새로운 미술의 형태. 현재는 그림뿐만아니라 온갖 이상한 물체들도 범주에 포함되며 점점 지들만의 리그가 되가고있다. 탈세나 비리등이 일년에 몇번씩 터지는 헬구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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