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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 있는 한의사 지망생들에게 == 유독 한의사 이익 집단은 한국의 디즈니급으로 고나리질이 심해 비판이 억압되고 있습니다. 당장 나무위키만 봐도 가관이죠. 바이오리듬 물은 알고 있다 알칼리성 산성 식품론 효소액 선풍기 사망설 등등 베이비부머 세대 이상 연령대가 잘 속는 온갖 민간 '신앙'에 가까운 민간요법의 넌센스는 지적해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음양오행설을 아직도 붙들고 있는 한의학을 지지한다는 것 자체가 양심적으로 지성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외로운 노인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곳이란 것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만 그 이상의 가치는 정말 찾기 힘듭니다. 부항이고 뜸이고 멀쩡한 피부 조지기에 더 효과가 있을 지경이며 그나마 중국에서 연구 성과를 낸 것 같다는 침술 쪽도 명확하게 위약 효과를 넘어섰다고 보기 힘들며 발전은 진작 멈춘 상황입니다. 아무리 봐도 과거 민족주의와 신토불이, 서양에 대한 열등감 보상 차원에서 밀어줬다가 덩치가 너무 커져버린 집단인데 이들이 번듯하게 기성세대 때문에 인정받는 것이야말로 헬조선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의사 흉내를 내려고 문어발식으로 의학의 여러 분야(상대적으로 편한)를 노리고 있으며, 협회장이 의료 기기 사용법도 모르면서 의료 기기 사용권을 말하다 망신을 산 바 있고, 지들끼리도 같은 증상에 대해 의학계에서도 말 많은 정신과 이상으로 소견이 너무 다르며 금침이니 스테로이드 검정물이니 제대로 통제가 안 되고 있습니다. 분명 의사도 쓰레기와 돌팔이가 존재합니다. 온갖 건강 식품, 요상한 영양 미용 주사, 포경 수술 등 이익에 눈 멀어 순진한 이들 등쳐먹는 작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의사는 기초 기본 체계부터가 의학이 아니라 현실과 동떨어진 일종의 사상에 가깝다는 게 문제입니다. 악의가 없어도 문제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애초에 정말 노인 등쳐먹는 짓인 걸 모르고 한의학에 입문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쨌든, 이들로 인해 제때 치료받지 못해 증상이 악화된 노인들 케이스가 한두 건이 아닙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실질 효과가 거의 없는 허세성 진료가 많아 직접적인 부작용이 적어 지금까지 한의사 간판이 유지됩니다만, 슬슬 의학 분야에 손을 뻗게 되면 걷잡을 수 없게 될 겁니다. 왜 자꾸 의학 분야에 눈을 돌리겠습니까. 기성세대의 시간이 지나면 밑천이 다 들통나게 생겼으니 미리 기생해 도태되지 않고 밥그릇 챙기겠다는 것이죠. 비단 학대받는 수준의 이국종 교수 같은 외과의 수준으로 모든 의사가 끔찍하게 열악한 환경에 놓인 것은 아닐지라도, 중산층 이하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기초 분야가 모조리 의학도에게 기피되고 있고, 이렇게 의료적 파국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합리한 의료 수가 체계는 여전히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과 국민의 인식, 생명 때문에 파업조차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한의사 측은 자신들이 1할도 대체할 수 없으면서 파업하면 자신들이 메꾸겠다고 약올리기나 합니다. 이렇듯 한의사는 한국의 의사에게 이중고 시누이로 작용하며 중산층 이하 의료권을 위협합니다. 그런데도 이런 현실을 지적하면 '양방'의 기득권 수호를 위한 중상모략이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한의학이 대부분의 나라에서 '대체 의학'인 것은 의학이 도저히 손쓸 수 없는 상황에서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식의 활로 모색의 의미입니다. 하다못해 이 부분이라도 명시해야 합니다. 단순히 국내 법에서 한의사를 인정해준다는 이유로 자꾸 동격의 의학으로 놓는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미개하고 불합리합니다. 정말 이러다 암 같은 귀족 분야 말고 서민을 집중 담당하는 분야는 끝없는 인재 출혈과 이를 더 조장하는 한의사계의 욕심 때문에 파탄이 날 겁니다. 이런 실정에 정말 양심을 속이고 헬조선에 기여하고 싶습니까. ㄴ그 공부 잘하는 한의대생들이 진짜 한의학의 비과학성을 모르고 한의대 갔겠음? 일도 편하고 워라밸도 보장되고 정년도 없고 돈도 ㅈㄴ많이 버니까 구태여 간거지 무슨 대단한 학문적 성과를 이룩하려고 갔겠냐고 그리고 윗 말에도 어패가 있는게 뭐냐면 저딴 꼴 나기 전에 의료일원화되서 한의사도 보수교육 받고 의사됨. 한의협의 입김과 추나보험, 곧 시행될 첩약급여화땜시 어차피 한의사 절대 망할리 없고 우리나라만 의료일원화 안되고 있는건데 언젠가는 되야할 과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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