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스 편집하기 (부분)

==소개==
[[파일:씹뜨억서열표.jpg|350픽셀|섬네일|오른쪽|2ch에 따르면 한신은 일반 빠따쿠와는 급이 다르다고 한다. 저어기 철도만 보고 한신이 한신 전철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저기 철도는 [[철스퍼거]]를 의미하는 것이다.]]
'''{{크기|7|なんでや！}}'''

[[33-4]] - 금지어 아니냐?

한국의 개씹노답구단 [[롯데 자이언츠]]보다 더 오래 우승 못한 기록을 갖고 있는 방사능판 빙다리핫바지노답구단.

ㄴ ㅅㅂ 그래서 외롭지는 않다.

ㄴ옷이 간지나보여서 응원 시작했다가 암 걸릴것 같다.

위에선 꼴데에 비견한다고 했지만 사실 꼴데는 한신보다 요코하마에 더 가까운 팀이다. 한신은 일본시리즈 우승복이 없다 뿐이지 리그 우승의 경우에는 단 한 번도 리그 우승을 못해본 꼴데와는 다르게 5번의 리그 우승 경험이 있고 꼴찌횟수도 느프브에서 가장 많이 꼴찌를 한 팀이 아니다. 단지 리그 우승 횟수에 비해 1번밖에 없는 일본시리즈 우승 횟수와 익히 잘 알려진 극성팬 두 가지 요소만 보고 한신은 일본의 꼴데라고 부르는 것이다. 작정하고 파고들면 꼴데는 한신보다 요코하마와 겹치는 부분이 더 많다. 애초에 사직구장이 요코하마 스타디움 판박이이다.

[[오사카]] 아재들이 오코노미야끼 스까무그면서 응원하는 구단. 여전히 이들은 [[백스크린 3연발]]을 회상하며 85년도 추억팔이를 하고있다. 근데 오사카 구단은 한신이 아니다. 팬이 조또 없다는 오릭스다. 한신 연고지는 효고다. 그렇지만 옛날에 구단명에다 오사카를 달아놨던 적도 있어서(61년부터 오사카 떼고 그 자리에 한신을 붙였다) 니뽄 사람도 효고 거주민 아니면 한신은 오사카로 알고 있다. 오죽하면 "한신은 오사카 구단 아닙니까?" 할 때 "오사카는 오릭스 뿐이다 이 야알못아" 하면 효고 사람일 확률이 높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일까?

전 구단 사장인 나카노 하지무가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로 숨진 이후 구단은 비행기를 극혐한다. 사실 다른 구단들도 마찬가지지만 유독 한신이 심할 수 밖에 없는데, 사고기가 '''사고일 아침에 다른 노선에서 뛸 때 한신 선수들이 타서''' 그렇다.<ref>당일 사고기는 [[하네다 공항|하네다]]-후쿠오카-하네다-삿포로-하네다-오사카이타미-하네다 이렇게 운행할 예정이었다.</ref> 교류전 홋카이도나 도호쿠 원정이야 어쩔 수 없이 비행기지만 나머지는 [[신칸센]]으로 퉁친다. 연고지 효고에서 어디로 가든 신칸센이 수시 운행이라 이동이 편한 데다 비행기랑 시간 차이도 거의 없어서다. 이를 두고 [[나무위키]]라는 곳에선 [[4시간의 벽]]이라는 말을 쓰는데 그건 거기 가서 확인하기 바란다.

85년 센트럴 리그에서 우승해서 풀발기한 나머지 외궈 선수랑 비슷하게 생긴 [[커널 샌더스]]를 도톤보리 강에 쳐박은 이래 더이상 우승을 못하고 있다. 샌더스가 강바닥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우승을 못하고 있다.

[[오푼이]]에게 항상 대주는 애국구단이다. 실제 오푼이가 일본시절 친 홈런 중에 한신전에서 친 홈런이 제일 많다. 거기에 한일통산 400홈런도 한신이 허용했다. 2005년 재팬시리즈에서도 오푼이한테 탈탈탈탈 털렸다.

그래도 이팀은 리그 우승은 5번이나 해봤다. 꼴데는 리그 우승한게 1984년 후기리그 우승 이게 전부다. 시발 그거도 칩성이 코시에서 OB랑 붙기 싫어서 만만한 꼴데 대놓고 밀어주기해서 우승한거다. [[최동원|물론 코시에서 제대로 역관광 당했다.]]

팬은 오질나게 많으면서 [[일본시리즈]] 우승은 1985년 딱 1번밖에 못했다. 일본시리즈에 6번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우승이 1번뿐이다. 일본시리즈만 가면 팀이 병신이 된다. 이런 팀한테 유일하게 일본시리즈에서 후장을 대 준 팀은 세이부였다.<ref>덤으로 세이부는 1998년 요코하마의 2번째 [[일본시리즈]] 우승을 허락한다.</ref> 그 6번의 일본시리즈 중에서 가장 최근인 2014년에는 [[니시오카 츠요시]]의 끝내기 수비방해로 허무하게 끝났다. 9회 1사 만루에서 땅볼치고 태그 피하려고 내야 안쪽으로 뛰면서 지랄하다가 결국 수비방해로 병살 처리 판정되면서 시리즈가 끝났다. 클맥 파이널에서 요미우리를 4연승으로 강간하고 올라온 터라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컸지만 결국 병신같이 시리즈가 끝나버렸기에 아쉬움은 배가 될 수밖에 없다.

그 주제에 매년 타도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외치는 깨알같은 개그를 보여준다. 사스가 만담의 본거지 오사카 클라스. 그러면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야쿠르트]] 원정 경기 때마다 [[메이지 진구 구장|진구구장]]에 응원가서 [[도쿄온도]]를 소리높여 부르며 요미우리 뒈지라고 외쳤다. 요새는 요미우리에서 야쿠르트 응원단 쪽에 항의 넣은 탓인지 진구에서 저러는 빈도가 줄어든 건 한신과 주니치를 제외한 나머지 구단들 이야기고 여전히 저 두 팀은 메이지진구에 원정가서 요미우리 뒈져라를 외친다. [[도쿄돔]]에서의 요미우리 원정 경기 때 7회말 요미우리의 럭키7 때마다 요미우리 구단가에 맞춰 "죽어 죽어 뒈져버려!" 를 외친다. 아니 그 전에 요미우리 구단가를 개사하여 까는 용도로 부르기도 한다.

올해도 여전히 개노답 막장 실력을 보여주며 오사카 아재들의 뒷목을 잡게하고있다. 하지만 요즘 20대 선수들이 잘해서 잘하는 중이다.

빠따가 식물이다. 팀 방어율이 5위지만 사실 올시즌 센트럴리그 팀 방어율은 2~5등까진 진짜 근소한 차이라서 마운드는 사정이 괜찮은편이라 볼 수 있지만 빠따가 개병신이다.(센트럴리그 팀타율 꼴찌)

[[오승환]]이 이 팀에서 마무리로 뛰었다가 2016년 1월 세인트루이스를 경유해 라스베가스로 돌아올 수 없는 여행을 떠났다. [[한화 이글스|하지만 이 개노답 팀(그것도 2군한테) 털리는 병신구단이 좆크보에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