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2017년 편집하기 (부분)

== 시즌 전 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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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은 여러모로 아예 답이 없고 타자진도 다른 팀에 비해서는 그저 그렇다.

ㄴ 팩트를 더하자면 현재 최약체 KT보다 구리다 선발투수 소화이닝 최소 선발퀄쓰 최소로 선발종합스탯 10위를 찍어버렸다(KT는 9위) ㅋㅋ 어떤 분들이야 그만큼 불펜투수진이 강한 거 아닌가욧? 빼애액할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선발 못 키우고 좋은 투수를 불펜에서 소모하고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칰은 올스타 브레이크뿐 아니라 시도때도없이 보직파괴가 일어나고 있고(0일 휴식후 선발 ㄷㄷ) 그분이 사임하기 전까지 이 성향이 고쳐질리는 없는데다가 수비도 약하다 ㅅㅂ

1루수와 지명타자는 [[김태균]]과 [[로사리오]]가 번갈아 볼 것이고 가끔 1루에 신예 김주현이 나올 듯. 이쪽은 무난하긴 한데, 한국 복귀 이후 김태균은 홀수 해만 되면 성적이 영 좋지 않은데다 올해 36살이라 언제 노쇠화돼도 이상하지 않다. 수비력은 말할 것도 없고. 

키스톤 콤비는 [[정근우]]-[[하주석]](유격수 백업 강경학)이 볼 것이고, 3루수는 [[송광민]], 백업으론 [[김회성]]이 볼 것이다. 유격수, 3루수도 할 수 있는 놈은 각각 3~4명씩은 있는데 그 중에서 송광민 빼면 공수 다 안정적인 주전급은 없다고 보면 된다.

외야는 부동의 중견수 [[이용규]] 외 답이 없다. 설 수 있는 놈은 한 6~7명 되는데 확실하게 믿을만한 선수는 이용규 하나뿐이다.

[[김경언]],[[이성열]],[[최진행]] 등등 코너 외야수로 쓸 만한 자원이 아예 없다. 
이성열, 최진행은 공격은 그럭저럭 괜찮은데(잘한다곤 안 했다)수비가 시망, 김경언은 2014년 3할, 2015년 .336 16홈런 79타전으로 갓경언된 적이 있긴 한데 2016년에 HBP 부상 2번으로 시즌을 날려먹었다. 게다가 원래 김경언도 수비를 잘한다고 보긴 어려워서...

[[이양기]]와 [[장민석]]이 나온다는 자체가 이미 외야진이 식물상태라는 것이다.

그나마 농업혁명도 정말 가ㅡ끔 일어나고 장민석은 의욕 넘치고 발은 빠른데 넥-두 거치고도 야구센스가 약해서 떨공삼, 루상 사망이 잦다. 왜 2010 시즌 이전 김주찬 하위호환 소리를 듣는지 생각해 보자. 송주호 안 보는 맛에 쓰는 거다. 참고로 장민석 타율 0.229>>>송주호 "OPS" 0.262 아 쓰다가 빡쳤다

[[양성우]]를 찾는 칰갤럼들이 있겠지만 얘 war은 1 미만이다. 혼자서 1승도 못 주는 수준이라 타 팀이면 백업/2군 전전한다는 거다. 풀타임 1년차 선수의 성적이란 걸 감안해도 암울한 성적이다. 체력 좀 키우자 제발

신성현이 내야 전 포지션을 볼 수는 있다. 잘 한다고 안 했다. 얘는 지금 외야 실험 중...외야에 자리잡으면 암울한 외야진에 그나마 희망이 되지 싶다. 나름 장타력은 있는 선수인 만큼.

포수진은 아예 조약돌 4개 가져다 놓은 수준이다. 더칸V나 최경철의 영입썰이 있었는데 단장 바뀌고 노장대우 다 옛말돼서 은퇴/삼성행 ㅋㅋ 조인성은 종아리 부상&노쇠화 겹쳐서 사실상 올해가 마지막일 상황이고, 정범모는 사이버 포수, 차일목이랑 허도환도 썩... 그나마 허도환은 2016 시즌에 수비나마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칰벤저스 중 유일한 war 0 이상).

심지어 그나마 있던 포수 한 명도 방출되고 kt 테스트 봐서 들어갔다 명불허전 기프티큰니뮤ㅠㅠ

박상언, 지성준 다 경험 부족이고 박상언은 이미 감독이 외야로 빼버렸다. 코감독 시절이지만, 한승택이 너무 그립다.

그나마 잘하는 정근우와 이용규는 2017년이 마지막 해이고, 재계약 전망은 앞이 매우 어두컴컴하다. ㄹㅇ 오피셜 100억이면 될까?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걸 뒤집는 예들이 많았지만, 이 정도 투수진으로 야구한다면 하위권은 확실하다.

투수 유망주도 많았는데 다 퐈로 롯기슼 넘겨주고 육성선수 전환하다 하나 더 놓쳐서 감독이 그렇게 찾는 150 던지는 애? 당분간은 꿈도 못꾼다.

그나마 쓸만한 유망주도 수술 아니면 입대 아니면 재활 아니면 패전조 행이라...김민우가 살아난다면 좋겠지만, 어깨 관절손상은 생각 이상으로 끔찍한 부상이다. 일단 마무리 캠프에는 참여했는데...아무리 운이 좋아도 앞으로 한 2년 없는 셈 쳐야 할 판이다. 살아남아도 김광현급 기적이 아니면 선발 복귀는...

선발후보야 많지만 그건 다른 팀도 다 마찬가지. 오간도를 뽑은 게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최근 2~3년간 성적이 롤코 아니면 시망이다.

1월 초까지 아직도 외인 소식이 없었다. 스튜어트 계약설이 유력했으나 오버페이 불가를 외친 칰런트가 미루자 볼티모어 가버렸다. 므르브로 생명연장 성공 ㅅㅅ 결론적으로는 오모시로이 간바레 도미니칸 피챠 오간도를 뽑았다. 오버핸드 파워피쳐로 잘 되면 15후반 지져스 망하면 카스티요2

마지막 외인은 1월내내 소식없다가 2월 말에서나 잡는데 성공했다. 시즌 아예 포기했나 싶었는데 외인은 또 좋은 도미니카산 사준 거 보면 모르겠다.

비야누에바가 인성 좋은 피네스 핏챠이긴 한데 므르브와 크보는 스트존이 달라서 적응 못하면 서캠프 시즌2 열릴 가능성이 높다. 잘 되야 일본진출 전 크리스 세든?

송은범 8이닝 역투, 배영수 145 등의 소식으로 혹여나 부활 기대할 놈들 있을까봐, 해담 정수근 선상님 띵언 첨부 - "만약이란 게 있으면 다 우승하죠ㅎ". 애초에 송은범은 4년 연속 방어율 6점 이상을 찍은 놈이다. 그나마 3년 연속 7 찍다 올해 6점대로 하락 ㅅㅂ 좋게 봐줘도 5선발 정도 기량만 기대해야 한다. 3회 퍼펙트를 마무리로 안쓰는 이유가?

배영수는 그냥 없는 셈 치자. 서른 중반에 불펜피칭 주당 1800개? 시즌 아웃 안 되는게 다행이지

메쟈, 느프브 등 선진야구리그들이 다 선발야구 완투 선호 야구를 하는데 혼자 벌떼야구하다간 반드시 선수 몇은 퍼진다는 게 2년간 증명됐다.

어찌어찌 후보군을 다 모아봤지만, 이러고 보니 좌완선발이 단 한명도 없다. 아니 믿을만한 좌완 자체가 박정진뿐이다. 김경태는 제구레기고, 권따는 또 구르면 ㄹㅇ 은퇴라 뺌

되돌려보니 15후반기 안정화되나 싶던 선발도 로저스-탈보트-안영명-송창식-김민우였고, 16 5월 후반~6월 전반기에도 로저스-송은범-윤규진-장민재-이태양이었네?

ㄴ 물론 여기서 확실히 선발로 8승이라도 먹을만한 투수는 이태양밖에 없는 거 같다...우든 좌든 구원 8승은 제발 그만 봤으면 ㅠㅠ

2년간 삽 푼 거 만회하려고 보통이라면 전략을 수정하는 전략을 택하겠지만 16시즌 봤으면...말 안 해도 알지?

투수운용/유망주 유출 막는다고 당장 팀이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이게 애초에 저지되는 거라면 2년간 9개구단 팬들의 팝콘감이 되지는 않았겠지?

2016년은 겨우겨우 두 팀([[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이 트롤질을 해서 7위를 했지만 2017년은 KT와 A위 다툼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ㄴ 그나마 롯데도 승부처 드립치며 힘빼고 NC에 승점 다 퍼주다 그리 된 거고 삼성은 외인 다섯이 아예 STC에 드러누워서 이 꼴 난 거라...

뭐 노리타랑 칰갤럼들 탓에 진짜 뭔 일 터지는 지는 아무도 관심없겠지만, 지금 감독이랑 단장 사이가 너무 안 좋은 것도 또다른 변수가 될지도 모른다.

일목차가 말한, 09 기아 급으로 선수단 전원이 후루크 라지에타터지듯 펑펑 터져서 PS 간다 쳐도 감독은 어떻게든 자기 공이라 할 거고 단장은 이원화 덕이라 할 것이고, 야갤럼들과 엠팍아재들이 예상하는대로 하위권 찍으면 감독은 마 후론트가 지원을 안해주니 핏챠들이 다 망했지 시프요 하고 내빼고 단장은 감독만 죽어라 갈굴 것이니, 3년간 투자받은 거에 비해 다 문젠데 성적 하나만 봐도 사실 좀 갈궈도 할 말 없지만, 중간에 껴버린 슨슈들 불쌍한 건 별 수 없는 듯 하다. - 타갤럼

넥셴이 3~4시간 훈련하는 동안 칰은 9시간 훈련하는데 성적은? 코칭스태프들은 넥센이 메쟈처럼 웨이트시간 왜 많이 주는지 여전히 모르는 거 같아 속 터진다.

{{예언}}
'''예상순위: 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