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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란드 방산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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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상배경이 되는 폴란드의 복합적인 상황=== 폴란드는 옆에서 [[러시아|옆나라 깡패새끼]]의 우크라이나 조지기가 일어난걸 보고 러시아의 위협에 큰 위기감을 느끼고는, 만일의 위협을 대비해 폴란드군의 규모를 기존보다 크게 키우기로 결정했다. 이는 2024년까지 기존에 있던 국방비를 GDP(달러 기준 6794억)의 2.5% 수준까지 증액하고 2035년까지 점차적으로 최종 5240억 즈워티(약 151조 4720억 원)를 투입해 군대를 현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존 15만 명이었던 정규군은 25만 명으로, 2만 명이었던 향토방위군은 5만 명으로 대폭 확대해 폴란드군을 현재의 2배 정도 규모로 키워서 [[북대서양 조약기구]] 중에서도 매우 규모가 큰 군대로 만든다고 결정했다. 윙드 후사르 현대식으로 부활하노? 그리고 국방비도 최종적으로 GDP의 5%까지 증액하기로 했다.[https://www.money.pl/gospodarka/kaczynski-zapowiada-5-proc-pkb-na-wojsko-polska-bylaby-liderem-w-nato-6790784488291072a.html|#] [[아랍|적성국]]과 항상 전쟁을 각오해야 하는 [[이스라엘|좆스라엘]]이 GDP 대비 국방비가 5.2%, 역시 [[똥쓰레기|북한]]와 언제든지 군사적 마찰을 상정해야하고 또 대비하는 우리의 [[대한민국|갓한민국]]은 2.43%가량 되니 국방비를 5%나 샹향 조정하겠다는 것은 거의 전쟁 발발이 임박한 위기상황(칵키드 피스톨)에서나 생각할 만한 수준. 일반적으로 한 나라의 국방비는 GDP 대비 2%가량이 적정 선으로 점쳐지므로, 폴란드의 국방비 증액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폴란드라는 나라가 얼마나 큰 안보위협을 느꼈는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대한민국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지만, 그건 그저 대한민국의 절대적인 GDP가 폴란드의 약 3배로 두 나라보다 훨씬 커서 그럴 뿐이고 군사력을 생각하면 국방비의 절대적인 액수는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더 높을 뿐이지 폴란드 역시 유럽에서는 GDP가 꽤 높은 나라기도 하다. 게다가 대한민국 국군은 폴란드와 달리 [[징병제]]이기 때문에 [[모병제]] 국가에 대비하면 훨씬 많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군 육성을 위한 폴란드의 병기 조달 방안 중 하나로 2022년 7월 27일 대한민국과 맺은 K-2 흑표·K-9 자주곡사포·FA-50 구매에 대한 "기본협정"이라는, 큰 틀에서의 합의가 이루어졌고 각 업체 별로 세부적인 계약 조정도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 이는 흔히 MOU라 불리는 양해각서와는 달리 강제력이 있어 '''체결한 이상 함부로 취소할 수 없다'''는 점에서 양국 간 방산거래가 구체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고 보면 된다. 좀 더 자세히 짚고 넘어가자면 "기본협정(framework agreement)"은 본 협정 이전에 가체결하는 것으로 위에서 언급한 [[MOU|양해각서]]보다 훨씬 구체적이며 정규 계약 형식으로 맺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규모 방산 계약같은 경우는 개인/기업 간 거래가 아니라 국가와 국가 간 거래, 말 그대로 국가 사이의 중요 비즈니스라서 "계약"이라는 범위가 넓고 의미가 약한 단어보다는 "협정"이라는 하는, 의미가 강하고 세련된 단어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계약이라는 단어하고 협정이라는 단어의 의미 비교는 언어별로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기본협정이 의미하는 바는 결혼식 전에 약혼을 했다라고 공표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크으 멋지지 않니?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2022년 7월 22일 기본 협정을 체결한 장소인 수도 바르샤바에 있는 폴란드 국방부 본부에서 열린 협정 체결식에서 "대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인한 지상·공중 전력의 공백을 메꿔야 했는데 기술, 가격, 도입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대한민국의 무기 체계가 가장 적합하고 K-9 자주포는 기술을 인정받고 있어서 빠르게 도입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주모오오오오오오!!! 이 날 체결식에는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FA-50) 대표와 이용배 [[현대로템]](K-2) 대표, 손재일 [[한화디펜스]](K-9) 대표 등 대한민국 내 방산기업체 대표와 브와슈차크 장관, 야로스와프 미카 폴란드군 총사령부장, 아르투르 쿱텔 군비청장 등이 참석했다. 위의 사진참조. 또한 폴란드는 우리나라가 개발 중인 신형 전차인 [[K-3 전차]]와 [[KF-21 보라매]]의 개발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밀덕이 아니라더도 기왕 대한민국제 무기류를 대량 도입하는 상황에서 그 지원 인프라를 대폭 활용할 수 있는 후속 기종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볼 수 있겠지. 밀덕들은 말 안해도 잘 알겠지만, 각 방산 수출국에서 첫 무기 판매에 출혈 경쟁이 일상인 것도 이런 경로의존성을 노리고 과감히 투자하는 것이다. 때로는 역방향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폴란드는 독일과 프랑스의 공동 개발 전차인 [[MGCS]]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였으나 거절당한 사례가 있다. 좆같은 새끼들ㅋㅋ 거 좀 참여한다고 폴란드가 독일을 바로 침공하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그리고 시발 사업이름 MGCS가 뭐냐ㅋㅋㅋ 차라리 MSG라고 하지 그랬냐 맛있기라도 하게ㅋㅋ 물론 이에 관해서는 독일 측의 정치적인 의도를 포함해 폴란드 측 요구사항이 아무런 이득이 없었다는 익명의 인터뷰썰이 있긴 하지만 그걸 곧이 곧대로 믿을 수 있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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