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편집하기 (부분)

==상세==

[[조선시대]] 매우 거대했던 8도를 분도하면서 [[마천령산맥]]이북지역의 모든 군현들을 모아 함경북도라고 한 것에서 시작되었고 정식행정구역은 1896년 13도제를 실시하면서 등장했다. 

마천령산맥외에도 다양한 산맥들이 득실득실거리기 때문에 남삼군지역, [[두만강]]유역과 해안지역에 조금씩 있는 평지를 제외하면 모두 산악지대다. 사실 두만강유역에도 평야는 그닥 많지는 않다. 때문에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광산, 상업, 어로, 농업위주, 일제강점기부터 북괴좆망이전까지 공업으로 먹고살았다가 [[북괴]]가 좆망한 이후로는 [[중국]]과의 밀무역으로 먹고살고 있다. 

[[북괴]]치하에선 국경과 매우 가깝고 [[두만강]]의 강폭이 좁고 수심이 얕은데다 강건너면 말이 잘 통해서 브로커나 조력자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연변 조선족자치주라서 [[탈북]]의 명소로 알려져있다. 탈북이 아니더라도 두만강변의 주민들은 국경의 경비병들에게 오랫동안 기름칠하고 좆목을 해온데다 다 집어넣기엔 북괴놈들도 부려먹을 개돼지가 없어서 방치하고 있기에 중국을 제집드나들듯이 다닌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대한민국의 들어온 탈북자의 출신 지역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위는 양강도)

국경이 가까워 외국문화가 쉽게 들어오고 이전부터 정치범수용소때문인지 유배된 사람도 많고 지역차별도 받았는지 북괴기준 반동분자, 대한민국기준 명예대한민국국민이 많기로 유명하다<ref>그중에서도 탈북자가 많은 [[청진시]], [[회령군]], [[무산군]]이 특히 유명하다.</ref>. 도민들은 1990년대 중반에는 [[6군단 반란사건|북괴에 도단위로 통째로 김돼지에게 죽창을 날리려고 했지만]] 사전에 뽀록나서 실패해부렀다 8ㅅ8

하지만 산악지대가 산재해있다는 특성때문에 화성수용소, 회령수용소, 창평수용소, 종성수용소, [[아오지 탄광]]같은 수많은 [[정치범수용소]]들이 들어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