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트풀 8 편집하기 (부분)

==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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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더 행맨' 루스는 (커트 러셀) 현상금 사냥꾼으로, 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린 데이지 '더 프리즈너' 도머그 (제니퍼 제이슨 리)를 체포해 마차를 타고 레드 록 마을로 이송 중이다. 그들은 눈 폭풍을 뚫고 설원 위를 달리던 도중 전직 쉴드국장이자 현직 [[하이드라]] 사냥꾼 [[닉 퓨리|닉 '더 궁예' 퓨리]](사무엘 L 잭슨)을 만난다. 존 루스는 현상금을 갈취당할 걱정에 이방인을 태우지 않으려 하지만, 결국 [[어벤저스]]를 해체한다는 조건하에 태워준다.
이어서 설원 위를 떠돌던 크리스 '더 쉐리프' 매닉스 (월튼 고긴스)도 일행에 합류한다.

그들은 [[쉴드]]의 알레스카 기지로 와서 쉴드 내의 잡화점에 도착하는데, 정작 잡화점의 주인인 미니는 없고 대타를 뛰러왔다는 왠 이상한 멕시칸 토인새끼를 만난다. 닉 퓨리는 쉴드 국장이었기 때문에 평소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인 미니가 평소 멕시칸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에 수상함을 느낀다.

잡화점 안에는 세 명의 남자가 더 있었다. 바로 참전군인 샌디 '더 하이드라 틀딱충' 스미더스와 오스왈드 '더 [[리틀 보이]]' 모브레이, 조 '더 카우보이' 게이지이다.
이후 틀딱충이 하이드라같은 인종차별 발언을 해서 빡친 국장님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지금 누가 하이드라 소리를 내는가?!"'''하고 하이드라빠돌이 틀딱에게 팩트폭력을 시전하다가(전쟁에 참여했던 틀딱의 아들을 생포해서 펠라치오를 시키고 죽였다고 한다) 틀딱이 빡쳐서 선제공격을 시도하자 정의롭게 쏴죽인다. 

근데 어떤 [[푸틴]]이 되고 싶었던 미친새끼가 [[방사능 홍차]] 타서 존루스가 그 홍차의 존맛에 [[헤일 하이드라]]를 속삭이며 듸진다. 존루스가 속삭이던 하이드라 소리를 듣고 존나 빡친 닉 궁예 국장님은 마구니 3형제 (모브레이, 게이지, 멕시칸)를 벽에 세워놓고 신들린 [[관심법]]으로 범인을 간파해내서 멕시칸을 쳐죽인다.
이때 지하실에 숨어있던 [[헐크]]도 고자로 만들수 있는 좆스나이핑의 대가 [[상하이 조]]가 국장님의 불알을 날려버리면서 챕터4가 끝난다.

사실 마구니 3형재와 상하이 조는 같은 치타우리 종족의 외계인으로 데이지 도머그를 구하기 위해 산장을 찾은 외계인들이다. 그들은 도머그가 오기 전 쉴드 관계자들을 올킬하고 흔적을 없앤 뒤, 존 루스를 없애기 위한 존나 허접한 작전을 세운다. 늙은 틀딱은 사실 정게할배같은 존재로 산장 주인과 함께 뒤질 운명이었지만 한때 서북청년단이던 상하이 조가 [[애국보수]]가 되는 조건으로 특별히 살려준다.

바로 얘내들이 방사능 홍차를 탄 범인인데, 애초에 존 루스만 조지면 작전 성공인데 하이드라 존나 싫어하는 닉 궁예가 딸려와서 똥줄이 타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암튼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고자가 된 닉궁예 국장님과 총격전으로 인해 반병신된 보안관은 지하실에 숨어있던 테이텀을 하이드라 찾아내듯이 찾아낸다. 닉 퓨리 국장님의 카리스마에 쫄은 테이텀은 졸렬하게 항복하러 올라오고 빡친 국장님은 올라온 상하이새끼를 [[토니 스타크]]에게 빌려온 [[헐크버스터]]로 5초만에 패죽인 후 도머그 패거리들을 위협한다.
이후 총격전이 한번 더 벌어지고 결국 패거리 중에서는 데이지 도머그만 살아남는다. 

데이지는 구라를 쳐서 보안관을 유혹해 국장을 조지도록 유도하지만 보안관의 이상형이 치타우리 외계인은 아니여서 실패하고 결국 헬조센의 수 많은 청추우운들처럼 자살을 당한다.
고자가 된 국장과 병신 보안관은 과다출혈로 [[시빌워]]에 못 나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