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아(성적취향)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무조건 박아버리는 정박이들에게 한마디 

[[파일:박이들.jpg]]

'''필리아'''(philia).

고대 그리스어로 사랑, 우애를 뜻하는 필리아(φιλία)에서 유래된 말이다.

현대에 와서는 사람이나 사물, 기호 등을 좋아하는 현상을 일컫는 의미로 확장되었다. 

이 경우 필리아는 ~필리아 형태의 접미사로 사용된다. (예: [[네크로필리아|네크로'''필리아''']])

한자로는 성애(性愛), 애호증(愛好症), 도착증(倒錯症)으로 쓸 수 있다. 도착증은 완전히 변태취급이니 주의.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은 좋아하는 것 뒤에 파일(phile)이라는 접미사를 붙인다. (예: [[네크로파일|네크로'''파일''']])

한자로는 [[성애자]](性愛者), 애호가(愛好家), 도착자(倒錯者)로 쓸 수 있다.


[[배박이]]와 [[말박이]]를 필두로 박이라는 박음직스러운 표현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필리아와 성애자가 기존에 존재하던 개념에 주로 붙는다면 박이라는 표현은 새로 생긴 가공의 매체에 대한 팬덤에 붙는 경향이 크다.

그 물건이 누가봐도 좆박하라고 만든게 아닌 물건일수록 더더욱. 어느정도 씨뺣 꼴린다! 아, 그럴수도 있겠네라고 인정되는 팬덤이면 박이보다는 [[폭도]]로 분류된다.

위키러를 24시간 열받게 하는 존재들이다.

같은 박이들이라도 성향은 다 다르다.


즐겼다가 눈을 떠 보니 낯선 병원 천장에 있었다는 전설을 남기기도 한다.