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왕성 편집하기 (부분)

==설명==
Neptune

[[태양계]]의 행성 중 하나.

[[명왕성]]이 쫓겨나면서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이 되었다. [[천왕성]]과 마찬가지로 구성 성분이 목성이나 토성과는 다르기 때문에 거대 얼음 행성으로 분류한다. 만약 지구 궤도에 있었다면 바다 행성이 되었을 것이다.

씹따끄게임계를 이끄는 4여신 중 [[넵튠|한 명]]이다.

해왕성에서의 1년은 지구에서의 164년이고 해왕성에서의 1일은 지구에서의 16시간 6분이다. 때문에 해왕성의 1일 기준으로 해왕성은 1년이 거의 90,000일(164*365*1.5=89.790)에 달한다. 문돌이와 일부 패션이과들은 이 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자료가 너무 부족해서 거의 연구되어있지 않다. 

여기 존나춥다. 어느 병신같은 다큐멘터리에서 여기서 데이트하다 장미를 선물하면 장미가 얼어 조각조각 쪼개져 데이트 좆망한다는 등신같은 드립을 쳤다.

일단 대기가 두꺼워서 빛이 안닿는다. 완전한 암흑 속에서 질척거리는 메탄바다 위에 빙하가 둥둥떠다니며 번개가 와장창치고 풍속은 무려 시간 당 2400km나 되는 매우 끔찍한 행성이다. 저 풍속은 매미태풍의 10배 그딴거랑 비교도 안되게 강하다. 물론 저거보다 더 강하게 불 때도 있다.

ㄴ태풍은 최대 풍속이 17&nbsp;m/s 이상인 북위 5°~25° 에서 발달한 얼대 저기압을 말하는 것이다. 계산을 하면 태풍의 최대 풍속이 61.2&nbsp;km/h정도 되는데, 해왕상의 바람은 적어도 태풍의 최대 풍속의 39~40배 정도 된다. 그런데 그정도는 해왕성의 흔한 바람의 속력이라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는 더 무서운 게 있을 듯.

별로 와닿지 않는다면 하루종일 따뜻한 집구석에서 게임만 하는 백수놈을 해왕성에다 던지면 대기에 닿기만 해도 삽시간에 얼어버리고 압력과 풍속에 갈려나간다. 만일 해왕성에 던져버려서 대기를 통과해서 산다 쳐도 육지같은게 없어서 메탄 바다에 갈려죽는다. 머리 좋은 놈들은 듣기만 해서 상상만 하면 끔찍한 행성.

ㄴ 저것의 0.1배의 체험하고싶으면 숨이 가파를때까지 달리고 불꺼진 냉동고로 가면된다. 
만약 인간이 평상복으로 해왕성에 가게된다면 매우차디찬 냉공기 한모금 마시고 메탄바다에 닿는순간 미칠듯한 차가움에 온몸이 소름돋아 '허어억' 소리내며 마지막으로 한모금 더마시고 즐거운 스위트룸행

지구는 갓행성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고마운 행성이다.

[[카이퍼 벨트]] 천체들의 궤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행성이다.

천왕성의 자전축와 궤도에도 영향을 끼쳤다는 가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