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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동북아시아 주로 중국에서 사용한 국가의 이름 ==전국 시대의 국가 韓== 韓을 쓴다. 전국 7웅중 하나인 나라. 본디 진晉나라의 신하들인 조씨, 위씨와 함께 진나라를 분할하여 주나라에 승인 받아 춘추 5패중 하나였던 진나라는 공중분해되어 사라지고, 각각 한나라, 조나라, 위나라가 되었으며 이 '''사건을 기점으로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나눈다.''' 초나라와 진나라의 압박에 시달리며 찐따로 전락했다가 전국 통일을 결심한 시황제의 진나라에게 첫빠따로 얻어맞고 멸망한다. 군장비의 질이 높기로 이름 높았지만 나라가 작다보니 그걸 운용할 병력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데다 나라가 온통 평야라 방어도 어려워서 전국 7웅중 가장 약한나라로 평가한다. [[진 소양왕]] 이 죽었을 때는 당시 왕(환혜왕)이 직접 상복을 입고 가서 절하는 추태를 보였고, 기원전 233년에는 아예 진나라의 번신을 자청했다. 속국이 되겠다는 소리 기원전 231년에도 남양 땅을 바쳐 진나라의 비위를 맞추려 했으나 이에 만족하지 못한 시황제는 이듬해 한나라를 멸망시키기로 결심하고 신정성을 함락시켜 왕을 생포하고 영천군을 설치했다. 그래서 전국칠웅 중에 가장 먼저 망했다. ===이후 한=== 초한 쟁패기때 잠시 재건되었다가 한나라때 '''한신(동명이인이다. 이쪽은 한왕신 이라 한다)'''이 흉노로 망명해 버려 망했다. 이후로는 이 나라 이름을 딴 지명이나 국가 자체가 중국사에 나타나지 않다가 근 2천년만에 조선이 이 나라 (한자)이름을 받아먹었다. ==한반도계 국가 韓== {{한국사의 시대 구분}} ===한반도 남부의 고대국가 [[삼한]]=== 三韓. 마한 목지국의 왕이 고조선의 후계국가 진나라의 왕임을 자처하였다. 자세한건 삼한 항목 참조 ===한반도 최후의 통일왕조 [[대한제국]]=== 大韓帝國. 대한제국은 중국의 한나라들과 구별을 위하여 굳이 나라 라고 붙히지는 않지만, 청나라도 정식명칭은 대청(제)국이다. 삼한(여기서는 주로 삼한일통에서 보듯, 고백신 삼국을 의미한다)때문에 한반도를 한이라고 부르는 용법이 정착되었고 여기에서 따와서 국호를 정했다고 한다. 사실상 조선의 연장선으로 간판만 고종이 바꿔단거에 불과하므로 이 나라가 멸망한 1910년이 조선왕조가 멸망한 해이다. ===한반도 현대국가 [[대한민국]]=== 大韓民國. 이 나라는 위의 대한제국에서 나라의 이름을 따왔다. 본디 임정내에서 여운형을 위시로한 소수파는 나라를 좆본에게 먹혀 13년 단명한 나라를 좆같게 보았기에 이것이 해방직후 이땅에 들어섰던 미승인국 국호를 조선인민공화국으로 정한 까닭이며 이는 이후 북조센의 정식국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이어진다. 엥? 좆선이나 대한제국이나 그게 그거아니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대한제국을 패망시키고 합병한 일본은 한반도를 일본제국령 일개 지방으로 정의하면서 명칭을 조선으로 정하였는데 여기서 보여지듯 오늘날 한반도를 당시 세인들은 조선반도로 인식, 즉 국명이 아닌 지명이었다. 국명으로서는 (패망전)대한, 지명으로서는 조선(반도)라고 생각할수 있겠다. 이때문에 오늘날도 한반도를 헬조선 외에는 한자권 나라들인 [[일본|동]][[중국|서]][[북조선]]과 [[대만|섬조선]]이 조선반도라고 부른다. 허나 김구를 위시로한 임정 다수파는 아따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장께? 라면서 구 황실 우대까지 박아버렸다. 이점에서는 머한민국을 수립하면서 구황실 우대를 말소시킨 닥터 싱먼 리의 혜안에 부랄을 치지 아니할수 없다. ㄴ 전에 누가 싱먼 리가 임정을 부정한다는 개소리해서 지운다 진짜로 임정을 부정한 인물은 싱먼 리가 아니라 [[김일성]]이다. 김일성은 나라의 정체성이나 국가관 같은 거 일절 없고 욕심만 그득해서 남북 단일 정부 수립을 거절한 것이다. 이 때문에 [[김구]]와 [[이승만]]은 의견이 엇갈렸는데 이승만은 김일성 새끼 암만 설득해도 안되니 포기하면 편해 였지만 김구는 어떻게든 김일성을 설득하려 발악했다. 싱먼 리는 김일성의 고집을 꺾을 수 없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고 포기했을 뿐 임정을 부정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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